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노인 공동거주 시설인 ‘효도숙식경로당’이 이용 어르신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으며 고령친화 도시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입주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효도숙식경로당은 입주자 93%가 입주 후 생활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공동거주시설 생활에 대해서는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시설환경 만족도는 평균 97%, 적응지원 프로그램 만족도 평균 94%, 직원 친절도는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해 따뜻한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건강과 생활 관리가 잘 이루어져 안심된다’ 등의 의견과 함께,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며 일상에 만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2024년 5월 마포구 서강로1길 30에 문을 연 ‘효도숙식경로당’은 홀몸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해당 건물의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마포구는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이번 주 들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마포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강화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평상시에는 한파 상황관리 TF를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해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먼저, 구는 구립 경로당 16개소와 구청사 지하 1층 다목적체육실을 활용해 총 17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이재민 대피용 숙박시설(신촌로 152)을 응급대피소로 추가 지정해 구청사 지하 1층 다목적체육실과 함께 총 2개소의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하며, 한파특보 시 24시간 대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 승차대 온열 의자를 110개소로 확대 운영해, 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보훈대상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월동대책비 지원 가구는 지난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천호지역 재정비사업에 따른 급격한 도시 여건 변화에 발맞춰 진황도로 일대 통학로의 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천호지역은 최근 대규모 재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진황도로 일대의 성격이 상업 중심에서 주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신축 공동주택단지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해당 구간을 통학로로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등 주민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선제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보행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12월부터 3개월간 ‘통학로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6개조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진황도로와 천호동 로데오거리, 구천면로 일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정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유해 광고물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광고물 근절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파기하고, 음란·퇴폐 등 유해성이 큰 광고물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5%의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1월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의 달로, 이 기간에 자동차세 1년분을 선납하면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분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하려는 주민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이택스 및 모바일 앱(STAX)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난해 이미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선납 공제율이 적용된 금액으로 신고·납부서를 받아볼 수 있다. 2026년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2월 2일(월)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선납 공제는 자동 취소되고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선납한 후 서울시 외 다른 지자체로 이전하더라도 해당 연도의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할 필요는 없다. 또한 선납한 해에 자동차를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에는 차량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의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이화-강동 핫 클래스' 제2기 수강생을 1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화-강동 핫 클래스'는 2005년부터 20년간 운영해 온 ‘이화강동 아카데미’를 3040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하여, 2025년에 제1기 과정을 운영했고, 수강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는 올해도 3월부터 제2기 이화-강동 핫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경제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재테크 방법뿐만 아니라, 출산·육아 등으로 현실적인 고민이 있는 3040 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부담 경감을 위한 육아정보 제공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 재테크, 자산관리, 부동산, 세금 등 경제 분야 ▲ 금쪽같은 내 아이의 심리탐구 및 양육정보 등 육아분야 ▲ 소중한 나를 위한 “쉼” 클래스(원예 및 티 클래스(실습) 등) 등 자기계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10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총 5만원이다. 프로그램은 강동구가 기획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중구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중구 아동 30가구를 아이스링크 체험 행사‘매직 윈터랜드(Magic Winterland)’에 초청해 겨울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반얀트리 서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반얀트리 서울 겨울철 대표 공간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장에는 아동과 부모, 총 60명이 모였다. 참여자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얼음 위에 올라 겨울 스포츠의 묘미를 한껏 누렸다. 국가대표 출신 전문 강사의 스케이트 강습도 열렸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자세부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을 배웠다. 미끄러운 얼음 위에 넘어지기도 했지만,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한 걸음씩 내딛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강습 후에는 따뜻한 간식과 음료로 몸을 녹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추운 겨울에 아이와 함께할 야외 활동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곳에서 스케이트도 배우고 맛있는 간식까지 대접받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남산타운 임대관리동 건물 내 승강기와 보행통로 설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6일 정식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로변에 있는 남산타운 상가 옆 임대관리동(이하 관리동)과 임대아파트를 연결한 승강기는 주민들의 귀가 고생을 해소하면서 시간도 10분 이상 단축시켰다. 남산타운 아파트는 총 40개동 가운데 7개동, 총2,034세대가 임대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매봉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와 주거동 사이 단차가 크고 경사가 가파르다. 관리동에는 2009년에 승강기가 설치됐지만, 노후로 멈춰선 후 오랫동안 가동이 중단됐다. 관리동에서 임대동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있었지만 주민들에게 커다란 장벽과 다름없었다. 계단이 부담스러운 주민들은 옹벽에 가로막혀 가파른 경사로를 돌아 집으로 가야했다. 임대아파트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 비율이 높아, 승강기 운행이 더욱 절실했다. 2021년부터 승강기 교체를 요구하는 민원이 본격 제기되기 시작했다. 중구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보행약자 이동권’문제로 보고, 서울시와 SH공사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농업인 농약 피해 예방을 위해 방제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490농가를 선정해 방제복, 마스크, 보안경 등으로 구성된 방제복 세트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령농․영세농․여성 단독 농업인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방제복 지원으로 병해충 방제 작업 시 피부와 호흡기로 유입되는 농약 중독사고를 예방해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5년간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040여 농가에 방제복을 지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시민들의 한 해 무사와 복을 기원하는 입춘방 나눔 및 서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춘 하루 전인 2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김해시청 동관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며,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지부장 이동의)가 주관한다. 행사 당일 협회 회원들은 ‘입춘대길’, ‘만사형통’ 등 새봄의 희망과 길운을 담은 입춘방을 직접 써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붓을 잡고 입춘방을 직접 작성해 보는 입춘방 쓰기 및 서예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입춘방은 입춘을 맞아 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 대문이나 기둥 등에 붙이던 전통 풍속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 서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새봄을 맞아 희망과 소망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2026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30명으로 상·하반기 각각 65명씩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매월 청년이 20만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김해시가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만기금 960만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 도내 사업장에 근로 중인 청년으로 1인 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 330만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경우 해당되며 심사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유사자산형성 사업과의 중복 참여는 불가하나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과는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우미연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멧돼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7,577만원을 투입해 철선울타리와 침입방조망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60%를 지원하고 40%는 농가 자부담이다. 농가당 최대 지원 금액은 1,00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보다 3,133만원 증액 편성돼 보다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18개 농가에 5,379만원, 2025년에는 19개 농가에 4,444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시는 보다 공정하고 명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올해부터 새로운 선정 기준을 적용한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이내 신청자 중 지원을 받지 못한 농가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피해 예방 노력이 있는 농가 ▲김해시 관내에서 경작하며 김해시에 거주하는 농가 ▲1~3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농가(설치비용이 적은 농가 우선) 순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내 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의생명·의료기기 통합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도에 추진되는 경남지역 의생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선제적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흥원을 비롯해 인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FITI시험연구원, 그리고 한국소재융합연구원까지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 현장에는 의생명 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6개 참여 기관은 각 기관이 2026년 추진 예정인 주요 지원사업인 ▲AI 기술 지원 ▲경남김해 강소특구 활성화 ▲비대면 의료기기 육성 ▲K-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 ▲국내외 마케팅 지원 ▲기관별 보유 공용장비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기업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통합 안내함으로써, 기업들이 정보 탐색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자사에 꼭 필요한 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새마을동우회(대표 조도묵)에서는 1월 19일 봉화읍사무소를 방문하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으로 모인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13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규하 봉화읍장은 “매년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동우회의 뜻깊은 기탁이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경북·충북·충남 등 3도, 13시장·군수 협력체가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경북(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과 충북(청주·증평·괴산), 충남(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등 국토 동서 330km를 연결하는 초광역 철도망이다. 협력체는 건의문을 통해 이 사업이 제21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서산에서 울진까지 국토의 동서를 2시간대로 연결해 물류·관광 경제벨트를 구축할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임을 피력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서산~울진 간 2시간대 이동을 통한 물류·관광 경제벨트 구축 ▲청주국제공항 대량 수송 체계 확보 ▲약 6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 극복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 등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2016년 사업 추진을 위한 12개 시‧군 협력체가 구성된 이후, 2022년 증평군이 합류하면서 13개 시‧군이 중부권 공동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추진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민간의 우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년 일자리기금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해당 공모는 민간 기관이 보유한 전문 교육 역량과 기업 연계 체계를 활용해 구민의 다양한 취업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이 실제 민간기업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는 지난해 취업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야부터 기술인력 양성과정까지 총 5개 기관과 6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강사 양성(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과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과정은 각각 80%, 87.5%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과정 교육생들이 ‘2025년 APEC AI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의 질적 수준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자리기금 총 2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