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유아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청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비탈면 오르기, 자연물 만들기, 나무 이야기 듣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계절별 특성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을 도모하고 창의력, 사회성 향상 등 전인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약 4400여 명의 아동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구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위탁했다. 교육 시간과 내용은 참여자와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체험료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자는 전화 또는 현장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과 친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빵의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전의 숨은 빵집 정보를 담은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 시민 추천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엄선된 105곳의 빵집 정보를 수록했으며, 0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 콘텐츠로서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시는 시민이 추천한 지역 빵집 중 전문가 검증을 통해 105곳의 맛집을 엄선한 ‘빵산책 in 대전’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빵의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지역 빵집의 역사와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민 추천 BEST 5 빵집과 숨은 빵집 명소 100곳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5개 구별로 구분된 ‘우리 동네 빵집자랑’목차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자에 수록된 모든 빵집은 지도와 QR코드를 함께 제공해 위치 확인과 길 찾기를 간편하게 했다. 각 빵집 소개에는 매장 특성과 운영시간, 대표 메뉴, 시그니처 빵 등의 상세 정보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빵 산책 코스’도 함께 실어 빵지순례의 즐거움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설명회와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대입 전략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투스 박중서 진로진학센터장이 ▲2026학년도 수시지원 전 최종 점검 ▲2027·2028학년도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전략 수립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고3·졸업생 60명, 고1·2 3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과 현장 신청으로 총 90명을 선발하여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도 제공한다. 설명회와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8월 5일부터 22일까지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20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메이커교육 직무연수’8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원들의 메이커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메이커 문화의 확산을 위한 이번 연수는 목공·레이저·3D 프린터의 장비 활용 연수 심화 3개 과정 등 총 8개의 과정을 3시간씩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 연수는 여름방학 일정을 고려하여 오전 또는 오후에 이루어지며, 16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식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관련 프로그램이나 장비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 후 실습을 통해 실제 작품을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인공지능 융합 메이커 과정은 물론 레트로 감성의 목공 실기 과정 등 전 과정의 인기가 매우 높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교수·학습 지원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뿐만 아니라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8월 5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부모의 미디어 교육 확산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부모가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및 자녀 교육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부모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미디어 활용 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 지역사회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하반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운영 시 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풀을 활용하여 AI 사용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을 학교 및 대전 관내 기관의 신청을 받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성을 제고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최신장비를 이용한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교육 등 다양한 학부모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가정에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공사 중인 학교에 대하여 공사현장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대전동신과학고 등 90개교에서 각종 수선 및 신·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학교시설은 정기적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진행 중인 학교는 공사용 전기의 현장 설치 안전검사와 우천 시 누전으로 인한 작업자들의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안전점검은 학교에 배치된 전기안전관리자로 하여금 1차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감독 시 전기분야 감독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공정협의 시에는 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전시교육청 백승영 시설과장은 “이번 전기안전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학교 환경개선공사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2025년 대전 0시 축제’의 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을 위해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전방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약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환경 정비, 안전관리, 교통 통제, 먹거리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축제 기간 중 하루 최대 3,000명 이상이 현장에서 안전과 질서를 책임진다. 환경 정비 – “135만 개 다회용기, 1,200명 청소 인력 운영” 대전시는 행사 전 구간을 1km 단위의 책임 구역으로 나눠 동구·중구·환경조합이 참여하는 청소 책임제를 운영한다. 환경상황반, 정비반, 다회용기반으로 구성된 104명의 전담반과 1,200여 명의 청소 인력이 주·야간 교대로 투입돼 실시간 정비에 나선다. 먹거리존 2개소에는 총 135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하고, 투명 페트병 수거함과 분리배출을 강화한다. 공중·개방 화장실 33개소도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안전 관리 – “AI 군중분석·안전펜스 1.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마음치유 행복명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명상이 아닌 심리적 회복력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체계적인 5주 과정으로, 도솔산 화암사 주지 혜광 스님이 직접 지도에 나선다. 교육 내용은 ▲명상에 대한 기본 이해 ▲스트레스 관리 ▲긍정 감정 촉진 ▲공감·소통의 확장 ▲회복력 강화 등으로, 매 회차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명상 기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5회 진행된다. 관계자는 점차 깊어지는 명상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음을 돌보고 평온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명상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에게 탄탄한 기초를, 경험이 적은 청년에게는 전문성 심화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경력 청년 강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자 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강사 경력이 없거나 초기 단계에 있는 이들이다. 교육은 총 4주간 진행되며, 강의 기획, 교수·학습 방법, 의사소통 등 강사에게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실제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요령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교육 수료 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직접 특강을 운영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 서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서구 평생학습원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강좌 ‘책 속에 숨겨진 그림 여행’을 운영한다고 이달 6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 1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책 속 장면과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소묘와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우게 되며, 이를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내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광복, 다시 없는 기쁜 일』을 8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박물관 3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전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제목은 후암 송증헌의 시 '기쁨의 노래 한 곡조'에서 따온 것으로, 광복 당시의 환희와 감격을 문학적으로 재현한다. 이와 함께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의 가족사진, 여성단체 대표자와 함께한 김구 선생의 사진 등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귀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또한 ‘대전의 독립운동사’와 ‘대전의 독립운동가’를 차례로 소개해 지역 역사의 관점에서 광복에 대한 의미를 조명한다. ‘대전의 독립운동사’에서는 의병전쟁, 자정순국운동, 애국계몽운동, 3·1운동, 사회운동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형을 소개하며, 대전독립운동사적지를 표시한 지도도 함께 전시된다. ‘대전의 독립운동가’ 코너에서는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를 활용한 타이포 디자인을 통해 대전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인상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창의실에서 5개 금융기관 관계자(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2026~2029년) 시 금고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9월 중 금고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약 1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진행되며, 행사 준비기간을 포함한 6일 오전 5시부터 17일 자정까지 총 12일간 주요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전면 통제 및 주정차 금지 구간은 ▲중앙로(대전역 ~ 옛 충남도청) ▲대종로(NC백화점 ~ 으능정이네거리) ▲버스 우회도로(대전역 ~ 옛 충남도청 일대) ▲주요 행사장 주변 구간 등이다. 대전시는 전면 통제 및 우회도로 구간 일대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은 대전시 운송주차과와 동구·중구 합동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맡으며, 하루 11대의 단속 차량을 투입해 우회도로와 인근 도로를 집중 단속하고, 전면 통제 구간과 주요 행사장에는 14명의 도보 단속원을 배치해 실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시가 지정한 버스 우회도로는 대전로(6차선) – 우암로(6차선) - 보문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디저트 여행지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 따르면, 대전시는 디저트류 추천 광역시 부문에서 46.9%의 추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서울특별시(28.6%)보다 무려 18.3%p 높은 수치로, 대전이 ‘빵의 도시'로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는 대전 중구가 58.9%의 추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36% 대비 20%p 이상 상승한 수치로, 전국 순위도 4계단 뛰어올랐다.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중구 외에도 서구(3위), 유성구(4위), 동구(7위), 대덕구(16위) 등 대전의 모든 자치구가 20위권에 포함돼, 시 전역이 ‘디저트 명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분석을 통해 "대전은 과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2024년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라며 "‘빵의 도시’라는 특색 있는 테마를 중심으로 관광진흥 전략을 추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2025 대전여행주간’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 이번 여행주간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도심 속 피서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20여 개의 체험·공연·전시·야간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 대전여행주간’은 여름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도심 속에서 문화와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빵시투어 ▲K-사이언스 과학관광 프로그램 ▲원도심 야간동행투어 ▲꿈돌이 밤밤페스타 ▲테미 0시축제 ▲별빛 따라 걷는 숲 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대전코미디 깔깔프로젝트, 현대미술 특별전 ‘디토와 비토’, 이희문 프로젝트 등 예술공연과 전시도 시민의 감성을 채운다. 이외에도 대전시 전역에서 열리는 체험형 축제와 ▲국립대전숲체원 ‘꿈스테이’▲한밭수목원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