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인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1,6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신체·정서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성장가능성과 자립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직한 노인 상을 정립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평생학습은 ▶정보화교육 13개 ▶문화예술교육 16개 ▶교양·인문학교육 8개 ▶어학교육 7개 ▶건강생활지원교육 18개 ▶전문교육 1개 ▶예비노인은퇴준비교육 3개 ▶사회참여지원 3개 등 총 69과목으로 운영된다. 신설하는 강좌는, 호응이 높았던 노래교실을 재개하고, 우쿨렐레, 합창, 온라인 세계사, 얼쑤 국악, 펜드로잉, 시니어재활운동 등을 개강하여 어르신의 청춘을 삶을 함께 응원하고 찾아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자 하는 어르신의 많은 신청 바란다며 누구나 평생 동안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7일까지 구청 미술전시관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인천나비공원에서만 진행됐던 전시회를 더 많은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청 지하 1층 미술전시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시품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가 6개월에 걸쳐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죽은 나뭇가지, 열매 등 자연물로 제작했다. 제작된 작품은 다람쥐의 겨울준비, 원숭이 낙하훈련, 작은섬 아이들 등 총 48점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3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중앙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이윤하 의원,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 관계 공무원, 평택중앙상인회 및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중앙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며 다방면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JC공원 지하주차장 및 공원 조성 사업 관련 주변 환경 개선 건의 ▲도로 노면 정비 등 도로환경 정비 건의 ▲개방화장실 신규 설치 건의 ▲JC공원 일대 우범지역화 방지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건의 등 여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평택역 상권은 평택의 역사와 함께한 상권이자 오랜 시간 시민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해온 지역 경제의 근간인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크고 작은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상인회의 크고 작은 건의사항에 대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많은 일상 가운데, 택배와 음식 배달의 급격한 확산은 대표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양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증가했고, 많은 이가 배달 용기 등 일회용품의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폐기물을 단순히 폐기물로 보지 않고 또 하나의 재활용 자원이라는 인식으로 접근하는 발상도 예전과 달라진 일상 가운데 하나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근원적인 문제들에 김포시가 팔을 걷었다. 그리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실현을 위한 ‘2023년 재활용 정책’을 설정하는 등 강도 높은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 “김포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신호탄” 코로나19 여파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2020년도 음식 배달은 78%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연하다는 듯 일회용 배달용기, 수저, 접시 등의 일회용품 사용은 코로나19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늘었으며, 음식 등의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은 배달용기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 난방비 부담 경감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환영할 말이지만 대통령과 여당의 엇박자에, 어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한덕수 총리는 공공요금을 시장에 맞서 억누르는 것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자는 야당의 제안을 포퓰리즘이라며 일축했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발언도 포퓰리즘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국민의 분노에 놀라 대책을 세우겠다며 시간을 끌려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 애초에 난방비 폭탄에 신음하는 국민들을 지원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는 주장 자체가 궤변이다. 국민의힘은 뻔뻔함을 넘어 이제는 역겨운 전 정부 탓도 그만하시오. 국제 LNG 상승에 허겁지겁 가스료를 올려놓으면서 경로당 난방비 등 에너지 예산을 삭감한 것은 윤석열 정부다. 전 정부 탓할 시간에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고 잘못된 에너지 경제정책을 바로잡으시오. 국민들께 국민들을 위한 대책을 보여줘야 할 것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난방비 폭탄을 해결하겠다면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7.2조 에너지고물가 지원금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바란다. 민주당은 "국민들께 겨울철 가스요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소방서에서 열린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공영애 의원,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화성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남성연합회장인 최성낙 회장과 여성연합회장인 서효숙 회장이 이임하고 한규엽 회장과 박미정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취임식을 계기로 능동적이고 의욕적인 소방행정과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한데 어우러져,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봉사가 선진 안전문화 정착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30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여 민생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의 시정 주요 사업과 당면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시 자금지원사업 확대시행, 기업SOS 지원자문단 구성, 에듀파크 조성, 배수지 및 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확대, 탄소중립 및 난방에너지 보급확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 설치 등 사업의 추진현황과 부서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민생경제산업국의 화성시 기업활동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한 사업 △ 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컨텐츠를 활용한 시민 힐링 치유공간 제공사업 △ 맑은물사업소의 특례시를 준비하는 대규모 인구수요를 대비한 시설 확대 추진 △ 환경사업소의 녹색성장추진 및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 소각시설 노후화 개선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계속사업의 경우 개선점은 신속하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현재까지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Sports city-용인 Ⅵ, 탄소중립연구소,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 스타트업 101 총 5개이며, 2월 말까지 추가로 의원연구단체를 등록받을 예정이다. 「Sports city-용인 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신현녀(대표), 이윤미(간사), 유진선, 김희영, 김진석,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의 탄소중립 실천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김병민, 신현녀, 이상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70회 임시회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 공공배달 플랫폼 다회용기 사용 운영사업 위탁·수탁 협의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보고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문화 도시 부평을 널리 알리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예술 공연인 ‘2023 신년 국악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악 한마당은, 방송인 최건용의 사회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풍물과 소리로 기쁨을 즐기는 인천연가 ▷새해의 액운을 풀어주는 연희 판놀음 등 신명나는 전통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어르신 118명을 초청한 후 후원품인 공진단과 빵과 음료를 포함한 선물 꾸러미와 푸짐한 경품도 추첨하여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설 명절을 富유하고 平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큰 찬사를 얻었다. 서광일 잔치마당 대표는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하고, 북을 두드리고, 덩실덩실 춤을 출 때 모두가 흥을 나누고 돋아주는 한마당으로 연출했는데 호응도가 높아 보람되다.” 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이웃들과 함께 국악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했다며 후원해준 분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을 받으니 올해 설 명절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는 소감이다. 김병국 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지역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화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 언론인,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군기지 주둔지역의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 제도 마련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민과 미군의 공생을 위하여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로서 지자체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26일 광주시 퇴촌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수해복구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 상황과 집행부의 향후 추진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지는 우산리 느내미마을을 비롯한 퇴촌면 일대 수해 현장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퇴촌면장을 포함한 집행부 공무원들과 현장 관리 실태 등 복구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방문시 발견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집행부에 적극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며,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스포츠 치어리딩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치어리딩은 성장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배려, 협동, 규칙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과 건강한 정신 수양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13명이 참여 중이며, 기초체력 증진과 동작 교육을 시작으로 음악에 맞춰 연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이 스포츠 치어리딩을 통해 건강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아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이후 처음 열린 어제 국무회의에서 ‘UAE 적은 이란’이라는 발언에 대해 침묵했다. 자신의 실언을 인정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반성 없는 태도는 개탄스럽다. 대통령을 무조건 두둔하기만 하는 여당의 행태도 한심하다. 정진석 위원장은 오늘도 “윤 대통령 발언을 침소봉대해 외교적 성과를 고의로 폄훼하고 있다”며 야당을 공격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어제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말은 맞는 것 아니냐’며 옹호했다. 양국 간 대사 맞초치가 이뤄질 만큼 이란과의 외교관계가 악화되며 중동지역에서의 우리나라의 외교적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 그 여파가 경제에까지 미칠까 우려스럽다. 그런데 여당의 지도부가 앞장서서 대통령의 실언을 두둔하며 외교는 나 몰라라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 국민의힘의 뻔뻔한 두둔에 망가지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 외교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너나 할 것 없이 대통령을 옹호하기 급급한 집권 여당의 태도는 벌거벗은 임금님의 우화를 떠올리게 한다. 여당과 참모라는 사람들이 누구 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을 지적해주지 않고 윤비어천가만 부르고 있으니 대통령이 반성하지 않는 것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등 읍면동에서 순회 개최하는 ‘2023년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여 행정부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용운, 정흥범, 조오순 의원과 유관기관·단체의 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신년인사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