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영주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영주시티투어 버스를 3년 만에 운행 재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영주시티투어 버스는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맞춰 영주의 구석구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관광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치고 오는 7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마다 본격 운행된다. 영주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선비코스, 힐링 1‧2코스 등 3개코스로 운영된다.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코스로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종복원센터 △특산물시장(전통시장) △관사골 및 부용대를 지난다. 일요일 1‧3‧5번째 주에 운행하는 ‘힐링1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받은 죽령옛길을 걷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죽령옛길 △특산물시장(전통시장)을 지난다. 일요일 2‧4번째주에 운행하는 ‘힐링2코스’는 웰니스관광의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코스로 △무섬마을·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부석사 △소수서원 △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을 지난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강태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돌도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6월 29일, 6월 30일, 7월 1일 총 3회로 진행된다. 나만의 서체로 천연 자연석 재질 도장에 직접 글을 새기며 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문화공원에서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토) 오전 9시부터 각 회당 선착순 30명(회차별 중복 신청 불가)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064-710-77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 강태환 소장은 “나만의 돌도장을 만들어보며 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8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중구의회 의원 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제8대 의원의 의정활동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아쉬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8대 중구의회는 지난 4년 동안 8차례 정례회, 32회 임시회를 통해 총 558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121건의 구정질문과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중구의회 이성태 의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각종 현안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인천 중구의회도 중구 발전에 앞장서는 의정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인천 중구의회 개원식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에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11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은진) 소관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 소관 '화성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 소관 '화성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의 징수에 관한 조례안',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 소관 '화성시 지질유산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9건,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배정수) 소관 '화성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의 안건에 대한 각 상임위별 심사보고가 있었다. 이들 안건은 각각 의결절차를 거쳐 원안가결 또는 수정가결 처리되었다. '화성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처리 되었다. 한편 구혁모(국민의힘, 동탄4~동탄8)의원은 제8대 의회를 마치는 소회와 화성에 거는 새로운 기대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구혁모 의원은 화성과 시민을 위한 길은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동서 균형발전과 군공항 이전 등의 문제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며, 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8일, 고성군에 위치한 남북교류사무소,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일정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 최광익 인수위원장, 최준호 비서실장, 류시균 대변인, 분과위원장 및 인수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였고, 남북교류사무소에서 △학점이수를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운영 등 통일교육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에서 ‘북한열차여행’ 등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인력배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등 당면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한편, 제진역은 남한 최북단 역으로 평화교육을 위해 2021년 4월 21일 강원도교육청에서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체험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강원도만의 통일교육 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이곳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연수구의회는 6월 28일 제9대 연수구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 13명과 의회사무국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해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선인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상견례가 진행되었으며, 구의회 일반현황,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외부강사 초청 특강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해 의장은 “당선인분들의 당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민의 이익과 연수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9대 연수구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제9대 당선인들도 한결같이 “38만 연수구민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구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제9대 연수구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247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임고면 황강리) 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2년 만에 재개한다. 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정을 보수하고 물놀이장 바닥, 주변을 정비하는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하계 성수기 중 42일(7월 8일 ~ 8월 24일) 동안 휴양림(숲속의집, 휴양관, 야영데크) 당일 이용객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고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200㎡ 규모의 소형 풀장으로 수심을 약 60㎝로 유지해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샤워장, 탈의실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깨끗한 용수 관리를 위해 방역소독,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훈 이사장은 “답답한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침엽수림 안에서 물놀이와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물놀이장이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휴식공간이자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가 새로운 여행트렌드로 부상한 낭만캠핑을 찾는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캠핑콘텐츠와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접목한 ‘2022 포항오토캠핑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동쪽끝 포항 호미곶이라는 장소가 주는 매력뿐만 아니라,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하나의 커다란 캠핑장으로 활용해 캠핑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캠퍼와 시민, 여행객을 위한 힐링뮤직콘서트인 ‘호미곶뮤직페스티벌’과 행사장 인근 캠핑존에서 즐기는 ‘오토캠핑’ 그리고 ‘오토캠핑페어’를 통해 최신 트렌드의 캠핑카 쇼케이스와 지역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아트체험(8개), 캠핑 관련 플리마켓(10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호미곶뮤직페스티벌이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펼쳐지며, 1일차에는 인디밴드 십센치를 비롯해 디아만테, 배재혁의 공연이, 2일차에는 김도균, 김승진, 도원경, 럼블쥐가 출연해 호미곶 밤바다를 배경 삼아 새로운 감성을 선사한다. 오토캠핑존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역 내 정식등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건희 여사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경찰 피의자 서면조사에 50일 넘게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가 경찰의 피의자 서면조사서에 응하지 않은 채 대통령 부인으로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니 참으로 염치도 없다. 김건희 여사는 허위경력 의혹 외에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많은 의혹을 제기 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모르쇠로 일관하면 수사기관들이 알아서 무혐의나 불기소 처분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까? 50일 넘은 서면조사 불응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부인이라는 특별한 신분이어서 가능한 일이다. 일반국민은 언감생심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활동을 하기 전에 자신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수사부터 성실하게 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다. 야당은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동행한 대통령 부인이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것은 국제적 망신거리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제8대 서대문구의회가 지난 4년간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대내외적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제8대 서대문구의회 의회 운영과 입법 활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더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왔다. 제280회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 한 결과를 보자면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가 157건에 달한다. 이는 전체 심의 조례 288건 중 50% 이상을 의원이 직접 발의, 구의원의 가장 중요한 의무인 주민을 위한 입법 활동에 그 어느 때보다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자료라 할 수 있겠다. 실시간 회의 중계, 서대문구의회는 지난해부터 본회의와 모든 상임위원회 회의를 의회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송출하고 있다. 또, 회의 영상 다시보기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주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의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 의정활동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시대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모바일과 PC를 이용해 서대문구의회를 만나는 통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 받았다. 모든 회의 전자회의 시스템 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2011년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정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이날은 △이중섭미술관 전은자 학예사의 “이중섭의 서귀포 시대” 강의를 시작으로 △제주국제대학교 오창명 교수의 “서귀포시의 자연과 역사·문화·생태”△허영선 제주4.3연구소장의 “4.3과 서귀포”강의가 이어졌다. 하반기에는 작가의 산책길 현장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강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 28명은 이중섭미술관과 소암기념관, 기당미술관 등 9개의 주요 문화시설에 배치되어 작품과 인물에 대한 스토리텔링,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대표 문화자산인 이중섭을 비롯한작가의 산책길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해설사분들의 활동에 힘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국제교육원은 7월 2일, 고등학생 대상 코딩을 활용한 웹사이트를 제작하며 상호 국가를 알아가는 ‘2022 국제교육교류 학생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1년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해외 7개 학교 학생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내 3개교에서 선발된 고등학교 1학년 5명과 7개국(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뉴질랜드) 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국가 소개 △팀 소개 △‘에코 투어리즘’을 주제로 국가별 친환경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본다. 김기현 원장은 “세계의 다양한 국가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시키고, 차별화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향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오는 7월 2일, 온라인으로 제작한 웹사이트를 최종 발표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3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여 개 기관·업체가 참가하여 350여 개의 부스 규모를 운영하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남관광발전 세미나, 바이어 상담회, 경남관광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됐으며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군 주요 관광자원을 모두에게 친숙한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에 접목시켜 게임을 즐기고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하여 자연스럽게 함안 관광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주사위를 던져 관광지의 미션을 수행하여 관광 홍보물품을 획득하고, 종료지점에 무사히 도착하면 함안 BIG2 무료 이용권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군은 핑크뮬리, 낙화놀이부스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조형물을 계절에 맞게 배치하고 다양한 홍보영상과 리플릿 활용, SNS 방문인증 즉석사진 이벤트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7월부터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아쿠아로빅 강습을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수영장 내부 밀집도 해소를 위하여 3개반만 운영하였으나, 7월부터는 관절질환 보유자 및 고령자를 위한 특화반을 포함한 7개반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아쿠아로빅 강습은 전문 지도자 자격을 갖춘 강사와 매주 주3회 월수금 또는 화목에 아쿠아벨트, 아쿠아누들 등 도구를 활용하여 근력 향상, 체중감량, 유연성 향상을 위한 동작으로 구성된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2022년 6월 30일 20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아쿠아로빅은 관절보호 및 심폐기능 향상 효과도 커서 주민의 호응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라며 “등록회원의 건강한 신체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하동군은 경남도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지자체 최초로 공동 기획해 추진하는 경남관광 현장 홍보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경남관광 현장 홍보 행사는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본관 8층 행사장에서 ‘경남아! 여름을 부탁해’를 주제로 도내 10개 시·군이 참여한다. 하동군은 29일 행사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하동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이벤트 참여는 무료이며, 기념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회원과 행사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출발 ‘다(茶)좋은 하동 추천 여행 일정표’를 제공하는 등 하동의 여름 휴가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다(茶)좋은 하동 추천 여행 일정표’를 지참해 제시할 경우 7월,8월에 청학동 삼성궁, 하동 케이블카, 북천 레일바이크 등 하동 관광지 3곳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하동 관광지인 청학동 삼성궁은 인당 1000원, 하동 케이블카는 인당 5000원, 북천 레일바이크는 대당 10%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이번 할인은 주중·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