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율빛유치원은 5월 12일에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율빛유치원 보호자를 대상으로『우리 아이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이라는 주제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우리 아이 두뇌 발달과 미디어 절제력』을 주제로 놀이 미디어 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권장희 소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 전략과 미디어 사용의 균형을 제시하는 등 현실적인 양육 코칭으로 연수에 참여한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호자들이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보호자 간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이번 보호자 연수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연수 후에는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목공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보호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가온반 보호자는 “평소 고민하던 미디어 노출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로서의 양육 방향을 다시 잡게 됐습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2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을 목표로 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획되고 제작된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을 통해 “생김새는 달라도 우린 모두 소중해요”,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 “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세상”, “장애를 편견없이 바라보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유아들에게 장애가 단순히 몸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벗어나 겉모습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주제를 전달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됐다. 교사 우OO은 “유아들이 인형극 관람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뻐요”, “장애인식개선 O,X퀴즈 맞추기를 통해 스스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어모중학교는 학생 정서 안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로체험 활동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일상’ 체험 교육을 5월 12일 월요일에 실시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반려식물을 통해 학생들은 심리적·정서적 안전감을 느끼고, 자기조절력 및 책임감 향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자 계획됐다. 이 체험 활동을 통해 어모중학교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미래 직업군으로 원예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반려식물 만들기에 참여한 1학년 이학생은 “ 이번 저면관수 식물 키우기를 통해 토마토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재미있고, 방학 전까지 사랑과 관심을 많이 줘서 우리 반에서 우수 식물로 선정되어 꼭 상품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어모중 이상숙 교장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봉계초등학교는 유치원, 1학년,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교육발전특구사업)과 협력하여 ‘균형잡힌 신체발달을 위한 즐거운 체육교실’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기에 꼭 필요한 신체 건강관리와 운동 습관 형성을 목표로,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됐다. 먼저 종합건강검사를 통해 학생 개인의 체형과 체력 상태를 확인,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운동 프로그램과 개별 운동 처방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각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올바른 자세 유지, 근육 강화 운동, 움직임 개선 활동 등이 제공됐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친근하게 소통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 학령기부터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습관 형성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어릴 때부터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소유치원 유아들은 5월 12일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유아안전 인형극관람을 실시했다. 강당에서 진행된 인형극관람은 안전 규칙에 대한 약속을 한 후 간단한 마술공연과 함께 시작됐다. 유아들에게 친근한 동물 캐릭터 ‘염솔이’와 ‘늑대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함부로 문열어주기 않기’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했다. 염솔이가 늑대아저씨의 제안에 단호하게“싫어요!”라고 말하며 상황을 벗어나는 장면에서는 유아들의 반응과 공감이 이어졌다. 열매반 김◌◌은 “선생님,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거죠?” 새싹반 서◌◌은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따라가면 안돼요” 꽃잎반 박◌◌은“엄마 손 꼭 잡고 있어야 해요”라고 했다. 공연 후 교실에 와서 선생님과 인형극 내용을 되짚어보며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유아들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방법과 자신의 몸을 지키는 중요성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병설유치원은 5월 9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현장체험학습을 떠나기에 앞서 유아들은 야외활동과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지켜야할 규칙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방에는 가정에서 가져온 간식을 챙겨 신나는 마음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유아들은 마리모 어항 만들기 체험을 한 후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과 상상놀이를 형상화한 복합문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표 원장선생님께서는“봄을 맞이하여 교외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즐거운 체험을 하는 경험은 유아에게 매우 의미가 있다. 봄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교외활동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배움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25년 5월 10일 김천시 대덕면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청년리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도농 멘토링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 현장학습 교육은 농가에서 급여하는 사료의 영양성분과 번식우의 상관관계를 현장학습 했으며 한우 인공수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인공수정은 인위적으로 씨수소로부터 정액을 채취하여 발정 발현된 암소의 자궁경부 내에 주입하여 수태 시키는 방법으로서 이러한 인공수정 기술을 이용하면 우량 씨수소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어 한우의 개량이 촉진되고 생산성이 높아지는 번식 기술이다. 김천생명과학고의 스마트동물사육과는 축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사육의 영양관리 기술과 인공수정 교육을 현장중심으로 추진하여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젊은 청년리더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현장교육에는 김천축협의 지역수의사도 함께 참여하여 한우의 우량 혈통을 번식하는 방법 및 축산농장의 올바른 소독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김천생명과학고 김현숙 교장은 현장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우 번식농가를 직접 찾아 체험함으로써 향후 현장 문제 해결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감천초등학교는 5월 8일 감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학년도 행복한 감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하여 올해 학생들과 학부모님 모두 건강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 시작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선포했다. 지난 4월부터 학교 구성원별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에 대한 취지 및 방향 안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감천교육가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정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오늘 발표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행복한 감천 어울림 체육대회는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하여 학생 46명과 학부모 및 조부모와 함께 참여했다. 대회사 및 준비체조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볼풀공 던지기, 에어타이어 달리기, 줄다리기 등 전교생 및 학부모, 조부모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전교생 청홍계주를 진행했다. 청군과 홍군 모두 열심히 달렸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접전이 펼쳐졌다. 뜨거운 응원과 함께 모두 최선을 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지난 5월 9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과 사회적 장애인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죽)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5월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까지는 안면장애, 뇌병변 장애 등 장애특성으로 음식 섭취의 제한이 있는 저소득 장애 당사자에게 영양식과 건강식품을 제공하여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관계자인 행정복지센터 주무관은 “관내에 장애, 노화, 질병 등으로 저작 및 소화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이 많다. 보관과 조리가 간편한 죽 덕분에 장애당사자들의 든든한 한 끼가 해결될 것이다”라며 영양(죽)지원사업의 긍정적인 평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5월 12일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지역사회 장애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으며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대표이사 이종한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의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의 삶의 질 향상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 식료품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서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평택시로컬푸드재단(대표이사 이종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변광용 거제시장을 초청해 정기 이사회와 장애인체육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거제시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변광용 시장과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장애인체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거제시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체육인의 기업 고용 확대, 단계적 지원 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형성에 나섰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장애인체육인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변광용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변광용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장애인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어우러지는 중요한 통로”라며, “거제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포용적 공동체 조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직후 변광용 시장은 거제 반다비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디자인공원 일대에서 제15회 장애아동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오오 잔치-문화야, 예술아 같이 놀자!’라는 부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술·음악·그림책을 통한 융합공연과 샌드아트체험, 캐리커쳐, 가죽공예, 악기 체험 등 오감을 즐겁게 자극하는 체험 부스들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아동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파릇하우스의 장애인식 개선 공연 “우리 함께 춤출 수 있을까?”이 주목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놀이를 통해 장애인 배우들과 무대에서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만들어 나간 추억은 장애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존과 공감, 포용의 자세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장애아동의 날 행사는 지역 사회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함으로써 장애 아동,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는 5월부터 15~34세 청년층 자살시도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층은 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자살시도율을 보이고 있어 그간 청년층 자살시도자에 대한 초기 개입 및 사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제8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서 청년층 자살시도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우선 작년 7월부터 소득 요건(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을 폐지했다. 올해 5월부터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내원 요건을 폐지하여 전국 어느 응급실을 내원하든 관계없이 연간 1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운영 중인 「자살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살시도자, 자살자의 유족에 대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시행하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서비스’에 동의하는 경우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자살시도자의 경우에는 전국 응급실 중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로 지정된 응급실에 내원 후 사례관리 서비스에 동의하여야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청년층의 경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교육여행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잠재 관광객을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2025 경남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학여행, 체험학습, 수련 활동 등 교육 목적의 단체 여행(참여 학생 2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작년 대비 약 2배로 확대해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내용은 ▴당일형(1인당 1만 원), ▴숙박형Ⅰ(1인당 2만 원), ▴숙박형Ⅱ(1인당 3만 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경남도 운영 관광지인 로봇랜드를 이용할 경우, 학생 1인당 3천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원된다. 더불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교육 여행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계획서’와 ‘안전관리 조치 결과보고서’를 여행사 등 운영 업체에 필수로 제출받을 계획이다. 안전관리 계획서에는 교육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반영한 안전요원 배치, 비상 상황 대처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5년 5월 9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울진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울진Wee프로젝트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버츄프로젝트의 긍정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미덕의 보석을 찾아내고, 각 미덕의 정의, 미덕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 미덕 성찰을 위한 활동 등의 실습을 통하여 학교현장에서 미덕을 찾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내면적 강점을 언어로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과 공동체적 태도 함양을 지원하는 인성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수업과 상담 장면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학생과의 관계 형성, 정서적 소통, 긍정적 피드백 기술을 익혔다. 특히 버츄카드를 활용한 상황별 대응 연습을 통해 인성 중심 수업 및 생활지도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울진 위(Wee)센터 교육지원과 최유현 장학사는“이번 연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