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해남 관광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해남군이 5월 5일 해남공룡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1만여명이 몰린데 이어 주요 관광지마다 본격적인 관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땅끝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농경지와 땅끝의 청정한 바다에서 사시사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지역이다. 육해공 풍성한 음식재료를 바탕으로 매년 먹거리축제인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해남군이 선정한 8미가 있다. 보리밥과 산채정식, 떡갈비, 닭코스 요리, 삼치회, 생고기, 황칠오리백숙, 한정식.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봄철 가장 사랑받는 먹거리는 봄 산행후 먹는 보리밥과 산채정식, 닭한마리 통째로 보양할 수 있는 닭오리 코스요리이다. 땅끝여행 삼시세끼, 어떤 음식을 택하더라도 해남의 푸짐한 인심만큼이나 맛도 일품이다.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 맛있는 해남여행, 기 살리는 해남 음식으로 사기충전 해보자. 내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식...보리밥과 산채정식 착한 가격에 맛있는 자연 힐링 밥상을 원한다면‘해남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돌아온 일상을 맞아 서울의 명소를 새롭게 걷는 ‘2022 서울트레킹’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된 지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2020년부터 2년간 비대면 방식으로만 전환해 운영했다. 올해 ‘2022 서울트레킹’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를 모집하는 2차 모집기간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500명 추첨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4월 11일부터 실시한 1차 참가자 모집은 이틀 만에 모집인원 이상 신청하였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한 참가자 선정, 성황리에 트레킹 행사가 마무리됐다. ‘2022 서울트레킹’ 중 2~5회차 대면 방식은 ‘4일 4색, 서울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의 특성에 맞춘 각양각색의 테마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하영올레 코스 내에서 "하영올레 하영걷길"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일자별로 사전참가자 20팀 내외로 운영될 ‘반려견과의 산책 캠페인 프로그램’이 하영올레 3코스 일부 구간에서 진행한다. 300만 반려견 시대를 맞아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하여 진행될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공공예절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 마지막 날 29일 일요일에는 하영올레 1코스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관광객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하영올레 자주걷길’이라는 테마로 하영올레 1코스 내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하며, 코스 중간지점인 새연교 특설 무대에서는 연주, 버스킹,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영올레 하영걷길’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오는 9일부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 접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진군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하여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투어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왕피천케이블카, 성류굴, 국립해양과학관 등 8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울진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산양캐릭터 기념품과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스탬프투어 참여를 통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새로운 일상과 정원의 만남, ‘죽화경’에서 향긋한 봄 내음 만끽하세요”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제9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5월의 죽화경은 대나무기둥에 기대어 넝쿨장미가 피어나고, 샤스타데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화목이 15,000㎡ 규모의 정원에 아름다운 풍경을 수놓는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장미정원, 정원북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죽화경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을 둘러싸고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이 마을은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 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을 대표하여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 제시와 주민 의견 수렴 등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강원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간 형평성을 위해 18개 시·군별 인구수 비율로 각 2~6명씩, 총 50여 명의 위원이 선정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이달 23일까지 참여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가지고 도교육청 예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모집 공고와 선정결과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명월 예산과장은 “강원교육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2일까지 지역 간 청소년교류 프로그램 ‘함께라면 즐거울지도(MAP)’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에서 8월 중 총 5회 진행한다. 1~3회기는 지역의 장소를 둘러보고 부평구의 청소년 지도를 만드는 활동을, 4~5회기는 강화군과 부평구를 각 청소년이 직접 방문해 서로의 지역을 알아가는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지역과 교류에 관심 있는 14~19세 청소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련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명소와 장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나아가 타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활동으로 특별한 경험을 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문경시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의 영향력이 있는 '2022년 문경 전담여행사'를 오는 13일 까지 모집한다. 2021년 2개의 전담여행사를 운영한 문경시는 올해 4개 내외의 전담여행사를 확대·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법령에 의거한 종합여행사·국내외여행업·국내여행업 등록업체(기존 일반여행업·국내여행업)이다. 전담여행사는 ▲문경시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홍보 및 관광객 유치 ▲문경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상품 및 자원에 대한 홍보·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경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될 시 5월부터 12월 말까지 ▲문경 전담 여행사 인증서 발급 ▲국내·외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른 지원금 지급 ▲문경시 관광관련 상품 판매 등 진행 시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은 단산모노레일, 문경새재 등 우수한 관광지가 많고, 최근에는 다양한 영화/사극 촬영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가 많이 참여해 엔데믹 시대 문경시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여행사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 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무주군이 무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향후 1천만 관광시대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담은 무주군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착수했다. 무주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관광개발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경쟁력을 갖추면서 관광발전 전략 및 실행 로드맵을 설정, 관광개발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지역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관광종합개발 청사진을 보면 오는 2023년부터 2033년까지 관광개발을 추진하며, 머루와인동굴을 비롯해 적상산성 복원 및 둘레길을 조성하고 순두부 테마파크 조성, 적상호 주변개발 및 밀모산 동굴 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벼룻길 자원화 사업을 비롯한 천마특화사업 추진, 무주읍을 통과하는 금강과 남대천, 그리고 주변의 산악지역에 이르는 지역관광벨트화 추진, 국내 최고의 생태휴양관광타운 조성 등을 꿈꾸고 있다. 군은 특히 태권도원을 비롯해 반디랜드, 구천동33경, 덕유산과 적상산 등 보유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전략적인 관광산업을 구상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천군이 국립생태원 연계거점 관광지 내 캠핑장인 ‘스테리움 서천’의 운영을 5월 2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후문에 위치한 스테리움 서천은 올해 2월 민간 운영자가 최종 결정돼 5월 18일부터 캠핑장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총 106억원을 투입하여 캠핑장, 상가, 특산품판매장,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국립생태원 연계거점 관광지를 2020년 5월 조성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립생태원 방문객이 급감하며 상가와 캠핑장 분양이 난항을 겪어오다 올해 2월 유한회사 창조레저개발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되면서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캠핑장 운영을 계기로 기존에 운영 중인 서천군 농·특산품 판매장, 카페, 음식점 등 편의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국립생태원 연계거점 관광지가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 앞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약 2000㎡ 면적의 유휴부지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온숙 관광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천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체류형 사계관광 활성화에 빅데이터 마케팅 전략이 도입된다. 화천군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사계관광 인지도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빅데이터 모바일 핀포인트 관광 마케팅 기반을 마련해 하반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빅데이터 모바일 핀포인트 마케팅은 사전 정보제공을 동의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쇼핑, 방문 이력을 비롯해 성향, 관심사 등의 정보를 추출해 모바일을 통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기법이다. 화천군은 월간 페이지뷰가 2,000만건에 달하는 모바일 관광 매거진을 활용해 관광객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필요한 마케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 매거진의 ‘대한민국 핫 오브 핫’코너에서는 화천지역의 1박2일 관광, DMZ 평화지역 관광 등의 콘텐츠가 홍보되고 있다. 마케팅 기반이 구축되는 8월이 되면, 백암산 케이블카와 연관된 빅데이터 마케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은 관광객이 반응을 보인 컨텐츠를 중심으로 선제적 홍보에 나선다는 점에서 전통적 마케팅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특징을 지닌다. 나아가 말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핀포인트’정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경남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2022년 경남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경남관광을 통해 찍은 ▲사진 ▲동영상 2가지로, 경남 관광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영상은 1팀당) 1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총 95작품(사진 76, 영상 19)을 선정하여 대상(사진 1명 50만 원, 영상 1팀 60만 원)을 비롯해 총 1,000만 원의 시상금을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작품 촬영․제작 및 참가 기간은 5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제출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4일간이다. 제출 방법은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사진 또는 영상을 해시태그 ‘#경남관광사진공모전’과 함께 참가자 개인 누리소통망서비스에 게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검증을 통해 선정되며, 수상이 확정된 작품들은 경남관광 홍보를 위해 경상남도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서비스 등에 게시되고 각종 홍보 물품 제작에 활용된다. 이에 앞서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된 형태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과 윤유현 의원은 4일 구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남가좌2동 제1공영주차장 복합화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는 '남가좌2동 제1공영주차장 복합화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추진과정 등을 공유하고 주요 과업 방향과 수행 계획 등을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이 지역은 심각한 주차난이 계속 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주차 공간 추가확보의 필요성과 보안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과 윤유현 의원을 주축으로 서대문구청 교통정책과,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인 전문가까지 한 자리에 모여 이번 타탕성조사 용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려냈다. 실제 이종석 위원장과 윤유현 의장은 관내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차 문제 해소 등을 꾸준히 지적, 대책마련과 정책 개발에 힘써 온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도 교통환경 개선 보행안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이 지역의 특성을 고려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확대의 필요성을 상세히 제안했다. 또, 주민을 대표하는 구의원으로서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과 함께 주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감성과 낭만 가득한 가수들의 무대가 봄 저녁의 신촌을 물들인다. 서대문구는 ‘신촌, 파랑고래’ 개관 3주년을 맞아 이달 11일과, 18일, 25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창천문화공원에서 ‘2022 감성도시, 신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어쿠스틱밴드 ‘한살차이’가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을 맞고, 이어 ‘서울형제’가 파워풀한 편곡과 보컬, 기타 연주로 에너지와 열정을 담은 공연을 선사한다. 18일에는 Mnet 포커스 경연 프로그램 출신의 가수 ‘송인효’와 최근 본격 활동을 시작한 ‘밴드 시골’이 80~90년대 신촌을 떠올리게 하는 포크 음악을 들려준다. 25일에는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 ‘원호’와 한국 인디록 그룹사운드의 계보를 잇는 밴드 ‘멋진인생’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저녁노을 속 펼쳐질 이번 인디음악 공연을 통해 창천문화공원과 그 안에 위치한 ‘신촌, 파랑고래’가 청년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