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중소 제조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ESG 경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 ESG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기획하여 올해 첫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난 5월 공고하여 총 5개 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주)대성테크윈 ▲(주)오토일렉스 ▲에프디씨(주) ▲(주)에이치앤에스티 ▲(주)썬프레인코이다. 선정된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경영 역량 제고 및 국·내외 ESG규제 선제 대응, 제조 분야 국내 기업의 녹색경영 수준 향상을 위해 ESG 수준 등급 진단 뿐만 아니라 관련 교육 및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선정기업과 협약체결 이후 12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ESG경영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 활동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EGS경영과 관련하여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김해시 중소기업의 역량을 제고시키고, 국내외 ESG규제 선제 대응과 녹색경영 수준 향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령화시대 난제인 치매 예방과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통합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60세 이상 주민의 선제적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전수 조사에 착수했으며 치매안심센터 조기 검진,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 등을 추진 중이다.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맞춤형 시책으로 치매 돌봄 기능을 갖춘 100세 안심 경로당을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나주시 인구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는 올해 6월 말 기준 3만7776명으로 전체 인구의 32.2%를 차지한다. 이 중 치매 유병률은 9.17%로 3272명의 치매 환자가 관내 거주 중이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나주시는 올해부터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전수조사 3개년 계획을 수립, 지난 4월부터 조기 검진을 시행 중이다. 올해 1만2000명을 목표로 7월 현재 6630명(약 55%)에 대한 조기 검진이 이뤄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뿐만 아니라 매년 기억력
신용건설 · 철벽방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신용건설 이용국 대표가 지난 6월 30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윤광희)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여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성료 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용국 신용건설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천경영'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지금까지 철저히 지켜왔다고 밝혔다. 2014년 타일 및 미장, 방수업을 시작으로 2016년 창업 이래 항상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던 신용건설은, 독자적인 방수제와 공법을 개발해 '철벽방수'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업 분야는 △옥상방수(무기질/우레탄/시트방수/복합방수) △무기질방수(무기질계 방수공법) △우레탄방수(유기질계 방수공법) △주차장 에폭시(에폭시수지 보호코팅) △외벽방수(침투방수제) △특수방수(인젝션 및 기타) △슁글방수(침투도막방수) △결로방수(결로방지제) △욕실방수(줄눈침투방수) 등이다. 한편 제63회 MBC 건
충주청소년수련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청소년 성장발달에 부합하고 청소년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과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9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김형기)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당일형 환경사랑 호암꿈체험터 △1박2일·2박3일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동아리활동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놀이문화공간(게임존),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동아리실, 노래방 등을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사업(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을 위탁받아 지역사회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충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혁신을 주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방세 상담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세정과 및 각 구청 세무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은 사전 예약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세 신고·감면 등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지방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방세 감면을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안내를 통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창업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방세 감면 안내, 감면 유의사항, 알아두면 유익한 납세자보호관 및 영세사업자를 위한 선정대리인 제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지방세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각 구청 세무과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3년 이내 창업중소기업 감면 혜택을 받은 기업은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창원시 조영완 세정과장은 “중소기업 창업 예정자 및 창업중소기업자들에게 지방세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을 통해 세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통영 도남동에 위치한 통영소방서 소속 소방정대를 방문해 섬지역 구조·구급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6회 임시회 기간 중 현지의정활동으로 통영 소방정대에서 운영 현황, 소방정(선박)의 노후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하고 소방정 대체건조 추진상황과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소방 관계자를 격려했다. 통영 소방정대는 도서지역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소방정을 이용해 출동하는 특화된 119센터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19명의 인원(대장 1, 항해 6, 기관 5, 구조 2, 구급1, 경방 4)이 배치되어 있으며 소방정 1척(2005년 건조·31톤), 인명구조정(2007년 건조·6.5톤), 구조보트등으로 선박 및 해상구조물 화재진압, 연안인접 각종 시설물 화재진압, 해상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전기풍 부위원장은“경남 연안의 해양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는 소방정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후 소방정 대체건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노후 소방정 대체건조를 통해 연안의 안전 강화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 ‘창원 미래형 新기술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청년(3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경남도와 창원시가 지원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수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중소, 창업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 교통비, 주거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며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는 조직적응력 높이는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중점으로 하여, ▲효율적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방법과 성공하는 직장인의 상황별 비즈니스 매너 ▲유형탐색을 통한 대인관계 역량강화 ▲강점탐색을 통한 업무역량강화를 통해 조직적응력 높이는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은 “이번에 신입으로 입사한 저에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의 내용이었고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 내용이었다”며 말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좋은 일자리를 통해 경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와 양산시가 11일 공공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 분석과제 발굴 및 공공빅데이터 분야 상호협력,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데이터기반 행정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원, 시정 현안에 대한 분석자료 상호 공유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시가 행정안전부 `23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의료서비스 취약지 분석’을 양산시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보건의료·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의 보건의료기관·인력 및 의료과목별 불균형 정도와 응급의료 실적, 평균 의료비용 등 시민의 보건의료 이용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분석된 내용은 김해시 응급의료협력체 운영 등 데이터기반 정책 수립을 위한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확충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산시와 협력하여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확충과 데이터기반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
골드유그룹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골드유그룹(대표이사 박성하)이 지난 6월 30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윤광희)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여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성료 됐다. 대회장을 맡은 안장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선도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뢰를 받으며 많은 외화를 벌어들인 골드유그룹은, 박내춘 회장 (전.삼성금거래소 회장) 시절 삼성금거래소·SM금거래소와 함께 4억불탑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재는 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SM 금거래소와 골드유 회원권 거래소를 운영하며,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 공헌에 적극적인 골드유그룹은 장학 기금과 소외 이웃을 꾸준히 돕는 온정의 손길과 유망 골퍼들을 이끌었던 스포츠 후원기업으로 이름이 높다. 골드유그룹은 식량부족과 질병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앵커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기업의 지방이전 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거 마련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특별법(이하 지방자치분권특별법)이 발효되어 정부의 지역간 불균형 해소 및 지방시대 실현의 핵심 전략과제인 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촉진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거가 마련됐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각종 세제혜택 등 과감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져 특구 내 기업투자가 촉진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지방자치분권특별법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혜택에 대한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아 시는 국회 및 정부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 창원만의 특화 모델 구축 용역 추진 및 앵커기업 유치 총력 창원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창원만의 특화된 기업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선제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대규모 기업유치 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창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하반기 창원사랑상품권 발행을 본격화하며, 지역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 하반기 누비전 발행 창원시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150억 원 발행에 이어 하반기에 누비전 85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4일 1월보다 2배 증액한 300억 원(지류 100억, 모바일 200억)을 발행하고, 9월 이후 550억 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누비전의 개인 구매 한도는 각 20만 원이며 할인율은 7%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비 자극을 위한 방안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반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 실시 창원시는 하반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 및 방범 시스템 도입 등 시설개선비의 7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738개 신청 업체 중 274개 업체가 선정되어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소상공인의 만족
케어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지난 6월 30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윤광희)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여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성료 됐다. 대회장을 맡은 안장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선도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문요양산업 구성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케어링은 기존 방문요양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 기존 시장 구조를 혁신하면서 방문요양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 2021년도에 보건복지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와 관련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방문요양 시설들이 영세한 개인사업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의 관리와 처우개선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만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신진오)가 지난 6월 30일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에서 영예의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윤광희)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여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 됐다. 대회장을 맡은 안장근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면서 “하지만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선도자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기업가정신, 벤처 창업, 지역 혁신과 개발 및 클러스터 등과 관련되는 이론, 정책, 실무 그리고 제도 등에 관한 학술연구와 이의 진흥,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가정신 함양 △벤처창업 재무 및 금융 △벤처창업 회계 및 세무 △벤처창업 교육 및 컨설팅 △벤처창업 법규 및 정책 △벤처창업 기술 및 사업화 △벤처창업 보육 기술혁신 및 창업동아리 △연구개발과 특허, 벤처마케팅 △지역 혁신 및 개발 벤처창업 경영전략 △벤처창업 문화 등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1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참가는 부산광역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목에 따라 이루어졌다.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는 기초 지자체 23개(경남 양산시 포함)가 참여한 원전동맹 회장 지자체인 울산 중구청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캠페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진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양산 지역구 권혁준, 최영호 도의원을 지목했다. 김진부 의장은 “원전의 위험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에 대한 보호나 지원은 미약한 실정”이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인근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과 7일, 국내 유명 투자사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찾아 김해 유망기업의 투자연계 및 창업도약을 위한 창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유니콘 기업탐방 △투자사 특강 △투자상담회 △기업IR 등 지역에서 얻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도록 성공창업을 위한 장을 마련됐다. 또한 이번 캠프에 김해 우수 스타트업 7개사(▲㈜미네르바에듀 ▲㈜삼이일 ▲오로라닉 ▲㈜자연동화 ▲이온플럭스 ▲지닛 ▲㈜인센디오)가 참석했고,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투자관계자 20여명도 참석하여 특강, 상담, 네트워킹 등 지역 스타트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특히 창업캠프의 메인행사인 투자상담회에서는 기업과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 간의 1:1 매칭으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후 후속 투자연계 상담으로 이어져 기업의 밀착 투자후속관리가 진행된다. 본 투자상담회를 통해 지난 제1회 창업캠프(비전트립)에 참가한 ㈜삼백육십오(스낵365)는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진흥원은 김해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강화하고자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의 도시 감성과 정체성을 노래로 풀어낸 ‘제3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가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대전역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0시 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음악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전을 주제로 한 음악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대표 문화행사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2팀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팀은 ▲김동주(전남, ‘대전디스코’) ▲권미애(세종, ‘DREAM ON 대전’) ▲리버브로스(경기, ‘아버지의 대전부르스’) ▲마진기(대전, ‘목척교부르스’) ▲맨인블루스(대전, ‘추억보관함’) ▲콩남매(대전, ‘전역! 대전역!’) ▲파르벤 밴드(전남, ‘나는 대전을 몰라요’) ▲하는걸로(대전, ‘대전 0시 50분’) 등이다. 이들은 ‘대전’을 주제로 한 미발표 창작곡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저마다의 개성과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선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80%)와 관객 QR 투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린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산도!!, 최초의 통제영!’라는 주제로 한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통영만의 정체성·해양·문화·관광 자산을 결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 준비를 위한 사전준비 철저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는 축제를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개월간의 심도 있는 숙의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통영시와 (재)통영문화재단은 축제 시작 전부터 경찰·소방·해경 등 유관기관과 교통통제·인파관리·해상안전 관련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행사장 주변 교통 흐름과 비상 동선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전기·가설무대·관람객 동선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축제 개막을 앞두고 열린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으로부터 교통, 안전, 편의시설, 기상 대응 등 전반적인 준비 현황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10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장 역시 “지역사회 전기안전 향상을 위해 강서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점검과 주민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량 멀티탭 300개를 구입해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교체해 줄 예정이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강서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 20개 가운데,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에는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C나 휴대폰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설문 항목에는 대중교통 편의를 높인 ‘다람쥐버스 도입’,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초·중·고 학습지원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낙동아트센터립’와 ‘강서열린문화센터’,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멀티컴플렉스(아이스링크)스포츠센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와 같이 생활밀착형 복지 및 경제 지원 사업도 다수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