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원’과 전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태권투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권투어’는 태권도 체험, 명소 탐방, 숙박 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 기반 시설을 활용해 이색적인 체험과 휴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종합여행’ 상품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태권도원이 소재한 ▲무주군의 적상산사고와 머루와인 동굴 투어, 덕유산 곤드라 타고 풍광 즐기기, ▲남원의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 개별여행 즐기기, ▲완주의 놀토피아와 산속등대 여행, ▲부안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갯벌 생태체험과 누에타운, 청자 박물관 관람하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일원에서 시간여행 즐기기, ▲임실 치즈체험과 119 안전 체험하기, ▲순창에서 발효소스 토굴과 장류박물관, 맨발 트레킹‘강천산’힐링여행 하기, ▲세계의 신비 진안마이산 산책하기와 명인명품관 관람하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태권투어는 자유여행객과 단체여행단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오는 7월 23일 광명동굴 야간개장을 앞두고 동굴 내부 토피어리를 새롭게 꾸미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관람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전했다. 공사는 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웜홀광장 중앙에 LED 광섬유 갈대 및 라벤더, 수국, 장미 등 다양한 꽃을 활용하여 동굴 속 화원을 조성했다. 웜홀광장은 광명동굴의 대표 포토존 중 하나로 시즌마다 화려한 꽃장식과 조형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간이다. 야간개장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야간개장 기간 중 광명동굴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고, 동굴 내외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광명동굴 기념품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보물탐험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포클레인을 이용하여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기념품샵에서 선물로 교환하면 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장수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장수군은 와룡·방화동자연휴양림 및 방화동가족휴가촌을 운영하고 있으며, 7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황토포장길,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잘 마련돼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휴양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성수기 관리인력을 증원하고, 방역 작업,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등 성수기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와룡자연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 운영을 22일부터 재개해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와룡휴양림 수영장 및 물썰매장은 휴양림 시설이용객 및 장수군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자연휴양림 방화폭포도 성수기를 맞아 시간제로 운영해 휴양지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객들이 장수군 산림휴양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우수 관광 기념품을 발굴,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을 선물하다!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처음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단순 상금만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지원을 위한 상품제작비 일부를 지원함과 동시에 판로 개척 컨설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주말 제외) 접수한다.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 주제는 ‘추억과 가치를 담는 안동’으로 안동과 관련된 공예품뿐만 아니라 안동과 관련된 가공품, 문구 상품, 책자 상품 등 다양한 범위의 기념품을 접수 받는다. 개인 또는 업체당 2작품(세트) 이하의 완제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출품작과 참가신청서 등 참가서류를 구비해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기념품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방문 및 우편(안동시 축제장길 2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제작비 포함 1,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 제20회 예래생태체험축제가 오는 7월 30일부터 2일간 예래동 소재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년 동안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30일에는 11시부터 수중보물찾기, 수영대회, 생태마을 탐방, 어르신 민속경기, 19시 개막식 이후 태평소 공연, 불란지 밴드 공연, 각설이 공연 등 21시 30분까지 흥겨운 축제마당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11시부터 즉석 레크레이션, 가요제, 태리져스와 함께하는 가면 부도회 등 축하공연으로 20시 50분 마무리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키링만들기,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휴대폰 그립톡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제8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에 응모한 총94개 작품중 수상한 13개의 작품 전시회도 진행된다. 정성만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장은 “철저한 축제준비로 방문객 모두에게 신명나게 즐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제12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오는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주출신 연기자 등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회장 박은석) 회원 30여명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진로상담, 이론강의,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캠프는 공개 오리엔테이션 및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화연출 ▲영화연기 ▲댄스 ▲연극연기 ▲모델 ▲보컬 ▲힙합 등 12개 분야, 도내 26개 고등학교 123명이 최종 선정됐다. 오는 29일 오전 11시 샤모니리조트(강창학경기장 앞)에서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서귀포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전공수업 및 작품활동이 진행된다. 작품발표는 31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대중문화영역의 차세대 주자를 꿈꾸는 제주 청소년들이 이번에 열리는 대중문화캠프를 통해 각자의 역량을 키워나가 미래의 꿈과 희망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파장이 컸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피서지를 주로 찾았다면 이제는 관광객 밀집도가 낮으면서 조용한 친환경 힐링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 여름, 친환경 힐링 여행지의 대명사 창녕에 가다! 창녕의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지로는 단연 ‘우포늪’을 들 수 있다. 우포늪은 2018년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로 그 가치만큼이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군은 멸종위기종인 따오기를 복원해 매년 자연의 품으로 야생방사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사된 우포따오기와 다양한 동식물이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를 제공하는 우포늪은 그만큼 생태학적 가치가 큰 관광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돼 있는 우포늪을 거닐며 바라보는 광활한 습지와 경관은 말 그대로 자연이 선물하는 ‘힐링’이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방문객이 늘고 있다. 남지 개비리는 조선시대의 옛 길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낙동강을 따라 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구립부개도서관이 오는 21일부터 2022 독서아카데미 ‘라이프 트렌드를 읽다: 새로운 시장의 흐름’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을 이끌 유망 산업 트렌드를 읽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듀테크 산업과 미래 교육 ▲뉴미디어 산업과 유튜브 콘텐츠 ▲대중음악산업과 케이팝 등을 알아본다. 강의는 8월 18일부터 추석 주간을 제외하고 9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부개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 소장, 노성산 샌드박스네트워크 총괄 디렉터, 박선민 대중음악평론가 등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한국의 미래 유망 산업에 대한 식견과 통찰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립부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종합자료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9~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7회 부평 청소년영상제’ 영상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부평 청소년영상제는 ‘일상’을 주제로 청소년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이라면 형식과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올해 1월 이후 타 공모전에 제출한 적 없는 3분분량의 영상만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5편을 선정하고, 인천시교육감상, 부평구청장상,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 등을 상품과 함께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객과의 대화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미디어 관련 다양한 창작성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7년째 부평 청소년영상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영상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20일 ‘문화도시부평’과 ‘책 읽는 부평’의 협업사업인 ‘심리학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2022 문화도시부평×책 읽는 부평 협업사업’은 부평구민의 지식 향상과 정서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강연 및 북토크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이다. 문화도시부평의 ‘시민두레학교’와 부평구 범구민 독서운동 ‘책 읽는 부평’ 간 상생 발전과 문화도시부평의 인식을 넓히고자 기획했다. 강연은 20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진행하며, ‘심리학’을 주제로 ‘2022년 책 읽는 부평’ 대표 도서인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의 ‘심리, 내면, 힐링’을 소재로 다룬다. 강사로는 ▲곽금주 교수 ▲백종우 교수 ▲이지연 교수 ▲한성열 교수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등 총 5인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심리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공식홈페이지, 또는 부평구립도서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성주군은 가천면 신계리 739번지 일원에 조성한 가야산오토캠핑장을 7월28일부터 개장 한다고 밝혔다. 가야산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장 21면, 일반캠핑장 20면, 오토데크 4면, 일반데크 5면 총 50면으로 조성되었으며, 물놀이장과 산책로, 생태연못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높이는 30cm정도로 유아에서 어린이까지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충나무숲과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걷게 되면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아울러, 지난 7월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성주군민 및 관내직장인을 대상으로한 캠핑 무료체험에 650여명이 다녀갔으며, 설문조사로 제시된 개선요청 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지난 캠핑 무료체험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여 7월28일 개장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방문객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자연을 품은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핑장예약은 7월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캠핑장 입장은 7월2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축제로 돌아왔다.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성밖숲과 역사테마공원 등 성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가지 무지개색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의 고장 성주의 ‘생(生)·활(活)·사(死)’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3일간 성밖숲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며, 와숲행사와 썸머바캉스를 연계하고 여름과 어울리는 콘텐츠를 마련하여 힐링과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8월 5일 생명 존중의 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리는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저녁 8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연다.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 퍼포먼스와 ‘생을 노래하다’ 뮤지컬 갈라, 장윤정, 정동원, 진성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생동감 있게 꾸며질 예정이다. 성밖숲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름 대표축제인 만큼 여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남동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 참여로 선정된 남동구 올해의 책의 작가를 초청해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책은 ‘코로나19 기록 연계 인문을 통한 공감’이란 주제로 어린이 부문 ▲걱정 세탁소 청소년·성인 부문 ▲시간을 잇는 아이 1918_2020이 각각 선정됐다. 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 사태와 4차산업혁명이 바꾼 개인의 일상과 변화된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개인과 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고민하는 취지로 올해의 책을 선정했으며, 지역 내 학교, 작은 도서관 등과 함께 독서 릴레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립도서관은 8월 25일 오후 4시 홍민정 작가, 8월 27일 오후 2시 정명섭 작가와의 만남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고, 9월 29일 오전 10시에는 김도아 작가와의 만남을 온라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소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문경시는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독특한 관광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격렬하게 쉬어보기” 프로그램은 기존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 것도 안하기’, ‘밤 하늘 보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022년 지역 명사로 선정된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과도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마친 후 와인 시음, 찻사발 제작 등도 진행하여 많은 공공기관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경 세계명상마을은 올해 4월 20일 문경시 가은읍에 연면적 4,530㎡ 위에 웰컴센터, 명상 대웅전 등 명상 공간과 함께 현대적 숙소와 화장실을 구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엔데믹시대 웰니스와 힐링의 가치가 더욱 주목 받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문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기도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경기바다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이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통해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시를 비롯한 경기바다 지역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바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5일 안산 방아머리해변과 17일 시흥 오이도박물관에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고, 동일 장소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도 함께해 체험 프로그램, 사진 인화, 경기둘레길 퀴즈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15일 평택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는 여행·음식·캠핑 전문가와 관객이 소통하며 경기바다를 더 알차게 즐길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튜브로 중계된 행사 방송 영상은 조회 수가 1천900회로 집계됐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경기바다 특화거리’로 선정된 화성 전곡항과 시흥 오이도에서는 ‘전곡항 낭만선셋 요트투어’와 ‘오이도등대공방’ 체험 프로그램, 산업관광 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경기바다 지역 산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