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육환경 점검을 위해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잇달아 방문했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6일과 8일 양일간 예그랑어린이집, 둔산더샵미리별어린이집, 둔산더샵나래별어린이집 등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을 차례로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보육 교직원 및 학부모와 소통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로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육 현장의 의견 수렴에 방점을 뒀다. 현재 서구는 총 3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3개소를 추가 확충해 총 41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개원 시설에는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보육 서비스의 질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목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검·교정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주간의 교육과정 소개와 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국방 무기체계 및 방산 제품의 신뢰성·안정성 평가와 품질관리, 시험 인증 장비의 정밀도 유지 등을 수행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32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21명의 수료생이 관련 분야의 이론강의와 전문 기관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23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료생 중 19명은 방위산업 분야 취업 연계가 진행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향후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2박 3일 과정(15차시)으로 교원 해양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해양 교육 전문성 강화와 안전한 수상 활동 지도 능력 배양을 목표로 관내 초‧중등 교원 28명이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수상 안전교육,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 활동(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문제해결 활동, 구조 매듭법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해양 환경과 레저 활동의 특성을 직접 경험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흥미로운 해양 체험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수상 사고 예방 능력과 위기 대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사들이 체득한 안전교육 지식은 향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 지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교원 해양 직무 연수가 교원들에게 해양 교육의 실질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해양 활동의 가치와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험 기회 및 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책을 먹는 도깨비' 인형극을 9월 1일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사)색동회 대전지부와 협력 운영하며,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엉뚱발랄 도깨비들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의 가치를 배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8월 13일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기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인형극이 유아들의 독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8월 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167명)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급학교 및 기관에 소속된 장애인 근로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는 청소보조, 배식보조, 도서관보조, 급·간식보조, 교무·행정보조, 학급도우미 등으로 각급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하루 4시간씩 근무하는 상시근로자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꿈꾸는 다락방 인문학연구소 이선준 대표가 ‘직장예절 교육’과 ‘직장 내 의사소통 교육’을 주제로 장애인 근로자의 직장 내 대인관계 적응을 돕는 교육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조민환 능력개발처장이 ‘산업안전 및 재난대비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산재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정현숙 행정과장은“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소속된 학교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사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동대전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연령별 맞춤형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사서 추천 도서 29권’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위한 주제별 큐레이션 도서 29권을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풍요로운 여름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 추천 도서는 ‘여름을 담다 –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무더위를 날려줄 이야기책 9권을 소개한다. 청소년 도서는 ‘요즘 책 뭐봄? – 세상을 바꾸는 10대들’을 주제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8권의 책을 선보인다. 성인 도서는 ‘하루의 틈, 취미 한 스푼 –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 대방출’을 주제로, 캠핑, 발레, 등산, 보타니컬 아트 등 다양한 취미 관련 도서 12권이 선정됐다. 전시는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각 층 자료실의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진행된다. 도서 목록 및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가양동 가양문화공원에 전통 한복을 입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꿈순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가양문화공원 내에 설치된 것으로, 갓과 도포를 갖춰 입은 전통 복장의 꿈돌이와 치마·저고리 차림의 꿈순이가 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가양동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전통 콘셉트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친근한 캐릭터에 향토적인 감성을 더해 시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공원과 지역문화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포토존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공원마다 고유의 색을 입힐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양문화공원은 지역 주민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족욕장·바닥분수·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포토존 설치를 계기로 공원이 더욱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와 일본 삿포로시가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한층 돈독해진 우정을 대전의 대표 여름축제 ‘대전 0시축제’에서 확인한다. 삿포로시 아키모토 가쓰히로 시장을 비롯한 공식 대표단 50여 명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대전을 방문, 대전 0시 축제에 참석하고 문화·경제·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대전시의 대표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단·시의회의장단·경제인·청년공연단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문단이 참여해 양 도시 간 깊은 우정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첫날인 8일, 아키모토 시장은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서 자매도시 대표 환영사를 통해 15년간 이어진 우정과 협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표단은 ▲한남대학교-삿포로 호쿠세이학원대학 간 교류회 ▲대전-삿포로 비즈니스 세미나 ▲대전 e스포츠경기장 시찰 ▲이장우 대전시장 면담 ▲삿포로 청년공연단의 0시 축제 참가 등 다채로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수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긴급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팬클럽 회원들은 “묵묵히 선행과 기부를 실천하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뜻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영웅사랑’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대전영웅사랑’은 2025년부터 대전지역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27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탄 국민총행복위원회(GNHC) 카르마 치팀(Karma Tshiteem) 전 위원장을 초청해 '세계가 주목한 행복정책 – 부탄에서 중구까지'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GDP가 아닌 국민총행복(GNH)을 국정철학으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평가받는 부탄의 경험을 공유하고,‘행복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인 중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탄의 사례가 중구가 지향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며, 공직자 인식 전환과 주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카르마 치팀 전 위원장은 부탄의 국민총행복 지표 설계와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성공과 시행착오를 소개하며,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행정의 조건을 제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표보다 실천, 형식보다 공동체의 신뢰다”라며, “부탄의 사례를 참고해 중구가 행복을 체감하는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 하기동 일원에 조성 예정인 ‘하기지구 국가산업단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7일 열린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의결됐다. 이날 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입지 선정의 당위성, 개발 밀도 적정성, 공공기여 방안, 대상지 및 주변지역 관리계획, 훼손지 복구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대전시는 상위계획과의 정합성과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강조해 위원들을 설득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GB 해제를 위한 사전협의,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 주요 절차를 일사천리로 진행했으며, 가장 까다로운 단계로 꼽히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7개월 만에 통과했다. 통상 2~3년 이상 소요되는 절차를 단기간에 마무리한 것은 대전시 신속 행정의 대표 성과로 평가받는다. GB 해제 이후 시는 특구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해, 2026년 하반기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2029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기지구는 대전 산업 전반의 도약을 이끌 핵심 사업지”라며 “GB 해제라는 첫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선양소주(대표 김규식)와 함께 (재)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선양소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10,153,067원의 장학금이 재단에 전달됐다. 기탁금은 (재)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희조)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양소주는 지난 2019년 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은 총 5,376만 원에 달한다. 김규식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기업,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선양소주의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뜻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드림 지원단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드림 지원단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드림 데이터 랩: NEIS에서 수업까지, 데이터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NEIS, 교육통계, 교원연수, 디지털기기 보급 현황 등 다양한 교육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수업 및 정책 설계에 활용하는 실습 중심 연수로 진행된다. 특히, ‘교데통(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가공·시각화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며, 교사들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교육 설계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이해, 교데통 시스템 실습, 교원연수 및 디지털기기 보급 현황 분석,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정책 활용 사례 탐색 등이 포함되며, 시각화 도구를 이용한 실시간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실습도 포함된다. 디지털 드림 지원단은 대전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및 대전교육정보원 교육연구사와 공정한 절차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8년 7일에 2025년 9년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및 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4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56명, 중등 수석교사․교사 전보 및 신규임용 31명 등 총 331명이다. 주요 인사 내용으로‘대전교육정보원장’에 이영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대전진로융합교육원장’에 정선희 대전반석고등학교 교장,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에 김선희 대전보성초등학교장,‘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 김용옥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에 어용화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관,‘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에 고광병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장학관이 각각 전직 및 승진 임용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직 개편에 따라 유아특수교육과를 신설하여 유아 및 특수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서 간 업무 조정 등을 통해 맞춤형 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태아산업(주)로부터 476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화동, 회덕동 거주 저소득 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후 태아산업(주)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아산업(주)는 모회사인 KT&G의 기업사회공헌 이념을 물려받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태아산업(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아산업(주)은 2023년부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