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대전환을 대비하기 위한 '창원시 해양항만 스마트 공간정보 구축 용역'을 올해 5월에 착수하여 DB구축과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양항만 스마트 공간정보 구축 사업은 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 해안지역을 따라 촬영한 최신 항공사진을 활용해 기존 2차원으로 구성된 평면 공간정보의 한계를 넘어 고품질의 3차원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3차원 공간정보는 현실과 거의 흡사한 고해상도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정보기술로 시스템을 활용해 시설물 입지 조건, 해안·도시경관 분석, 일조권·조망권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또 자연환경을 분석해 침수와 같은 재난을 예측하고, 방재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313km에 이르는 창원시 해안지역을 대상으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해양·항만·수산 분야 주요 현안사업 현황과 각종 해양정보 데이터를 등록하여 표준 웹기반 3차원 지도 플랫폼 형태로 제작하는 공간정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시스템이 구축되면 행정업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항만 및 물류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정부의 항만·물류 인프라 확충 계획(2040년 진해신항 개장, 가덕신공항 및 항만배후단지 건설 등)에 따라 항만·물류 부가가치 창출, 우리시 항만·물류 정책의 국가장기계획 반영 등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5일 공포되는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발전 및 육성 종합계획 수립(5년 주기) △ 항만·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지원 △ 항만·물류 정책 자문위원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항만·물류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조례를 근거로 2026년부터 5년 주기로 항만· 물류산업 육성 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을 체계적인 장기 계획으로 정비하고 국가 상위 기본 계획(2031-2040) 반영을 위한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사업 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를 받으면서 장기 표류사업의 물꼬를 틈에 따라 중토위가 제시한 조건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중토위는 창원시가 제시한 공익성 확보 방안에 대하여 종합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토 균형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남권의 관광산업 확충 등 공익적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인정하여 지난 10월 26일 조건부 동의로 통과시켰다. 중토위 주요 조건사항은 골프장 이외의 시설 활성화 구체화 방안 마련, 및 골프장 부지를 30% 이하로 토지이용계획 반영한 후, 불가피하게 미협의된 토지에 대해서는 협의 불가 사유를 명시하여 수용재결을 신청하도록 했다. 시는 골프장 이외의 시설 중 모험체험지구 내 키즈테마파크, 매직월드, 어드벤처 타운과 기업연수지구의 기업연수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은 급격한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고 사업지 인근에는 로봇랜드가 있어 테마 연계와 기능적 측면에서 서로 보완 가능한 입지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회 예결위 회의 도중 주식 관련 메시지를 확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공매도 금지’로 주가 띄우고, 국무위원은 이 정보를 이용하여 ‘차익 실현’을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까? 당장 주식거래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께 사과하시오. 만약 신원식 장관이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사전에 알고 이를 주식 거래에 활용했다면 묵과할 수 없는 범죄이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북핵 위협이 고도화되는 등 안보위기가 심각하다. 정부는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대통령도 순방외교를 통해 국제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국방을 책임지는 장관이 한가하게 주식거래를 하고 있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국민은 신원식 장관에게 나라를 지키라고 명했지,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라고 한 적이 없다. 민주당은 "공매도 전면금지로 주식시장이 혼란한 틈을 타 ‘업무 중 주식거래’로 이익 실현에만 혈안이 된 장관에게 대한민국의 국방을 맡길 수는 없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7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의 대표 수소기업 협의체인 ‘김해수소기업협의회’의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김해수소기업협의회’ 정기총회는 김해 수소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하여 회원기업 상호협력 및 정보공유를 통한 기술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김해수소기업협의회 회장사 하이에어코리아㈜ 강태욱 회장, 부회장사 디케이락㈜ 김현수 부회장을 비롯하여 김해시 박종환 혁신경제국장, 한국기계연구원 이근태 센터장 및 협의회 회원사를 포함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기계연구원 이근태 센터장의 ‘23년도 기계연과 김해시의 수소관련 사업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의 정책 공유를 시작으로 △‘23년 수소기업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인 협의회 회원사 ㈜티엠씨의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신규가입 회원사 9개사에 대한 가입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2년도 최종 선정기업 12개사 중 5개사가, ‘23년도 최종 선정기업 12개사 중 50%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정치권의‘메가 서울’구상에 편승하여 부산시에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를 편입하자는 일각의‘메가 부산’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이 사안은 경남도민의 동의 없이, 그리고 우리 도와 도의회, 관련 지자체와의 합의 없이는 추진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면서, 도의회는 이 사안과 관련하여 침묵하지 않고, 민심을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경남도의회에서는 도에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경남‧부산 행정통합에 뜻을 같이 하면서, 경남도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대응해 나가겠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7일 경상남도의회 청사 증축부지(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1번지)에서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청사 증축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경상남도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원수 증원과 정책지원관 채용 등으로 청사 공간이 부족해 졌으며, 원활하고 쾌적한 의정활동을 위해 증축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21년 건축기획용역 시작으로 증축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설계공모를 거치고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하여 금번 착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도의회 증축청사는 부지조성비 35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91억 원으로 연면적 3,570㎡, 지하1층 및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외부에는 각종 조경수를 식재하여 도민들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고, 지상 1층은 도민에게 소통공간과 문화생활 향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민공연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2~3층은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연구실로 구성하는 등 도민 친화적 청사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진부 의장은 “이번 청사 증축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11월 7일 제4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맞아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예산안 심사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이 도출됐으면 한다”며,“2024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건전재정의 토대 위에 유사·중복예산은 통합하는 등 낭비요인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 적재적소에 반영됐는지 면밀하고 철저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개회사에서는 우주항공청특별법 통과, 소 럼피스킨병 피해 확산 방지, 의대 정원 확대 등과 관련해서도 언급이 있었다. 김 의장은“우리 도민이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합의안이 국회 과방위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면서, 우주강국들에 비해 10년 이상 뒤쳐진 우리 우주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으므로“이번 정기국회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소 럼피스킨병 확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럭키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배달앱 누비고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모바일 누비전 3만 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캐시백은 결제금액에 따라 5천 원에서 3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혜택이 크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역대급 배달앱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에 어려운 시민들과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누비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민관협력 배달앱 누비고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저렴한 중개 수수료만 내면 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시대에 맞는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7일(화)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스마트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할용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의 정보를 이해, 평가, 공유하는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도의회 자체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다누리인재교육컨설팅 이현정 대표가 출강하여 “카카오톡 사용법과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비즈니스 방법”, “챗 gpt 열풍과 챗 gpt 활용 방안”, “스마트한 비즈니스 앱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참석한 의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통영 의원 민간위탁 교육시 진행됐던 “AI시대에 맞는 휴대폰 활용 교육”의 심화 과정에 해당한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앞으로도 의원들의 수요가 높고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체교육을 추진하여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주례회동에서 각 부처에 “국민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도 국민과 정부 사이의 벽이 국민의 오해나 정부 부처의 노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까? 국민과 벽을 쌓고 불신을 키우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다. 대통령부터 국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인데, 아직도 남 탓하며 대신 혼날 사람을 찾고 있다는 말입니까? 윤 대통령은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지난 대선 당시 부산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불러 말을 들었다. 이것이 불통이다. 이렇게 가고 싶은 곳만 가고,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벽을 더욱 높게 쌓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의 벽을 깨고 싶다면, 쓴 소리하는 야당과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불통과 독주로 점철된 자신의 국정 운영을 바꿔야 한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처럼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내 갈 길 가겠다는 태도로 계속 국정을 운영한다면 돌아올 것은 민심의 준엄한 회초리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 특성화고 학생들 우리 기업으로 오세요”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6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의생명 및 미래차 관련 기업체와 특성화고 일자리 제공과 취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홍태용 김해시장, 김경규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협약식에는 김해시의 5대 전략산업인 의생명·미래차 분야 유망기업 10개사가 참여, 특성화고교 학생 22명의 채용연계 현장실습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3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특성화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나서 졸업 전에 기업의 업무를 경험해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900여명의 학생과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김해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의 후속 과정인 이번 협약식에는 △(주)디디미(대표자 이준성) △(주)비앤테크(대표자 방용휘) △(주)엔보이비젼(대표자 안성호) △(주)케이엠지(대표자 문창수) △(주)티온랩테라퓨틱스(대표자 임덕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올해 2회를 맞은 수소의 날(11월 2일)이 내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수소산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2일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업·기관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이 있었는데,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추진한 창원 수소 전 주기 실증단지 구축·운영, 수소충전소, 수소모빌리티 보급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앞서 10월에는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실무진이 창원시의 수소 정책을 배우고자 찾아 한 달간 수소기술 교류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이는 아부다비 현지에서 개최되는 수소 관련 행사 초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년간 오만,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 여러 국가가 창원 수소산업과 교류협력을 요청하며 창원을 찾았다. 2015년 첫 수소자동차 보급으로 수소산업의 시작을 알렸던 창원은 이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사용 전 주기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수소산업 중심지로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 세계 각지에서 배우고자 찾아오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는 ‘24년 '경남지역특화사업'에 한산면 대고포 마을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통영시는 ‘22년 12월 '경남지역특화사업' 발굴 용역에 “한산, 마을 누림프로젝트”로 신청해 지역특화성, 효과성, 주민참여도, 지속성 등을 평가해 ‘23년 사업지로 선정됐고, 2월부터 9월까지(8개월간) 용역(주관: 경남연구원)에 참가했다. 경상남도는 본 용역의 후속 조치로 한산면 대고포가 최종 확정되고 ‘24년 사업비를 9천만 원(도비30%, 시비70%) 지원한다. 마을은 2021년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농림축산식품부)에 참여하여, 주민 주도의 마을정원(개인, 공동)을 공동 작업으로 조성하고, 바리스타 및 꽃차 교육 등 기초 역량강화를 거쳐 농어촌관광의 토대를 마련했고, 23년 9월 13일 협동조합 '할매 꽃피는 마을'을 설립하고 할매 밥상, 정원탐방, 꽃차 시음 등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고포 마을은 40세대 54명(23년10월 말)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어촌 속 작은 농촌 마을로, 80%이상이 65세 이상 최고령의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대표적인 마을이다. 그러나 마을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23년 11월 6일 월요일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우수 직원 및 시민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은 먼저 각종 행사와 스포츠대회가 유난히 많았던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주말 없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금 노력이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는 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12일 미국 텍사스주 매캘런시에 열린 제66회 세계축제협회 연차 총회에서 “2023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된 성과는 통영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앞으로 글로벌 축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세계축제도시 선정 기념 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에 설립되어 미국을 비롯한 50개국 3천여명의 정회원과 5만여명의 준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이벤트 국제기구로서, 세계의 축제 및 이벤트 전문가를 지원 활성화하는 최고의 축제 협회이다. 지난 10월 27일 부터 3일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