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5월 22일 UN에서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과 오는 6월 5일 환경의날을 기념, 22일 하동천 생태탐방로에서 ‘우리동네 탄소 숲 조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서부발전, 김포상공회의소, 통진‧대곶‧하성 지역상공인협의회에서 탄소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한 ‘나무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시·도의원 및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김포시협의회, 이장 등 마을회와 한강노을빛 영농조합법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 같이 나무를 식재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하동천 생태탐방로 탄소숲’에는 총 4,300그루의 나무가 식재 된다. 이 나무들이 모두 성장하면 연간 164톤(자동차 109대의 연간 배출량)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하동천 생태탐방로 탄소숲 조성행사에 참여하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오늘 식재하는 이 나무들이 성장하면 생태하천으로써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은 22일 10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남홍숙 의원의 진행으로 김윤선, 유진선, 이교우, 안지현, 김병민 의원과 시 건설정책과, 민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관내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 및 지역건설노동자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개정안에는 조례의 정의 조항을 정비하고 공동수급 등 지역업체의 공동도급과 하도급 참여 활성화를 위한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홍숙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의 지속적인 민원 요청사항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개정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공동수급 등의 참여가 증대되어 용인시 건설 사업체들이 공생‧발전하고, 지역건설노동자의 일자리가 확대되는 등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용인의 지역건설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의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22일 석현초등학교 6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유진선, 안치용, 임현수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양주시는 저탄소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한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질유, 고체연료 등을 사용하는 시설에서 청정연료(LNG, LPG) 시설로 전환 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발생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유류 및 고체연료 보일러에서 청정연료(LNG, LPG)보일러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침체로 시설 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원한도를 상향, 규격 및 용량별에 따라 최대 9,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한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가지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정연료 전환을 통해 양주시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저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기환경 개선사업”이라며 “관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백운고가 하부 백운역 북광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라차차! 도깨비 시장’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평3동 풍물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반찬 및 기부물품 판매로 진행됐다. 특히 반찬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동 자생단체가 해산물, 김치, 부침개 등을 손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지난해 9월 주민총회 투표를 통해 직접 계획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행사 수익금은 동 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나눔행사 등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류대희 부평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바자회를 진행해준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동참해준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이 하나로 묶고 나눔을 실천한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순 동장은 “함께 힘쓰고 노력해서 일궈낸 결과물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주민자치회 및 각종 자생단체 위원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악취 취약 시기인 하절기에 대비, 축산농가 등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관련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가축분뇨 관련 시설 중 대규모 시설, 상습민원 유발 시설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허가사항 준수 여부 △가축분뇨 무단 방류 여부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운영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민원의 주원인인 악취는 공인된 악취 검사기관과 함께 측정할 예정으로, 측정 결과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한다. 규정을 초과하지 않았더라도 측정 결과는 사업장에 제공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와 악취 저감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현재 가축 질병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도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 환경녹지국장(신승호)은 지난 18일 공공 재활용 선별시설인 ‘김포시 재활용수집소’에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안전한 사업장을 위해 마련한 ‘재활용수집소 파봉공간 확보 공사’와 관련한 것으로, 재활용품 선별작업의 효율성과 함께 환경·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김포시 재활용수집소는 금포로 1119(걸포동)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5년 준공했으며, 총면적 1,912.92㎡ 규모로 일일 18~23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한다. 시는 노후한 시설의 개선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늘어나는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해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선별장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인구 5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재활용수집소 운영을 위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등의 재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운영,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월 3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광장에서 개최되는 루프탑 콘서트 ‘남동 온 스테이지 ep.1 스텔라장&한올’ 관람 티켓이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휴공간인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옥상 하늘광장을 문화적으로 재생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한올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래포구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하늘광장에 특설무대를 설치, 관객들에게 특별한 정서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청년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루프탑 콘서트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연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3층 야외 특설무대로, 티켓을 사전 예매한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최근 구청 북카페 책도란에서 ‘윤정은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책도란에서 개최된 첫 독서문화 행사로, 인기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인 윤정은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윤정은 작가는 ‘관계의 치유’를 주제로 소설 집필 과정의 뒷이야기와 함께 글쓰기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또한, 마음의 얼룩을 드러내고 해소하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이 깜짝 방문해 구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책도란이 구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곁으로 가까이 찾아가는 독서문화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5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70팀 370여 명이 노래와 댄스 등 동영상 예선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축제 현장에는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10개 팀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즐겁게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고,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를 진행해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오랜 시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우기를 대비해 송도국제도시 일원 8개 주요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집수받이 2천150개에 대한 준설작업을 시행한다. 집수받이는 우천 시 도로 내 빗물을 우수관로로 흘려보내는 기능을 하는 시설로, 집수받이 내 쓰레기, 낙엽 및 토사 등 퇴적물이 쌓이면 빗물이 역류해 노면 침수 피해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오는 6월 말까지 배수기능이 저하된 집수받이를 정비해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부터 11월까지 송도국제도시 1~4공구, 5공구, 7공구 내 보도구간을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제초작업도 시행한다. 특히 보행자가 많은 주요 보도구간 및 주요 산책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환경과 깨끗한 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제초면적은 총 104만 9천900㎡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 주민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찾고 싶은 송도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올 하절기부터 초미립자 약제 살포(ULV) 방식을 갖춘 전문방역업체를 선정해 연기·냄새 걱정 없는 상시방역 시스템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하절기 위생 해충 발생 억제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친환경 초미립자 분무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야간방역을 함께 실시하는 사업이다. 초미립자 분무소독은 기존 소독 방식인 소독약품에 경유 등 기름을 혼합해 연소시키는 방법과 달리 물과 소독약품을 혼합해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소독에 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고열에 의한 살충제 손실과 입자 증발이 적고 높은 잔류효과로 살충 효과도 좋아 경제성과 실효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소독업체는 7개조로 방역전담반을 구성하고 연수구 전체 15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주 5회씩 지역 특성에 맞는 야간 전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연수구는 보건소를 통해 차량용 초미립자 약제 살포기를 포함한 방역 소독장비를 갖춘 전문소독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친환경적인 주야간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방역 취약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오전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의 합의를 이끌어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시가 공동 협력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핵심 내용으로는 노선 계획은 ‘대광위의 조정(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건폐장에 대해서는 ‘서구의 영향권 밖으로 위치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건폐장에 대한 서구의 우려를 김포시가 반영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다. 그동안 5호선 연장사업은 사업 전제조건이던 노선 계획과 관련 시설에 대한 지자체 간 합의 부분에서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에 서구와 김포시가 노선 계획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며 5호선 연장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최근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도 빠르게 진행되며 각자의 입장 차이가 좁혀져 나갔고, 이번 업무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8일 시의회 열린소통방에서 ‘인권센터 설립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의원과 자치행정협치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임운택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숙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혜영 의원은 “인권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숙한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인권센터 설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 인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오늘과 같이 사회 다방면의 관계자 및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