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담당관·국·소·원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업무 수행 절차에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 전반의 추진계획과 임무별 적정성을 검토하고, 전시 전환 연습·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실제 훈련 타당성·전시 현안 토의·충무사태별 주요 조치 사항·근무자 편성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다. 훈련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대응, 다양한 국가 위기관리 절차,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등을 포함해 전시 비상 대비 태세 완비를 목표로 한다. 서철모 청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가 배후의 사이버 공격 증가, 북한 대공 미사일 위협 등으로 국제 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된 상황”이라며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실전처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향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8월 11일 충남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통합형),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3개 대학의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대학별 본지정 평가가 진행되며, 9월 중 최종 선정 대학(10개 이내)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충남대-공주대는 ‘대한민국 중심의 초광역 글로컬 대학’을 비전으로 하는 통합형 모델로 공동 신청했고, ▲한남대는 창업교육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을, ▲한밭대는 인공지능전환-유지보수정비(AX-MRO)와 국방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지역을 대전환하는 AX-MRO·국방반도체 글로벌 혁신인재 거점 대학’을 목표로 내세웠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본지정 최종 관문인 대면심사평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간 각 대학이 쏟은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라며 “대전시도 행정부시장 등이 직접 평가에 참석하는 등 끝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11일 도심 속에서 예술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 가오동 상상바캉스 展’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청년 작가와 주민, 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구청사 앞 잔디광장과 로비, 상층부 공간 등으로 이어지는 전시장은 화려한 색감과 감성적인 연출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부제 아래 선보이는 청년예술가 5인의 독창적인 작품과 실내 식물 인테리어 연출가와의 협업 공간은,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할 이색 피서지로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찾아, 이색적인 작가들의 감성을 함께 느끼며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2025 대전 0시 축제 앞에서는 폭염도, 폭우도 ‘무용지물’이었다. 8월 8일 개막 후 3일 동안 대전 0시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잠정 87만 명으로 추정된다. 8일 첫날에는 24만 7,000명, 9일 32만 5,000명, 10일 29만 4,000명이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77만 9,928명보다 10만 명 많은 숫자다. 가끔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평년보다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가족 및 단체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 종합상황실 관계자는“K-POP 콘서트가 매년 최대 관람객이 집적되는 시간대였으나, 올해는 무대 주변에서 인파 사고가 우려될 만큼 붐비지는 않았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콘서트 이전에 귀가했고, 관람객들도 안전 규칙에 잘 따라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관람객 증가에는 작년보다 개선된 체험·이벤트 부스 확장과 라면, 막걸리, 호두과자로 이어지는 꿈돌이 맛잼 시리즈 효과도 있었다. 그동안 눈으로만 봤던 체험 부스는 관람객 참여형으로 대다수 변신했다. 특히 자매우호 도시 홍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조정과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개최됐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학추 우송정보대 평생교육원 부원장 등 평생학습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위원들은 지역 청년예술가 5인의 작품이 전시된 가오동 상상바캉스 전시장을 함께 관람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공유하고, 평생학습과의 연계 방안, 문화예술 활성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2025년 평생학습 종합추진계획 공유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주민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구민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평생학습협의회는 평생교육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8월 11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산'은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종합 교양지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으며, 역사, 여행, 창작동화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어린이동산'은 매월 400부로 대전 관내 116개 초등학교에 1년간 정기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황진선 본부장은 “'어린이동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학생들의 정서 발달과 독서 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독서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인성 교육을 위하여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개통에 이어 신탄진과 서울 강남 간 고속버스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3일부터 정기운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백경민 금호익스프레스(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고속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설 운행 노선은 유성터미널에서 출발해 신탄진을 경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까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다. 하루 왕복 8회(편도 4회)로 운행돼 인천공항 노선과 함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 북부권 주민들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이전까지 복합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인천공항행 공항버스 개통에 이어 신탄진 노선 개통으로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또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산업단지 종사자 편의 향상, 상권 활성화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한 이색 체험 부스가 ‘2025 대전 0시 축제’에 등장하며 화제다. 대전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중앙로역 이벤트 부스에서 ‘타슈 자전거 타고 솜사탕 만들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 부스는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솜사탕을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참가자는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자전거 동력을 활용해 솜사탕 기계를 작동시켜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가치와 재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체험 부스를 기획했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타슈 키링’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키링은 폐커피박을 재활용한 제품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대전시 공영자전거 브랜드 ‘타슈’의 친환경적인 취지와도 부합한다. 키링 디자인에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가 타슈를 타는 모습이 담겨,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작은 중증장애인 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8~21일 실시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구청 청렴관에서 을지연습 참여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재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을지연습 근무 준수사항 △전시 전환 및 도상 연습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폭염과 비상근무에도 맡은 바 업무와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 유관기관과 통합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18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9일 드론 테러대응 실제훈련 △20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2025년 을지연습’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주재로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별 세부 일정, 중점 추진 사항, 부서별 준비 상황 등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철저하고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로 소중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 전 공직자가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국가비상사태 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정부 주관의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으로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중구청에서 제2기 중구 서포터즈 사진․영상 전시회 'SNS에 중구를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2기 중구 SNS 서포터즈가 1년간 활동하며 제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선별해 선보이는 자리로, 서포터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홍보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참여를 희망한 서포터즈 13명의 사진 32점과 영상 10편이 공개되며, 작품에는 중구의 다양한 일상과 명소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작품 하단에 설명 패널과 함께 QR코드를 부착해 중구 SNS 게시글과 연계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중구청 본관 1층 로비와 휴게공간 ‘중구마루’에 마련되어, 방문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제선 구청장은 “서포터즈의 시선으로 담아낸 풍경이 중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대전을 방호하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하 제505보병여단을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안보교육관에서 부대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200여 명의 장병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위문금과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라면을 전달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2025년 대전 0시 축제’가 더 확실한‘3無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에 더 강력한‘3有([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한 축캉스(축제+바캉스)로 돌아왔다. 여기에 올해 0시 축제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꿈돌이 호두과자’의 선풍적인 인기와 가족 단위 체험 및 각종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경제·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대전 0시 축제’의 순조로운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축제가 4일 차로 접어든 시점까지 다행히 인명사고 등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도“긴장의 끈을 조금이라도 느슨하게 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난다. 실·국장들이 이 부분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시는 축제 기간 약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안전관리, 환경정비,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무지개도서관에서 운영한 ‘영어뮤지컬교실’이 지난 9일 열린 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영어뮤지컬교실’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15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이라는 종합예술 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실용영어 활용 능력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을 함께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영어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아이들이 영어로 노래하고 춤추며 대사를 이어갈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와 공연장 전체가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했는데 뮤지컬을 통해 즐겁게 배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무대에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4월부터 꾸준히 노력한 아이들의 노력이 오늘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내방 치료지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 치료지원 학생들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 자아존중감 발달 및 심미적 감성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일간 그룹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요리 활동, 창의적 제작 활동, 공예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날 일상생활 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건강 샐러드 도시락 만들기 활동’, 둘째 날 디지털 기술 및 기초 기술 역량 습득을 위한 ‘코딩 드론 활동’을 통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 ‘전등 갓 라탄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발달 및 소근육 활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의 보호자는 “다양한 체험들로 아이가 직접 표현하고 배우는 시간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놀이 속에 배움이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방학 프로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