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5일 동해기계㈜와 3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동해기계㈜ 장경운 전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기계㈜는 법수우거일반산업단지 내 3만4605㎡의 부지에 굴삭기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80여 명의 직원들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동해기계㈜는 함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장비 및 특수차량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작년에 이어 함안군과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또다시 체결했다. 해외 수출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조시설의 확장이 필요해 법수우거일반산업단지에 총 3개의 생산공장을 추가로 신설할 것을 확정했다. 조근제 군수는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준 동해기계에 감사드리며 함안군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해기계㈜의 장경운 전무이사는 “공장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생산품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으로 지역경제 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제1부의장은 22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해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최학범 제1부의장은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상설 이용하는‘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최 부의장은 “이번 위문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희망일자리버스가 2월 첫 운행 이후 지금까지 총 62명의 채용성과를 거둔 가운데 지난 20일 7번째 운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직 희망자가 직접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해 현장 면접을 보고 취업으로 직행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청년 등 월별 테마를 정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대성동고분군 주차장에서 정기적으로 운행한다. 이번 9월은 일반 구직자 33명이 참여하여 진례면에 위치한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유) 김해1신선센터를 방문하여 기업 소개 및 입고, 출고, 상하차 등 택배 준비과정에 관한 실무자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진행했다. 기업투어가 끝나고 현장에서 이루어진 면접에서 택배관리원 총 12명이 즉시 채용되고 5명이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희망일자리버스에 참여한 기업은 김해시의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구직자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매칭으로 신속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매월 말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1일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다음 날인 22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운영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장 일행은 추석 명절 비상상황에 대한 대책을 청취한 후 명절연휴에도 비상상황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부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도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orea 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 and Building Technology, 이하 KICT)은 9월 21일 창원시청에서 지역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과 곽기석 산업부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와 KICT가 상호협력을 통해 스마트 농업분야 공기질·수질 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관련 분야 친환경 스마트농업 통합관리 시스템을 실용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향후 창원시 스마트팜의 친환경적 관리 기술 발전과 기술 이전을 이뤄 관내 스마트농업 관리 기술을 선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환경관리 기술 개발이 전무한 가운데 이번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우리시가 친환경 스마트팜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ICT에서도 “창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필리핀 바탄주의 프란시스 가르시아 발랑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교류방문단을 맞아 양 도시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발랑가시의 요청으로 창원특례시의 공무원 교육시스템 등 선진행정을 공유하고, 그 외 양 시간 다양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랑가시는 인구 10만명의 필리핀 바탄주의 수도 도시로 201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국제교육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발랑가시에는 창원대학교와 2021년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있는 바탄주립대가 위치하고 있다. 프란시스 가르시아 발랑가 시장은 “창원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공무원 교육시스템 등 창원시의 선진행정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시간 내실있고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바탄주 수도도시인 발랑가시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양 시가 글로벌시대 상생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전의원들과 직원들은 9월 21일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도의회상을 확립하고, 나아가 조직원들의 청렴의식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먼저 부정, 부패, 청탁 등 우리사회 내 잔존하는 각종 관행적 부패는 더 이상 의회 내에는 침범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부패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를 높였다. 또한 의원들과 직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하여 청렴 메시지를 작성, 로비에 게시하여 조직 내 청렴의식을 돌아보는 한편 조직내 청렴문화를 확산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과 함께 청렴 서약식도 함께 실시했다. 청렴서약서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부당이익 추구 금지, 청탁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경상남도의회는 캠페인 이후에도 청렴문화를 도내 전파하기 위해 청렴 홍보영상도 제작하여 경상남도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진부 의장은“경상남도의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공정한 문화 풍토 조성 등 조직 내부적인 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함안군은 정부의 ‘2020년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발맞춰,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및 유휴 부지를 활용한 민간투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남도청에서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병철 함안 부군수,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오주열 HSR(주), 교보AIM자산운용(주), 교보리얼코(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산업단지 내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밀양시는 삼양식품(주) 2공장, 하동군은 2차 전지 업종인 ㈜엘앤에프 공장 설립 투자협약을 함께 체결했고, 총 투자금액은 1조 643억 원, 신규고용은 550명이라고 경남도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및 유휴 부지에 사업비 3000억 원을 투자하고 목표량 200MW 발전시설을 설치해 참여 기업들의 소득증대로 기업경영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발전사업 인허가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HSR(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는 잘못된 방향으로 돌진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국회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자, 국정쇄신을 바라는 민의를 대변하는 일이다.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국민적 분노와 민심을 헤아리고 있다면 마땅히 해임 건의안에 응답해 국정 쇄신을 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해임 건의안이 처리되기도 전에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히며 국민과 국회에 맞서려고만 한다. 이렇게 오만한 정권은 본 적이 없다. 윤석열 정부는 오만한 자화자찬 속에 독단적인 정책들을 추진해왔지만, 국민에게 돌아온 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우리 바다의 오염과, 국제적 망신만 불러온 잼버리 사태, 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통한 대통령 처가의 사익 추구 극대화 의혹뿐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민의 질책으로 받아들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하시오.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잘못된 국정운영을 지속한다면, 오직 국민과 역사의 심판만이 있을 것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20일 지방의회의 조직과 운영 등을 규정하는 법률인 지방의회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 시도의장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김 의장은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을 여러 차례 건의했고,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서 기쁘다” 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 경비의 예산권 독립, 의회에 필요한 사무기구 설치,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배치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이 법 제정으로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법에서 벗어나 지방의회 중심의 독립된 법률을 근거로 운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전문성과 자율성이 보장되게 됐다. 지난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지방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 발의된 것이다. 김진부 의장은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는‘창원종합사회복지관’과‘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창원지역의 저소득ㆍ소외계층의 복지와 지역주민의 바람직한 문화형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ㆍ치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 ‘가톨릭사회교육회관’으로 개관해 2001년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이번 의창구로 이전을 통해 ‘창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림복지회관 무료급식소는 창원시자원봉사회(회장 오명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때는 주1회 대체식품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무료급식소를 재개하여 주5회 10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월 20일, 수출용 중차량 방산물자에 대한 운행 제한을 완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총중량 48톤을 초과하는 중차량의 운행허가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것으로 최장 허가기간이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운행허가기간을 1~3개월로 하는 것에 비하면 K-방산 핵심도시를 표방하는 창원특례시의 과감한 규제 완화는 의미 있다고 할 것이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요청한 K-방산에 한하여 수출 물량의 선적 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한 경우 제원 초과(너비 3.3m 또는 길이 21m 초과) 차량의 낮시간 운행허가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와 협의*중에 있다. 노선은 사업장에서 출발하여 공단로 → 봉암교 교차로 → 적현로 → 제4부두 방향이다.(*도로법 제77조제5항, 도로교통법 제14조제4항) 현행 도로법에는 도로의 구조를 보전하고 통행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차량의 운행제한 규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폭 2.5미터, 높이 4.0미터, 길이 16.7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은 운행을 제한하며, 도로관리청으로부터 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도민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김 의장은 노인요양시설 ‘연지실버로드 요양원’,‘목화요양병원’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진부 의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현장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도민 모두가 행복한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월 19일 오만의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교통통신정보기술부(The Ministry of Transport,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TCIT)의 카미스 알 샤마키 차관을 비롯한 MTCIT 방문단이 창원을 방문하여 수소기업 및 수소인프라 등을 방문·견학하고, 홍남표 시장을 예방하여 창원과 MTCIT간 수소분야 상호교류 방안 논의 및 오만의 수소산업 활성화에 창원특례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동의 에너지부국인 오만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건설·물류 분야에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2030년까지 그린수소 100만톤 생산을 목표로 지난 6월에 국내 수소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그린수소 플랜트 부지 및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소분야에서 우리나라와 활발한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MTCIT는 오만의 교통·물류 분야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 관련 교통 분야 탈탄소 계획의 일환으로 물류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보급 사업을 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