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평택사랑 아이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평택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충로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이 꿈을 더 크게 펼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로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3월 30일 평택후원회 창립기념식 이후 평택시에 기분 좋은 일로 또 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연 평택후원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 전통시장 화재 피해 예방 및 소방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내 K급 소화기 72개, 일반 소화기 60개 등 총 132개를 추가 비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는 지난 413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화재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화기는 가장 빠르게 초동 조치가 가능한 장비인 만큼 전통시장 소방 안전 강화를 위해 소화기 추가 확충에 힘써달라는 정책 제안을 했다. 이에 서귀포시는 전통시장 소방 안전 정책 제안에 적극 공감함에 따라, 우선 지난 3월 관내 전통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이미 비치된 924개의 소화기 이상 유무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 소화기 비치 수량이 부족한 중문오일시장에는 소화기보관함을 구역별로 3개소 설치하여 45개의 일반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총 60개의 일반소화기를 관내 전통시장 내에 비치했다. 특히 시장 내 식당 및 식용유 등을 사용하는 점포에는 주방 화재 소화 전용 K급 소화기 72개를 비치했다. 이번 소화기 추가 비치로 서귀포시 전통시장 내 총 1,056개 소화기가 비치되어 점포 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청천2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7일 저소득 노인 가정 15곳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999년 전국에 걸쳐 조직된 순수 민간단체로 청천2동만 부평구에서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올해 24년째 진행하고 있는 밑반찬 나눔 활동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3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사서 열무 얼갈이김치, 파래 김무침, 무장아찌를 만들고 노인 가정 15곳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엄익용 청천2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민간사회안전망은 이름 그대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천2동 허대범 동장은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취약계층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사회안전망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부평3동 장수경로당에서 노인 20명과 함께 우리 동네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우리 동네 건강교실 사업은 건강 문제 등으로 평소 운동량이 부족할 수 있는 지역 내 노인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건강 유지를 위한 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 뒤, 참여자들의 간담회와 격려를 위한 점심 식사를 진행했다. 유해순 부평3동장은 “건강이 안 좋은 어르신들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건강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준비한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가구 및 중위소득 50%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10~5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꾸준한 근로활동, 자립역량교육이수 등의 요건이 충족되면 1,44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과 이자 지원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이하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10~5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Ⅰ와 마찬가지로 요건이 충족되면 72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 원)과 이자지원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수 있다. 15일부터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잔디광장)에서 ‘제73회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터마당에 100팀이 참여하고 주민 6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장이 열렸다. 개인 및 단체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아동용품, 잡화, 주방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며 나눔과 순환을 몸소 실천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생활공예체험 ▲도시농업원예체험 ▲커피클레이체험 ▲석고방향제 만들기 ▲풍선체험 ▲페이스페이팅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여성폭력방지 예방캠페인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EM용액 배부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라며 “6월에는 3일, 17일 2차례 나눔장터를 진행할 예정으로 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포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탄소중립도시 (Net-Zero City)공모’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도시’란 대기 중에 배출‧방출 또는 누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에서 온실가스 흡수의 양을 상쇄한 순 배출량이 영(零)이 되는 도시로, 김포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흡수원 확대해 ‘실질 배출량 0(Net-Zero)’인 도시를 만들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공모사업’은 지역이 주도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조성 전략 수립, 국가는 청정에너지‧수송‧설비전환 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2050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 및 신(新)성장 시장 창출을 목표로, 예비 후보지 20~30개소를 선정한 후 현장실사와 경진대회 등을 거쳐 최종 10개소를 선정한다. 김포시는 김포시만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방향 및 단계적 방안 등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 2월 ‘탄소중립도시 정책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 중인 것과, 습지‧갯벌 자원 등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신규사업 및 바이오매스사업 등을 배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합동 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년간 경제활동 등으로 인해 소득이 있는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5월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확정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서구는 신고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국세청에서 소득세 신고항목을 미리 계산하여 납부할 세액 등을 기재한 안내문)를 중심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그 밖의 납세자는 PC(홈택스, 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해 비대면 전자신고 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두채움안내문’을 5월 초부터 유형에 따라 모바일 안내문 및 우편으로 발송하며, 올해부터는 ‘국민비서 구삐’ 알림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납세자가 모두채움 신고 안내문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신고서의 납부세액을 납부 완료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8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상반기 건설폐기물 배출자 교육’을 진행했다. 건설폐기물 배출자 교육은 건설폐기물 분야의 법정 의무교육 부재로 인한 관리 소홀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방안을 안내해 폐기물 감량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 자체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한국환경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설폐기물의 적정 배출, 보관방법 등 관련 규정 준수사항 ▲주요 위반 사례 및 관리방안 ▲올바로시스템(폐기물 관리 전산시스템) 이용방법 등에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반행위가 많은 건설폐기물 보관기준, 올바로시스템 이용방법 등 두 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건설폐기물 적정관리를 통한 폐기물 감량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구 곳곳이 전례 없는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현장에서는 건설폐기물의 감량이 필요하다”라며, “건설현장 관계자들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3일부터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늘 푸를나이, 블루노트 버스킹’ 공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지역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남동구 문화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3일 소래역사관 광장 △10일 구월동 로데오광장 △17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24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근린공원 등이며,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진행한다. 우천 시 다른 요일로 대체한다. 5월 31일 마지막 공연은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12시 20분부터 오후 1시까지 40분간 남동구 직원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연을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푸를나이 JOB CON TV’ 채널에 동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를나이 JOB CON 팀의 지속적인 공연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하여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를나이 JOB CON’은 공익을 위한 문화공연 및 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에게 일자리 경험과 자기 계발 기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 관계자, 참가 선수 등 8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처럼 화성시의회는 배드민턴 동호회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오늘 좋은 경기를 위해서 안전과 협업, 소통, 즐겁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위한 예산 심의와 장소선정 등을 비롯해 곧 있을 동탄 배드민턴장 개장을 위해 시의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화성시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 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 예선전에 510팀, 800명이 참가해 진행됐으며, 30일 결승전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화성시 배드민턴 협회는 56개 동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기형)는 제238회 임시회 중인 28일과 5월 1,2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차인 28일 ▲삼성전자 인근 노점상 ▲SRT역 인근 ▲함박산 일대 공원 및 하천을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포승읍 마린센터 전망대 ▲스마트 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사업 현장을,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기형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지역 현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하고 값진 시간일 것”이라며“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제238회 임시회 중인 28일과 5월 1,2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28일 ▲고덕 평화예술의전당, 박물관 예정 부지 ▲평택지역자활센터를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진위하수종말처리장 체육시설 ▲창내습지 및 오성누리광장을,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의 진행 단계와 청사진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제238회 임시회 중인 28일과 5월 1,2일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정일구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기획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8일 ▲평택역 ▲평택지제역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지역 ▲서정동 새뜰마을사업지역을 찾았으며, 2일차인 5월 1일 ▲평택항 ▲포승읍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3일차인 5월 2일 ▲LG전자 ▲캠프 험프리스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정일구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평택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보완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에 참석해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전 결단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 부위원장,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300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은 ‘이기는 것이’아니라 ‘참여와 도전’에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1등을 바라지 않을 것이며 다만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뜨거운 박수를 보낼 것”이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35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화성시 선수단은 25개 종목, 308명의 선수(남 211명, 여 97명)이 출전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탈의실과 파우더룸을 갖춘 러너들의 성지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1호)’, 웨이트 트레이닝과 PT 체험이 가능한 ‘뚝섬역 핏스테이션(2호)’ 등 일상생활 속 친숙한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지하철 역사 공간인 ‘펀스테이션’ 3호가 9일 문을 연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펀스테이션 1~2호에 이어 3호 7호선 먹골역 ‘스마트무브 스테이션’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스마트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이번에 문을 연 ‘먹골역 스마트무브 스테이션’은 지하철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의 스마트한 건강관리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IT 기반 최첨단 장비로 개인 맞춤형 건강 측정과 운동 처방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스마트 측정공간 ▴퍼스널핏 스튜디오 ▴사이클 스튜디오 ▴디지털 운동공간 총 4개의 특화존으로 구성된다. 운동 종류와 목적에 따라 공간별 분위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차별화해 운동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였다. 간단한 환복이 가능한 탈의실도 마련돼 있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가볍게 들러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서울시가 글로벌 기술혁신의 심장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첨단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24) 1위 지역이자, 엔비디아・애플・구글 등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5곳이 위치한 기술혁신의 중심지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조직인 ‘인베스트서울’이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서울포워드(Seoul Forward)’ 행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투자유치 상담, 국내외 투자유치 전담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5일간의 현장 중심 투자유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포워드’는 글로벌기업의 서울 진출 촉진을 위한 ’23년부터 홍콩․싱가포르에서 진행해온 투자유치 설명회로 올해는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기술혁신의 허브인 실리콘밸리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시는 현지에서 5일간 이어진 이번 일정을 통해 단순 설명회를 넘어, 서울의 외국인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서울 진출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