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하동군 금남면 청정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지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가 7월 15일 개장한다. 하동군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대도 파라다이스 워터파크’는 메인 풀장을 비롯해 착수 풀장, 어린이 풀장 등 3개의 풀장과 바디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샤워시설 등을 갖춰 8월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휴식공간과 캠핑장, 글램핑장이 갖춰져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기기에 좋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어촌체험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물놀이장 1일 이용료는 성인 2만원, 학생 1만 8000원이며, 야영장은 자리당 5만원이다 대도는 남해대교 인근의 금남면 노량항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하루 6차례 도선이 운영되고 있고, 방문 인원이 많은 7,8월 주말에는 수시 운행을 해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도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으로 알려진 노량해전의 한복판에 위치한 유인도로 산책로와 펜션도 잘 구성돼 있다. 노량항에서 10분 거리에는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지난 4월 22일 개장한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와 아시아 최장길이 3186m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동대문구는 7월 11일 청량리역~제기동역 구간에 운영자 미배정 거리가게 판매대 10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청량리역 사거리에서 제기동역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187개(허가 71개, 무허가 116개)의 거리가게가 집중 배치되어 있었다. 이곳을 지나는 구민들은 보행과 차량 통행을 방해받아 상당기간 거리가게 철거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운영자 미배정 판매대 10곳을 우선 철거하여 구민들의 통행 불편을 일부 해소했다. 동시에 추후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운영 판매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는 철거 및 정비가 끝난 장소 주변에 새로운 거리가게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단 및 화분을 조성하여 구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의 변화를 바라는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쾌적하게! 안전하게! 투명하게!’라는 민선8기 슬로건을 내걸고 청량리 일대 거리가게 허가제 및 판매대 설치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거리가게 일부 철거는 변화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 △100만 특례시 지원을 위한 상수도 공급확대 등 4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평택시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방침 △기명식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 △제9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및 선임 등 제9대 전반기 의회 운영과 관련된 자체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매년 공동 추진해 온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제주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할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도내 고등학생(1,2학년)과 대학생(1학년)이며 한중일 문화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제출 자료 및 내용 확인 후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문학과 영화를 주제로 중국, 일본의 또래 친구들과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6회에 걸쳐 밀도 높은 온라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며, 결과물은 ‘온라인 낭독음악회’ 형태로 발표한다. 한편, '한중일 청소년문화예술캠프'는 2016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제주도,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가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문화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세대를 양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매년 음악, 미술, 무용, 영상, 문학 등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청소년들에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더나은 강원교육 인수위원회는 12일 강원학생교육원에서 제2차 자문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최광익 인수위원장, 정경균 부위원장, 최돈식 자문위원장 및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고, 더나은 강원교육 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인수위원회 추진 경과보고, 인수위원회 분과별 추진정책 경과보고 등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와 자문위원회의 안건 토의 및 분과별 협의를 진행했다. 최광익 인수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륜으로 검토해주신 고견을 반영하여 강원교육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설악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꿈끼탐색주간’을 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학기 2회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기간을 활용한 활동으로 △교육과정 박람회 △특색 수업 △인사초청강의 △기타활동 등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과정 박람회는 지난 5월 10일에 1회고사를 마치고 1차 교육과정 박람회를 실시하였으며, 8일(금)에 제2차 교육과정 박람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교과별 부스를 설치하고 각 교과 담당교사가 학생의 진로에 맞는 교과를 소개하는가 하면, 선배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배운 교과를 소개하는 자리도 만들어 관심 있는 후배 학생들에게 교과를 홍보하기도 했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 입시전문가를 상담자로 초빙하여 진로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1일에 시작하는 특색 수업은 64명의 교사가 1~3인 1조로 특색수업을 구상하고, 학생들에게도 지원자를 받아 특색수업을 구상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모집 결과 교사 29개 특색수업, 학생 2개 특색수업 총 31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이 수업은 11일(월)에 2회(오전/오후), 12일(화)에 1회(오전) 이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아이사랑꿈터 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개원 이후 첫 임시회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구민이 행복한 중구, 새롭게 도약하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 제시 및 지원과 함께 격려 어린 질책과 견제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기도가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이해 12일 화성 전곡항 요트장,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 산업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도와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은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화성 전곡항 요트장, 서해랑 케이블카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전통주 시음과 막걸리 빚기 등을 직접 해보고, 요트와 케이블카를 타면서 경기바다를 만끽했다.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유리의 역사를 소개받고, 유리공예도 체험했다. 산업관광 자원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도는 지난 6월 안성과 용인을 시작으로 이날 세 번째 팸투어를 운영했다. 도는 8월까지 총 8번의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이부커스코리아’ 박종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상품을 찾는 입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니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경기바다 산업관광 자원은 무더운 여름 열기를 떨쳐버리면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관광객과 관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 주요관광시설들이 고물가시대를 맞아 김해 직장인들을 위한 알뜰 여름휴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여름휴가 특별할인 이벤트`를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상공회의소 소속회원사 1,700여 곳, 약 5만 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이용 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과 체험시설 `익사이팅 3종`(익사이팅 사이클, 타워, 플라잉), `가야무사어드벤처` 등 대표인기 상품들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 와인동굴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주중 평균 50%, 주말·공휴일 평균 30%까지 할인해 준다. 김해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이면 별도로 발급한 회원증명서를 제시하고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코로나와 고물가시대에 지친 직장인들의 여름휴가에 큰 힘이 되고자 김해상공회의소와 손을 잡고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김해주요관광지를 알뜰하게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물놀이장인 두류워터파크와 신천야외물놀이장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오는 7월 1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영이 중단되었던 두류워터파크와 신천야외물놀이장이 3년 만에 재개장해 7월 15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운영된다. 두류워터파크는 시민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물놀이 시설로 2017년 개장 이후 대구 도심 내 피서지로 각광받아 왔다. 두류워터파크에는 파도풀,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와 야외매점, 유아전용 놀이 공간, 피크닉존 등의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4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올해 두류워터파크는 △온라인 사전 예약자 바로 입장 △현장 무인발권 확대 운영 △푸드 트럭 실시간 음식 주문 기능 제공 △코인을 통한 음식물 구매 고객 자동정산 기능 등 이용 시스템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개장일 입장객 대상 부채 제공, 포토존 및 고객 참여형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산구의회는 7월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 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구의회는 12일 본회의에 이어 용산구의회 1층 본회의장에서 "용산구의회 개원 제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용호, 최유희 시의원, 구의원들, 용산구청장 그리고 구청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의장의 기념사, 내·외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천진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9대 우리 용산구의회는 용산구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 용산을 보다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나가겠다.” 며 “용산구의회 개원3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구시는 올여름 예상되는 극심한 폭염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강변 물놀이장을 금호강(하중도 주변)과 신천(대봉교 하류) 두 곳에 설치하고 7월 15일 개장해 한 달간 무료로 운영한다.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그동안 많은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지만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문을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시민들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신천 물놀이장을 3년 만에 재개장하기 위해 물놀이시설 설치 및 시험 가동 중이다. 신천 물놀이장에는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 청소년풀, 성인풀로 공간을 나누어 운영하며 도심에 위치해 주차공간이 없는 만큼 대중교통(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 버스 234, 304, 323, 509, 순환2-1)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올해 신규 개장하는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기조성된 신천대로에서 하중도 진출입로와 주차장이 준비돼 있어 가족단위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대형 물놀이풀장 6개소와 유수풀, 파도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물놀이장 운영 시 입구에서 인원관리를 위한 인원계수기(손목밴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맞아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직무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소장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관련 주요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지난 5일 제9대 의회 개원으로 시의회가 전환을 맞은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역량을 제고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3 제2차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공개회의 모두발언 내용이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권력기관을 총동원한 전방위적인 정치보복이 노골화되고 있다.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전임정부와 대선경쟁 후보의 마구잡이식 수사에 돌입하더니 이제는 국정원까지 보복수사에 동원되고 있다. 인사 참사와 민생경제 파탄으로 민심이 흉흉하다. 취임 두 달 만에 레임덕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이 정권이 국정기조를 반성하고 기조의 변화를 가져오기는커녕 계속해서, 보복수사에 대한 유혹을 포기하려하고 있지 않다. 분명히 제가, 단언코 말씀드리지만 이런 국정운영의 기조로 계속 간다면 정권 지지율은 계속해서 추락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은 "이러한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과 민주주의 파괴 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오늘 정치보복수사대책위 2차 회의에서 관련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아울러 잠시 후 규탄의총을 시작으로 당력을 집중해서 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진안군은 12일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에 위치한 홍삼한방타운이 2년여간의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홍삼한방타운은 지난 2009년 개장했으며 현재 홍삼스파·홍삼빌, 호스텔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마이산과 연계한 힐링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홍삼스파는 홍삼버블센스 테라피, 마이산이 한 눈에 보이는 하늘정원 등으로 특색있는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관광산업이 난항을 겪으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지난 2020년 말 기존 홍삼한방타운 위탁운영자가 운영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장기간의 휴식을 가졌다. 이후 군은 홍삼한방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2021년 12월 제안공모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위탁운영 협상적격자 1순위로 주식회사 영산을 선정하고, 2022년 1월에 사용수익 허가기간 3년으로 홍삼한방타운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영산과 함께 홍삼한방타운 재개장을 위한 기계설비 점검, 노후시설 개보수 등 일부 시설개선을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홍삼한방타운을 만들기 위해 현대적 트렌드에 맞춤과 동시에 지역적인 특색을 가미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