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이 가정위탁아동들의 기념을 챙겨준다. 19일 완주군은 아동 57명을 대상으로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친부모의 부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념일을 챙기지 못하는 가정위탁아동에게 케이크를 선물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동의 일상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생일 및 기념일을 맞는 가정위탁아동 전원에게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생일 전날 또는 당일 대상 가구를 방문해 케이크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봉동농협 하나로마트 내 위치한 몽키리코 봉동점(대표 정하진)이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하진 대표는 “아이들의 가장 축하받고 행복해야 할 날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진행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배치하고,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100여 아동의 개별보호·관리계획을 수립해 양육상황 점검 및 원가족과의 면접 교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완주군 체계적인 아동돌봄을 위해 거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우리마을 365돌봄 거점센터 조성 타당성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학령인구 추이와 돌봄 현황을 바탕으로 완주군의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아동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한 용역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 공적돌봄 서비스의 돌봄틈새(방학 중·긴급·일시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센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복합도시 완주군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형, 농촌형 거점센터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돌보는 365돌봄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가 완주군 아동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민원을 제기하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취약계층을 위해 민원 상담부터 민원서류 작성·제출 대행까지 민원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진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가족돌봄청년,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상담 등 지원을 위해 ‘국선 행정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등 지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를 활용해 취약계층 민원에 대해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대한행정사회’의 협조를 받아 공직 등에서 민원 업무 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중심으로 민원 상담 등을 제공할 인력 자원을 마련했다. 이들은 ‘국선 행정사’로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행정 상담 등을 지원한다. 그간 취약계층의 민원은 신청 취지가 불분명하고 관련 서류의 제출이 미비해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취약계층 민원의 서류 작성 과정에서 신청 취지를 명확히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먼저 국민권익위는 고충민원을 상담·접수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의령교육지원청·의령경찰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시간을 활용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건강검진 신청 방법과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홍보지 배부 및 1:1 상담도 진행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령 사랑의집(원장 김일주)이 주최한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의령군 부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축구대회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기반하여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장애인 선수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발달장애인 축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의령군, 경남장애인체육회, 한국파파존스(주)가 후원했고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는 운동처방 컨디셔닝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대회에는 최진회 군 부군수, 권원만 도의원, 황성철 군의원, 윤병열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도내의 21개 장애인 축구팀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결과 A조 경남어시스트FC, B조 거제그린나래FC, C조 남해보물섬FC, D조 돌진FC, E조 꿈트리FC B 팀이 조별 우승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16일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에게 꿈나무 선물꾸러미 지원‘5월의 산타클로스’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꾸러미(비타민·과자)와 함께 희망메세지를 전하여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더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아이들은 환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즐거워했으며, 은포공부방 관계자는“아이들이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특히 희망 메시지가 담긴 카드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낙서 민간위원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따숨’, 고북보건지소와 함께 하는‘어르신 건강지킴이’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흥군이 긴급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을 완료하고 긴급 돌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긴급 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최대 72시간(1개월 이내) 범위 내에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등록된 제공기관은 재가요양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 3곳으로, ▲가선사회적협동조합 ▲샬롬복지센터 ▲효녀재가복지센터가 참여한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총 10명으로, 기본형 6명, 통합형 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관련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복지 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제공기관 부재로 인해 긴급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위해 대상자 발굴과 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기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정은 중구 드림스타트와 연계된 협력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고해상도 인화 사진과 함께 벽걸이형 액자도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목포시립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명도복지관과 협력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읽기, 세상 잇기’를 주제로, 명도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 관심 분야 탐색 등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구성되며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기반 장애인 독서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활동을 넘어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독서 접근성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서습관 형성을 도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과 복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드림(Dream)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추진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햄버거 142개(약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매달 진행해오던 용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햄버거 데이’를 특별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주환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희 용해동장은 “매번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용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온기나눔봉사회(회장 서미숙)는 지난 15일, 용당1동 웰빙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온기나눔봉사회 회원과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 쓰레기 수거, 제초 작업 등을 진행하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주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낭만열차1953 인근을 집중적으로 정화해 의미를 더했다. 온기나눔봉사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미숙 회장은 “용당1동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국형 용당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앞장서서 봉사에 나서주신 온기나눔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용당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팀과 연계하여 예술교육(연극제작실습) 프로그램 운영 및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내실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은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을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대학교 조경향, 탁호영, 곽정은 교수를 중심으로 4개월 간 창작 과정을 거쳐 기획된 ‘아동청소년극 LAB’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선부초등학교, 안산석수초등학교, 선부중학교에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아동청소년극 공연 지원'과 연계한 예술교육(연극제작실습)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제작을 넘어, 아동·청소년 대상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예술교육과정을 통해 기획·운영됐다. 문화예술교육 실무자 간 협의를 바탕으로 실제 지역 아동·청소년들과의 만남과 교육을 통해 그들의 고민과 언어를 작품에 적극 반영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극 '나는 우울할 때 힙합을 즐겨', 아동극 '샬롯의 거미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국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꿈의 무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사전 육상 경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 17일, 18일 경상남도 김해의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경기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소속 경기도 대표 학생 선수들이 선전했다. ‘제37회 교육장배 안산 학생 육상대회’와 ‘2025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거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명의 경기도 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학생들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도 대표 합동 훈련을 통해 단기간에 체력과 기술, 그리고 정신력을 끌어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본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여자 초등부 400미터 계주에서 선부초등학교 6학년 나서현 학생은 눈에 띄는 역주로 경기도 대표팀에 동메달을 안겨주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여자 중등부 400미터 계주에서는 시곡중학교 3학년 나예슬 학생이 경기도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두 학생 모두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나예슬 학생은 2관왕을 차지하면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학생으로 본 대회를 통해 육상 선수로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학생교육원 여주학생야영장에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2025 같이학교 공동교육과정 한솥밥 친구들 합동수련회’가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는 여주시 관내 능서초, 능북초, 오산초, 매류초 등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62명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활동과 창의 체험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자연과 함께 하는 날’을 주제로, 학생들이 조를 이뤄 캠프장 내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탐험대’ 활동을 펼쳤다. 이어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을 통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능북초 박재혁 교장은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서로 다른 학교 아이들이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협력과 배려하는 힘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자부심을 갖고 다짐하는 날’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창작 공예활동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완성된 작품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7일 여흥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피구 한마당’을 시작으로 '여주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9개교 등 총 30개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꿈과 끼를 펼쳤다. 이날 열린 초등학교 피구 경기는 남학생 5팀, 여학생 5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학생들은 경쟁 내내 경쟁 속에서도 동료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실천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했다. 이번 경기는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은 물론, 인성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존중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5일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