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 전국민 독서 사진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회복! 책으로 보듬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응모 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의 책을 사랑하는 독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일상 회복 시대에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 및 규격은 ▲1인 최대 3점 ▲3MB이상 ▲해상도 2,000×1,200픽셀 이상이다. 출품작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 50여 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5명(30만 원), 장려상 15명(10만 원), 책사랑상 30명(5만 원)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품은 2022 제주독서대전 행사를 통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엽서와 책갈피 등을 제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작을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공모요강 및 제출 서류 양식은'책섬, 제주'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조천읍도서관에서 ‘지구 기후변화, 제주의 품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길 위의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이슈화되는 기후변화에 대해 ▲제주 자연생태가 전하는 지구의 가치 ▲지구의 건강 적신호 ▲지구를 위한 탄소 다이어트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세부 주제로 총 13차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형에 따라 강연 7회, 강연·체험활동 2회, 탐방활동 2회, 현장활동(비치클린) 1회, 후속모임 1회로 구성됐다. 강연은 5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천읍도서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체험 탐방은 조천읍 람사르습지 일대와 제주지역의 에너지 연구·교육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도서관(1층 사무실) 방문을 통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조천읍도서관은 “소규모 대면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만큼 참여자 거리두기를 통해 모든 강연과 탐방을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문화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활성화 사업'의 출연 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 예술인 또는 문화 예술단체로, 모집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댄스, 마술 등이다. 선정 규모는 30~50개 팀이며 선정된 단체는 7월부터 10월까지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제주시 7개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하게 된다. 지원 희망 단체는 접수 기간(5.16.~5.25.) 내에 참가신청서 1부와 활동 영상자료 1개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제주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맞춰 문화예술계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며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총 1억 4000만 원을 들여 상잣성 숲길 산책로 중 일부구간(267m)에 대해 기존 야자매트 보행로를 목재데크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추락방지턱 및 목교 설치 등 보다 안전하게 정비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번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사업완료로 무장애나눔길과 상잣성 숲길로 연결된 목재데크 탐방(1.8km)이 가능해 시민과 관광객・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편리하고 다양한 숲길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도에 개방한 이후 매년 15만 명 이상 방문하여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41,560명이 이용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시설물이용과 숲을 함께 누리고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 도심과 가까워 훌쩍 떠나기 좋은 인천 무의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합니다. ◆ 내 밑에 펼쳐진 바다, 바다 위 산책! 하나개 해수욕장 둘레에 위치한 ‘해상 관광 탐방로’ 시원한 파도 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맛볼 수 있어요!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95-4 ◆ 시원한 바다와 짜릿함의 조화, 짚라인 서해를 백배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영업시간 : 오전 9시 ~ 일몰 시까지 - 체험비 : 대인 18,000원 / 소인 15,000원 [주소] 인천 중구 하나개로 140 ◆ 여행의 추억을 집으로! 직접 만드는 기념품 ‘조개 공예 체험’ 조개껍질을 화분 삼아 만드는 조개 공예 체험! 포내 마을의 추억을 여기에 담아 가는 건 어떠세요? - 체험비 : 1인당 10,000원 (※ 방문 전 예약 필수) [주소] 인천 중구 대무의로 301번길 ◆ 위치도 맛도 환상적인 조개 맛집! 포내 마을의 특산물 굴과 조개로 산책과 체험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감곡면 동곡마을 자연가에서 조성한 작약꽃 재배단지에 각양각색의 작약이 개화를 시작해 봄 나들이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자연가는 작약꽃이 한방 항노화 대표 작물이라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명소로 꾸미기 위해 5,000㎡ 규모의 작약꽃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작약꽃 재배단지에는 탐방로와 벤치, 포토존, 배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꽃이 아름다워 흔히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작약꽃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각양각색의 꽃송이를 자랑하는 대표 봄꽃으로 함박꽃으로도 불린다. 작약의 뿌리는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생리불순과 월경통, 산전 산후의 여러 증상 등에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빈혈과 치료,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로 약효가 좋아 차로 마시거나 한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최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작약꽃은 이달 초 일제히 개화하기 시작해 6월 초까지 꽃을 피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작약꽃을 보기 위해서는 정읍시 감곡면 동곡길 50-6을 찾으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해녀들이 모여 사는 200년 역사의 마을,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 빨간 주전항 등대와 몽돌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5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로 추천드려요. ◆ 주전 항의 포토 핫 플레이스, 빨간 등대 선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전항 등대입니다. 형형색색의 테트라포드와 함께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 “바다멍, 돌멍” 힐링하기에 최적인 몽돌해변! 바다 빛 유선을 따라 지친 도심 생활을 달래줄 힐링의 명소, 몽돌해변으로 떠나요! ◆ 직접 해녀가 되어보자! 바닷속으로 풍덩! 해녀 체험 잠시 후, 바닷속으로 직진입니다. 200년 전통을 가진 주전마을에서 깨끗한 바닷속을 즐겨보세요! - 4~11월 운영 - 10명 이상/사전 예약 필수 - 1인 25,000원 ◆ 바로잡아 신선한 바다 한 숟갈! 해녀 밥상 체험 주전 마을 해녀들이 직접 잡은 바다 맛이 우러난 한 상, 입안 가득 신선함이 퍼져요! - 연중 운영 - 10명 이상 / 사전 예약 필수 - 1인 12,000원 ~ 30,000원 ◆ 다양한 크기의 깔끔한 숙소, 포근하고 아늑한 주전어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순창군은 수상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순창군 유등면 화탄마을 앞 섬진강변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기구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기구체험교실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래프팅가이드의 수상안전교육, 노 젓는 방법 등을 교육받은 후 목재카누·카약 체험을 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고 체험 신청은 전화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인원 미달 시에는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운영한다. 순창의 섬진강은 물이 맑고 물살이 세지 않아 카누, 카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10,012명이 체험하여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았다. 특히 카누체험이 열리는 유등면 화탄마을부터 순창의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광택 농촌개발과장은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섬진강과 순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청도군 운문면은 청도군 자체사업인 우리마을 인구늘리기 시책평가에서 우수면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공암리 마을의 안길에 낡고 노후된 건물과 담장을 밝고 생기 넘치는 채색으로 벽화를 시공하여 쾌적한 주민생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공암마을의 특색을 살린 벽화조성으로 어둡던 골목길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하여 마을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벽화 거리는 관광명소인 공암풍벽을 실물처럼 이미지화하여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을 제공함으로써 공암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명품 관광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명품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6월 24일 목포 유달유원지에서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포식을 열기로 했다. 방문의 해 주제는 ‘청정․힐링․안심 쉼터, 전남으로 오세요’다. 전남도는 행사․축제 관련 전문가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착수보고회를 지난 10일 열어 프로그램 운영, 퍼포먼스 계획 등 영향력 있는 선포식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 2022~2023년을 전남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연말께 선포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최근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착수보고회를 열어 선포식 일정을 확정했다. 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문화가 있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1부는 전남도립국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관광 홍보영상 상영, 관광개발 업체와의 투자협약(MOU), 홍보단 출정식, 선포 퍼포먼스를, 2부는 공중파 방송과 연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022~2023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확충, 관광약자 편의시설 개선,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많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여 백마강변(부여읍 현북리 774-5번지) 자전거도로 옆 500m 구간에 분홍 아카시아꽃(아까시꽃)이 만개해 장관을 펼쳐놓고 있다. 포근한 봄바람은 아카시아꽃 향기를 실어나르며 지나가는 이들의 후각을 자극한다. 이번에 발견된 아카시아꽃 군락지는 누군가 10년 전 심어놓은 아카시아나무 세 그루를 통해 자연적으로 조성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행운이라는 꽃말을 지닌 분홍 아카시아꽃은 실제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왕성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18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특강으로 만나는 심리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그림으로 표현되는 가족의 심리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한 발판으로 심리특강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성인심리와 아동심리를 주제로 2차시로 나눠 강릉교육문화관 1층 북카페에서 대면으로 이루어지며 회차별 30명을 모집한다. 성인심리는 ‘나를 찾아가는 마음여행’을 주제로 △18일, 색채심리, 그림은 나의 마음 △25일, 마음 표현하기, 나를 들여다보기를 진행하며, 아동심리는 ‘색으로 보는 아동심리’를 주제로 △21일, 색채 심리 1, 아이 마음 분석하기 △28일, 색채 심리 2, 아이 마음과 소통하기에 대해 다룬다. 참가 희망자는 14일까지 강릉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신청할 수 있다. 박인준 관장은 “평소 관심이 높았던 미술심리에 대한 색다른 새로운 주제의 특강에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국제교육원은 5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한국-뉴질랜드 학생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15회 운영한다. 2021년 뉴질랜드 교육진흥청과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학교와 연결하여 실시간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도내 3개교에서 선발된 중학교 1~2학년 50명과 뉴질랜드 학생 25명이 수업교류에 참여하며, 도내 중학생 2명당 뉴질랜드 학생 1명이 맺어진다. 뉴질랜드 학교에서 구성한 교육과정에 따라 언어적·문화적 교류를 중심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가족 소개, 취미생활 공유, 양국의 문화 등에 관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뉴질랜드 학생들이 단순히 언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의 장이 된 만큼, 앞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현 원장은 “양국의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고 국제교육교류의 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춘천·원주·강릉에서 선거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유권자를 위한 ‘선거교육 권역별 교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선거교육 권역별 교원 연수’는 정치관계법 개정(피선거권 및 선거권(만 18세 이상)), 정당가입(만 16세 이상) 연령 하향 조정으로 재학생 유권자가 생겼으며, 이에 대한 △학교현장의 이해, △학생의 정치적 권리와 참여 확대, △학생의 학습권 보호 등 학생 유권자를 위한 적절한 선거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사연수와 학생대상 교육내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참정권의 의미, △선거교육의 주요 내용, △선거제도의 이해, △선거관련 유의사항, △교사가 알아야 할 선거법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청소년 유권자 교육을 위한 학교에서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3월 대선 및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 선거·정당 활동 관련 교육·홍보 자료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정치관계법 개정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주시가 맛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판매 업소를 발굴해 지원한다. 시는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적인 음식의 고장이자 미식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향토전통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모범음식점 중 △한정식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향토전통음식으로 지정된 7개 품목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업소다. 또, ‘전주시 향토전통음식 발굴육성 및 관광상품화 관리 조례’에 따른 기능보유자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 종사해야 한다. 희망 업소는 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주시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산업과 한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음식과 서비스,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주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이 교부되며, △전주음식 홈페이지에 업소 소개 △향토전통음식업소 육성·발전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