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1일 봉래동 블루포트 2021에서‘제15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주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통한 사회통합 구현을 위해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와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 S-oil 부산지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거주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필리핀 전통놀이 체험 ‘빙글빙글 슝카’를 비롯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의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거주외국인 성공 정착기 Hi-Story 영상관람 및 토크콘서트, 온(溫)가족 장기자랑, 축하 공연들이 펼쳐졌다. 특히, 거주외국인 성공 정착기 Hi-Story 영상관람 및 토크콘서트를 통해 한국생활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거주외국인들이 처한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나누면서 서로가 틀린 것이 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영도구 월남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이 지난 11월 13일 영도구 청학동 73-105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명비는 첫 베트남전 파병의 관문인 부산항이 마주보고 있는 영도구가 부산에서 가장 먼저 건립한 것으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영도구 출신 사망자 및 생존자를 포함하여 1,052명이 각인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 출신 참전자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투혼과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를 넘은 평화로운 미래와 번영의 대한민국 시대가 열리기를 염원하는 뜻을 모아 명비를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통영시 시민안전과은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민들레집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집은 15여 명의 장애인과 직원들이 꾸리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그 동안 통영시 시민안전과와는 명절 위문방문활동 등으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원내에서 민들레집 원우들과 체조 등을 통한 놀이 활동과 시설 주변 청소, 주변 텃밭 정리를 위한 전정작업을 진행하는 등 직원 모두이웃사랑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구태헌 시민안전과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검찰이 2억 7천만 원 예산 삭감으로 마약수사가 멈춰 설 것처럼 호도하며 특활비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법과 국회의 통제를 피해온 검찰 특활비의 진상은 왜 검찰이 특활비 지키기에 목숨을 거는지 똑똑히 보여준다. 검찰은 특활비를 고스란히 현금으로 인출해 증빙도 없이 쓰다가 잔액을 0원으로 만들어 반납조차 안 했다. 기밀유지제도를 악용해 집행내역을 감추고 국가재정법을 어기며 그들만의 쌈짓돈 잔치를 벌였다. 언론보도를 통해, 전국 검찰청에 이런 식의 ‘특활비 저수지’가 무려 55개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법정의를 실현한다는 검찰 내에 혈세를 나눠 먹는 카르텔이 기생하고 있다. 나랏돈을 이렇게 빼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집사들은 대통령실에 숨어있고, 자신들의 치부를 들킨 검찰은 연일 압수수색쇼만 벌이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히다. 한동훈 장관이 당당하다면 특수활동비 지침과 사용내역을 공개하시오. 검찰 특수활동비가 국가안보에 직결되기라도 했습니까? 국회의 통제도, 국가재정법도 거부하는 탈법의 온상인 특활비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활비 예산을 삭감해 줄줄 새는 혈세를 국민께 돌려드릴 것이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제시는 이번 달 1일 사업비 약 17억(국비 10.6억, 시비 6.4억)이 투자된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537.755kW의 규모로, 김제공공하수처리장의 유휴부지 및 건물에 설치됐다. 이번 사업에는 일반적으로 평지에 설치되는 PV형 설비뿐만 아니라 건축물 벽면에 설치가 가능한 BAPV형 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여유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했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694 M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된 전력은 자체 소비되어 전력비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연간 319톤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약 5만 6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응하고,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환경기초시설에서 온실가스 감축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에너지 자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CECO에서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력과 안전으로 세계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창원시 첫 원자력 분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대전’이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대전은 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원자력산업 전시회로 원전기업 종사자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 1,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수원의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원전기업의 생산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었으며, 전문가 특별세미나, 원전 해체산업 포럼, 원전기업 채용설명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원자력산업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특히 원전기업 채용설명회와 2024년 원전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는 많은 지역 기업인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원자력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3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과 전시회에 참가해 주신 기업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창원이 글로벌 원전 기자재 파운드리 도시로 도약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가 경상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는 경남 18개 지역 특산물 최대 홍보의 장인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320개 사 416 부스 규모로 각 시군의 대표 농임수축산식품과 건강식품, 한방약초와 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업체는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개척 기회를 받고, 참관객에는 지역의 명품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17일 경남농협의 ‘경남 기업체 CEO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이 CECO 야외 광장에서 동시 행사로 개최되며, 같은 날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미스터트롯 출신 초청 가수 류지광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이뿐 아니라 꽃꽂이 체험,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 만들기, 김장 김치담그기 등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체험행사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함까지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참가업체의 국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대면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미국, 캐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11월 7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23년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김해센터 K-바이오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년 미만의 바이오헬스 우수 창업기업 37개사 및 평가/자문위원, 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정책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해센터 참여기업들의 전 주기적 기술사업화 및 병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동남권 의료산업의 고도화와 활성화를 목표로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 특구와 지역 글로컬 대학을 연계하여 지역 창업 육성 활성화, 공급-수요의 선순환 사업화 모델 구축, 비대면 의료기기 개발 지원, 의료기기 제품 실증 지원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컨설팅, 특허 및 인증,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OEM/ODM 육성 등을 지원하고 병원 연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병원-기업 공동제품개발,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프로토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202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9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축사의 부산물을 농가에 공급해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본인 소유 농지를 등록한 농가로 신청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퇴비·가축분퇴비)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유기질 비료는 포대 당 1600원, 부숙유기질 비료는 포대 당 1300원~1600원을 정액지원 한다. 이번 신청한 유기질비료는 농가별로 신청물량, 재배면적, 재배작물, 품목별 전국 평균 신청량 등을 고려해 2024년 1월에 확정하게 되며, 비료 공급은 농가별 작물재배 시기 등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월 단위로 지정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점차 줄여나가 친환경 농업을 위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8일 상공회의소에서 공공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은 창원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추진되며, 빠르게 변하는 공공조달 전자입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창원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찰 정보 메일링 서비스, 입찰 분석, 입찰 교육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 전자입찰 실무교육에는 강현구 케이비드(주) 비드사업부 입찰 교육팀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입찰 준비 및 입찰공고, ▲용어 해석·복수 예가 방식 이해, ▲투찰금액 산정방식 및 산정률 분석, ▲적격심사 이해, ▲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예상인원 70명을 훌쩍 넘어서는 기업 공공 조달 전자입찰 담당자 9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 지역기업들이 적기에 제공되는 입찰 정보를 활용하여 강한 경쟁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관심이 있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안내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사장 정연인)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비 1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로 기탁한 난방비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4인 이상의 에너지바우처 대상 1,254세대에 12만 원씩 전달되어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빛과 에너지’라는 회사 사회공헌 테마에 기반해 출발한 이번 지원이 동절기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고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약계층에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창원상공회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시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9회 정례회를 시작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개소 현장을 방문한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13일부터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하기 위함이다. 먼저 첫째 날, 서부권 중추도시 진주 부흥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인 농업기술원이전사업 및 초전신도심 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할 점 등을 점검한다. 둘째 날은 매리~양산(국지도60호선) 현장과 양산도시철도 건설현장을 확인하여 증가하는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혼잡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개발 촉진, 국토의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지확인 셋째 날은 김해동부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서 현황을 청취하고 전기차 화재진압 등 시연을 통해 전기차 상용화에 따른 화재발생 시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그 후 김해 삼방동 도시재생현장을 마지막으로 현지확인 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해영 건설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8일 진주송백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띤 경쟁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 대회로 도내 각 시·군별 등록회원 비율에 따라 선정된 남녀 선수와 동호인 등 380여명이 모여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개인전 36홀 개인타수 경쟁 경기로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단체전은 별도 경기를 하지 않고 개인전 수상자를 제외한 선수중에 남여 구분없이 시군별 5명의 선수 기록을 합산하여 최저타로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가족형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화 시대에 장·노년층 건강증진과 노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경남도의회 의장배 대회로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가족스포츠라는 장점 때문에 요즘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다 ”며 “도의회에서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8일 경제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제환경위원들은 경제기업국으로부터 2023년 정책목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은 뒤 경제인력과, 기업정책과, 소상공인정책과, 사회적경제노동과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적을 통해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경제환경위원들은 ▲경남도 수탁사업에 대한 총괄 부서의 관리·감독 철저 ▲주력산업 빈일자리 해소 지원 및 외국인근로자 수급·관리 강화 ▲청년일자리 및 취업지원 정책의 현실화 ▲제로페이 활성화 방안 ▲신용보증 사고 및 대위변제율 급증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심도 있는 정책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강용범 의원(창원8)은 투자경제진흥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경남도에서 진흥원에 위탁한 사업 중 현장실사 확인 등을 소홀히 해 일부 업체에 중복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거나 부적정한 실적 평가를 수행하여 탈락자를 합격자로 선발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괄 부서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주봉한 의원(김해5)은 “최근 경남은 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과밀 노후화된 양식어장 환경개선을 위한 “광암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이번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육상에서 오는 쓰레기와 장기간 양식으로 발생한 오염퇴적물로 인해 개별어장의 정화활동만으로는 환경 개선이 어려운 만(灣) 단위 해역을 정화하여 수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원을 편성하여 진동만 광암해역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개년에 걸쳐 청정어장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21년에 해양수산부 공모시범사업으로 최초로 선정된 고현해역에 대하여 2022년부터 착공하여 1,501톤의 오염퇴적물을 수거처리했고, 어업인의 호응도가 좋아 연차적으로 인근 광암해역 정화작업의 적기로 판단하고 사업대상지 어업인들의 동의를 받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재차 선정됐다. 주요사업은 ▲ 기본조사·설계 ▲ 어장과 공유수면의 오염퇴적물 수거·처리 ▲ 어장재설치 ▲ 선제적인 재해 대응을 위한 해양환경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및 이와 연계하여 청정어장 특화상품 개발 등 어가소득 확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