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평일 낮에 구청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며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직장 근무시간 때문에 민원 업무를 보기 어려운 주민이나, 해외 출장 등으로 여권 발급이 시급한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구청을 방문해 주요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구청 2층과 3층에서 운영된다. 2층 통합민원창구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인감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3층 여권창구에서는 여권 접수와 교부 업무를 처리한다. 별도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 방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구청 종합행정타운 2층 민원실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되면서, 야간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은 민원 업무와 함께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정원’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밝고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통해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야간 민원실은 ‘퇴근하고도 민원을 볼 수 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전문기술 교육생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을 도입했거나 도입을 계획 중인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팜 시설 설치, 온실 복합환경 관리, 작물 수경재배 기술 등 스마트농업 이론 및 실습 교육 6회와 관외 스마트팜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선진지 견학 1회로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 수료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AI 시대 속에서 현장을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팜 운영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수료 이후에도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 편의점 및 음식점 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 ▲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 룸카페, 만화방 등 업소 내 은밀한 공간 제공 및 이성 혼숙 묵인 행위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 공공여유자금 정기예금 예치율 82.4%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여유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자금 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일선에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여유자금 예치율 관리와 자금 운용 요령을 전 부서와 공유·협력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정기예금 예치율은 2025년 9월에 90%를 달성하고 12월말 기준으로 82.4%에 도달하여 전년 예치율 80.8%에서 1.6% 증가한 수치이다. 이로 인한 이자수입은 2025년 12월 기준 209억 원에 달했다. 특히, 일반회계 정기예금액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4,558억 원 이었였으며, 이자수입은 136억원이다. 정기예금 예치율 극대화는 안정적인 이자수입을 통해 주민 복지와 지역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여유자금 운용과 재정 건전성 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여유 자금의 운용·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29일 네이처에코리움과 밀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부서 간 소통 활동을 추진하며 조직 내 협업 강화와 소통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이사장 5대 중점 추진 경영방침 중 하나인 ‘조직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윤리경영 지표 등 각종 대외 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생태관광팀과 자원순환팀 전 직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시설 운영 특성과 업무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민 이사장은 “부서 간 소통과 이해는 공단 운영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사업비 확정을 기념해 해당 사업이 지역에 가져올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고자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밀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칸 채우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조성이 교육·경제·인구를 연계한 미래 성장 도시 밀양의 비전을 담고 있다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과 학습자 유입에 따른 인구 증가 가능성과 내이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밀양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밀양시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을 확인하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2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가 가져올 지역 경제 회복 신호탄으로서의 의미를 전달하고 밀양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령군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하고, 구내식당에서 채식 위주의 비(Vegan) 식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그린데이(Green Day)’운영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ESG 경영을 행정시스템에 도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다량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책 중 하나가 바로 ‘채식’이다. 육류소비 절감을 통해 식수 인원 기준 평균적으로 약 3.8톤의 탄소배출 절감 효과가 있다.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첫 ‘그린데이’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뒤, 직원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하여 메뉴를 점차적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1월 28일 17시 30분, 고령군후계농업경영인회관에서 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5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26년 안건 상정,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봉 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6년에도 함께하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고령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한농연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국한우협회 창녕군지부(지부장 이승진)는 29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축산 경영 전문가 김점현 강사가 ‘2026년 한우 경영전략 및 중장기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최근 한우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경영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사양 관리 개선과 원가 절감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 변화와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 방향도 설명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우 산업 발전과 협회 운영에 기여한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사)전국한우협회 중앙회장상 김의태 씨 ▲도지회장상 김명호 씨 ▲창녕군지부장상은 창녕축협 성신혜, 전동훈과 창녕군청 한지영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진 지부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국·도비 확보를 위해 칠곡군은 지난 28일 경북도청 예산담당관실을 비롯한 관련 부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칠곡군은 예산담당관실과 경제통상국, 기후환경국, 메타AI과학국 등 관계 부서를 찾아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과 국비 지원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별조정교부금 건의사업으로는 ▲왜관읍사무소 회전교차로 설치 ▲율1리~남구미IC 연결도로 개설 ▲행정리(리도204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신규 지정 공모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사업 등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현안 사업에 대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확보된 예산이 계획에 따라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3 계엄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명예도민증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명예도민은 제주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의 긍지를 높인 인사에게 100만 도민을 대표해 도가 수여하는 명예다. 제주도는 이들이 12.3 계엄으로 내란특검으로부터 기소된 것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명예도민 수여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제주도는 계엄 이후인 지난해 4월 14일 조례를 개정해 명예도민증 취소 사유를 구체화했다. 개정 조례는 4·3역사왜곡 행위를 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도의 명예를 실추한 경우 도정조정위원회 심의와 도의회 동의를 거쳐 명예도민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취소 대상에는 지난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총리와 함께 2월 선고를 앞둔 이상민 전 장관이 포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명예도민은 100만 제주도민의 민의를 담아 선정하는 것”이라며, “내란특검에 기소돼 재판을 받는 것은 명예도민의 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속가능한 제주농업 발전과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제주썬호텔에서 농특위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국정과제와 제주도의 농정 방향을 공유했다. 농특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어업 현장과의 밀접한 대화와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자체*에서 타운홀 미팅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에서 열린 이번 미팅은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고령화 등 복합위기에 직면한 농어업인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 농특위 위원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홍충희 농특위 본위원, 김성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부본부장, 김필환 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을 비롯해 농어업인 단체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행사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 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창작뮤지컬 ‘고래의 아이’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내 공공 공연장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제주 공연예술의 기획·제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제작 역량 강화와 지역 고유 공연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고래의 아이’는 제주 바다의 고래 전설과 제주4·3을 소재로 한 가족 뮤지컬로, 제주 지역의 자연·신화·역사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첫 공연 당시 제주 고유 문화자원을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구현해 관객과 공연계에서 호평받았다. 2년 연속 선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공연을 위해 지난 1월 2주간 제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뮤지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제주 공연은 7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주4·3평화재단과 협력해 서울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희진 원장은 “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면서 올해 누적 입도객이 1월 28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6.9% 많은 수치로, 급격한 반등보다는 완만하고 안정적인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고, 소규모 자유여행이 확산한 영향이 컸다. 제주도는 이번 실적을 단기적 성과로 보지 않고, 연중 관광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삼고 있다. 특히, 2월에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있어 1분기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100만 명 조기 돌파라는 외형적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상승 추세를 차분히 이어가면서 시장별 맞춤형 전략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내국인 관광시장은 제주관광의 기본 축으로 안정적인 수요 관리와 재방문 유도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2026 더-제주 포시즌스(Four Seasons)’를 메인 테마로 체류‧일상형 관광 콘텐츠를 시기별로 배치해 연중 고른 방문 흐름을 유도한다. 특히,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이용객 증가에 따른 화재‧전기‧가스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주요 전통시장 12개소(제주시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및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와 대형마트 8개소(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할소방서, 행정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열화 및 노후 멀티탭 사용, 가스용기 보관 상태, 가스차단기 및 경보장치 정상 작동 여부, 통행로 물건 적치 등이다.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 관리부서 및 관리자에게 통보해 정비 완료 시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지난 27일 동문시장 합동안전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생활밀착형 당류 저감화 사업인 ‘나다운(down)당’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지난해 생애주기별 당류 저감 교육으로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올해 일상 속 당 줄이기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확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가공식품과 배달 음식의 섭취 증가로 인한 시민들의 당류 과잉 섭취 문제를 해결하고, 비만 예방 등 자기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탕후루, 요거트 아이스크림,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단맛 간식의 유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당류 섭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당류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이나 과잉 섭취 시 비만,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2023년 기준 성인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58.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50.0g을 초과한 실정이다. 시민건강놀이터의 당류 저감 사업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해 실질적인 식습관 변화를 이끌 맞춤 해결책을 제공한다. ‘보고, 만들고, 즐기는’ 생활밀착형 3단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본격 추진한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관내 13개 읍·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읍·면사무소 및 농협 등 현장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8일간 순회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영농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고, 기본 작물인 벼 교육과 함께 지역 여건과 재배 비중을 고려한 원예·특화작물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군정 및 농정 시책 안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재배기술 ▲원예·특화작물(고추, 양파, 마늘, 대파 등) 재배기술 ▲중대재해처벌법 등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와 영농 역량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강사를 중심으로 작물별 맞춤형 강의를 편성하고, 지역별 특성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 운영에 힘쓸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은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담아온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공간으로 수몰 이전의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 공동체의 흔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역할을 해왔다. 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2억 원(기금 7억 6,200만 원, 군비 4억 8,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년 간 전면적인 개·보수를 추진했다. 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 동선을 개선해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용담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기념 특별전 '기억 속의 기록'은 ‘물속의 마을’, ‘기억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주도 사업 기반마련을 위해 관내 7개 면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역량강화교육은 주민과 주민위원회가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리더교육과 주민문화교육을 비롯해 복지·안전교육, 배후마을 전달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거점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운영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단계별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지역 생활서비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으며 기초 스키 기술을 익혔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법을 배우는 한편, 단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스키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대 다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지역 특성상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1인 1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울릉도에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지만 여건상스키를 탈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정말 즐거웠고, 울릉도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