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립 이래 최초! 재개관한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첫 제작 뮤지컬, 단 3일 4회 공연!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간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첫 제작 뮤지컬 '첫사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도전하는 제작 뮤지컬이자, 1004석 대극장으로 탈바꿈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선보이는 첫 뮤지컬로 기대감을 더한다. 뮤지컬 '첫사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레는 첫사랑의 기억을 가곡의 서정적인 시어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첫사랑’, ‘눈’,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김효근 작곡가의 시대정서를 자극하는 가곡들이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하여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순수예술인 가곡이 가장 대중적인 공연예술 장르인 뮤지컬 넘버로 어떻게 변신할지가 이번 초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보도지침‘,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 다양한 공연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대학로 브로맨스 제작진 오세혁 작·연출가와 이진욱 음악감독이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위해 뮤지컬 '첫사랑' 호의 운전대를 잡았다. 뮤지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대구시는 대구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할인혜택 지원사업인 ‘대구여행, 싸(고)다(양한)(대)구’캠페인을 추진한다. ‘대구여행, 싸다구’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강과 바다로 떠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관광상품 가격의 최대 40%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여행 관광상품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대구투어패스 사이트에서 지역 여행사 20개 사, 32개 대구관광 여행상품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여행상품은 대구관광 여행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대구 소재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거쳐 안전·힐링·체험 중심의 양질의 관광코스로 구성된 여행상품으로 엄선했다. 이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를 좀 더 안심하고 다양한 체험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과 대구전통시장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취임 두 달도 안 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가 역전되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 지지율을 추락시킨 원인은, 윤석열 정부가 밀어닥치는 민생경제의 위기는 뒷전인 채 오직 검찰공화국을 완성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정부를 검찰 공화국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능력과 인품”을 인사기준이라고 밝혔지만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일한 특수통 검사들로 대통령실, 정부 요직과 권력기관을 장악했다. 인사기준이 능력과 인품이 아닌 충성도임을 입증한 것이다. 더욱이 최측근 한동훈 장관에게 공직 인사권까지 쥐어주며 대한민국이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소통령을 출현시켰다. 국민께서 검찰을 통한 권력 장악 과정을 똑똑히 지켜보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과 인사가 검찰공화국 완성을 위한 밑그림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검찰공화국은 민주주의의 위기인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위기이다. 이미 국민의 마음은 윤석열 정부를 떠나고 있다. 국민께서는 일찍이 군사독재에 견줄만한 권력 집중을 용납하지 않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9일,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신촌정보통신학교를 방문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비행청소년이 지적, 정서적으로 바른 품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법무부 산하의 ‘인성교육전문’ 소년보호기관이다. 이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신촌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밖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어, 사회 교사 파견 △전문교육 지원 △교육과정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국어ㆍ사회 교사를 빠른 시일 내에 파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 올해 6월 말 정년퇴직 지방공무원과 지난 12월 말 명예퇴직 등 퇴직지방공무원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대상자는 총 31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29명, 교육부 장관 표창 2명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는 1955년 패트릭 제임슨 맥그린치(한국이름: 임피제) 신부가 건립한 ‘옛 한림성당 종탑’을 제주특별자치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소재 ‘옛 한림성당’은 1954년 아일랜드 성 골롬반외방선교회 소속의 맥그린치 신부가 한림본당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한 뒤 그의 주도 아래 지역 인근 신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1955년 5월 완성한 건축물이다. 제주 현대사에서 도민의 경제적 자립 등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한 맥그린치 신부의 주도로 건립된 현존하는 1950년대 종교 건축물로 희귀성과 역사성 및 상징성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난 1999년 도로 확장 공사로 본당이 철거돼 현재는 종탑만 보존돼 있다. 옛 한림성당 종탑은 기존 3개의 뾰족탑 중 유일하게 남은 것으로 중앙부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종탑이다. 종탑은 제주 고유 재료인 현무암을 외장재로 사용했다. 1950년대 건축지식과 기술, 경제적 여유가 없던 제주도의 시대적 상황에서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고, 건축적 지식을 총동원해 지은 근현대 종교 건축물이다. 종탑의 건립 당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6월 29일 수요일 부산역 대합실에서 경남 친환경 관광콘텐츠 홍보 및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필(必)-환경 경남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必)-환경 경남여행’이란 경남에서 친환경 여행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환경을 필(必)히 지키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분야 공공기관들의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씽크 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씽크 어스는 작년 전관협이 추진했던 친환경 착한여행 릴레이 캠페인을 잇는 후속 캠페인이며,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여행이 곧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전관협은 7월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친환경 여행 인식 제고를 위해 2주간 ‘씽크 어스 캠페인 주간(6. 16.~30.)’을 정하고, 각 지역의 관광공사 및 재단별로 친환경 관광 실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여행지 환경정화 활동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울러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최다 방문객 지역인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이창식 의원은 그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식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The-더나은강원교육 인수위원회 더높은학력분과위원회(위원장 정문걸)에서는 29일, 강원학생교육원에서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가칭) 신설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가칭)에서는 초·중학교에서 기초학력 향상의 근본을 다지기 위해 개별화 교육을 적용한 기초학습 능력 증진과 학습과정을 이해하고 습관을 갖게 하는 학습코칭 지도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학교에서 수능 적응력이 강화되도록 수능 대비 문항 활용을 지원하고 동시에 대입 최저학력 충족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찰대, 사관학교, 공무원 시험 등 특수 목적형 진로 진학을 위한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도내 고교생에게 집중캠프까지 제공하여 효과를 검토한 후 강원도 내 고교를 졸업한 재수생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초등학교부터 교과형 방과 후 교실을 실시하여 학습결손을 보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스터디카페형 학습실, 학습교재비 지원 등 학습환경을 구축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학습권 저해 요인을 철폐하고, 학습지도 우수 교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은 6월 29일, 제3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7월 1일 새로 시작하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안혜영 의원은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는 민선 8기의 첫 시작부터 중요한 과제로 우리 현실 앞에 놓여 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등 국내외 여러 악재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고통받는 도민을 위해, 도민 중심의 경기도정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도민 눈높이 맞춤형 정책,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취약계층에 대한 족집게 대안 마련과 한시적 지원이라도 필요한 대상을 선별하여 체감할 수 있는 이중 삼중의 두터운 복지 울타리를 만들어 줄 것”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또한, “정책 추진에 있어 중앙과 광역의 관계에서 현재의 정치지형을 타개할 명분과 합리적 근거, 예산 확보 등 집행부의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고, 이는 집행부 공직자의 다양한 의견, 협력, 경험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며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언급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7월 1일부터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이하 키마위크)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키마위크는 ‘Korea International MArine leisure WEEK’의 약자로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해 포항과 부산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특정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하반기에 나눠 체험을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7·8월에 집중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포항 바다와 함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종목으로는 서핑(13개 업체), 스쿠버다이빙(18개 업체), 요트(11개 업체), 크루즈체험(1개 업체)이 있으며, 해양레저 체험주간(7.1.~8.31.)에 지정된 인원만큼 선착순으로 할인이 되므로 반드시 지정된 앱(포항 바다야 놀자)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샌드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서포터즈 운영과 키마 매거진 제작,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해양레저관광도시로서의 포항을 알릴 계획이다. 최무형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키마위크에 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에 거제시 칠천도가 ‘첨벙섬’으로 선정되었다.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에는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15개 섬이 선정됐다. ‘첨벙섬’으로 선정된 칠천도는 옥계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가 맑고 잔잔해서 여름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여 수상스키, 웨이크 서핑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발달해 있다. 시 관계자는 “칠천도의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거제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부분적으로 운영하던 지역 목재문화체험장을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전면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에는 2011년 봉화를 시작으로 6개소(영천, 상주, 의성, 영양, 예천, 봉화)를 운영 중에 있다. 또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목제품 수요 증가로 2023년에는 영덕목재문화체험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체험장에는 목공제품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생활용품(칼림바, 감사패, 도마, 시계), 캠핑용품(테이블) 등의 목공예품 체험(제작)과 취업을 위한 전문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예천)과 무료 야간체험(영양)이 각광받고 있으며, 자연휴양림(영천), 자생식물단지와 산림욕장(봉화)과 가까워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공간으로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도민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공간과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재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8일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팸투어와 연계해 본격적인 방한관광 재개에 대비해 태국현지 여행사 및 인플루언서(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문관광단지 내 THE-K 호텔경주에서 열린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도, 공사 관계자 및 태국 현지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는 경북만이 보유한 천년의 역사, 미식,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로 지역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킹덤 등의 한류 속 촬영지로 알려진 포항, 문경 등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면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했다. 이번 태국여행업계 팸투어단의 경북 일정은 경주최부자고택, 황리단길 및 대릉원, 월정교 및 첨성대를 관람한 후 라한호텔에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날 포항으로 이동해 ‘갯마을 차차차’주요 촬영지인 사방기념공원, 이가리 닻 전망대, 청하시장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접종자 입출국 격리 면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시의회는 29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폐원식을 열었다. 이날은 제8대 의원들을 비롯해 간부 공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다짐하는 의원선서를 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제8대 의원들은 정책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등 총 19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토론회와 특강,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6건의 연구용역을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정책대안들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월 용인특례시의회로 새롭게 출범하며 특례시의회의 위상 강화 및 특례시민의 행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특례시의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부기관 방문 면담, 릴레이 시위 진행, 관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특례시의회 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제8대 의회를 자평했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서도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해 수도권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