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 공감글판 여름편 최우수작으로 고영민씨의 ‘한낮의 뜨거움도/한밤의 별빛도/모두 여름이 주는 선물’이 선정됐다. 부평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여름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15일 ‘2025년 여름편 공감글판 선정 회의’를 열고 총 443편의 문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구는 최우수작 한 편과 함께 우수 두 편, 장려 두 편 등 모두 5편의 문안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김도하씨의 ‘파도 끝에서 번쩍/여름 햇살 한 조각이 튀어 오르네’와 이현아씨의 ‘맴맴맴 우렁찬 매미소리/우리 마음 울리는 여름 행진곡’이 뽑혔다. 장려에는 남우숙씨의 ‘잠시 쉬어가도 돼요/햇님도 구름 뒤에서 쉬는 걸요’, 허정씨의 ‘여름이 와/햇볕을 불렀더니/바다와 손잡고 함께 왔다’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부평구 청사 출입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할 예정이며, ‘움직이는 공감글판(관용차량 게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참여해주신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가 다음 달 15일부터 6개 구립도서관을 통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 배부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안내자료, 책놀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지난해에 비해 대상을 확대하며, 영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2017년생~2025년생)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다. 부평기적의도서관을 중심으로 구립도서관 6개관에서 매주 목요일 ‘북스타트데이’에 책꾸러미를 배부하며, 사전 신청은 오는 2일부터 가능하다. 신청 및 배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활동도 연다. 도서관 자원활동가가 진행하는 책읽기 프로그램 및 북스타트 주간(5월 17일~23일) 동안 ‘꽃’을 주제로 한 ‘기적이 꽃피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꽃으로 만드는 요리, 누구나 참여 가능한 꽃 벽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n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 문화재단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평아트센터에서 2025 부평키즈페스티벌 ‘모두의 놀이터’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평키즈페스티벌은 가족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축제이다. 문화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인형을 매개로 한 놀이’를 주제로 극장(아트센터)을 놀이터로 탈바꿈시켜 ▲말 건네는 놀이터 ▲마주 보는 놀이터 ▲다가가는 놀이터 등 3개의 놀이터를 조성한다. 먼저 ‘말 건네는 놀이터’에서는 다채로운 인형극이 펼쳐진다. 아트센터 내 달누리극장에서 선보이는 인형극 ‘콧물끼리’는 모든 관객이 경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수어·문자통역, 시각장애인이 공연 전 소품을 만져보며 체험하는 터치투어 등을 제공한다. ‘마주 보는 놀이터’에서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티스트’와 자투리 나무·모루를 활용한 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돼 있다. 또, ‘다가가는 놀이터’에서는 놀이 광대와 함께 상상을 현실로 표현하는 놀이극 ‘온몸으로 놀아요’와 폐목재를 재사용해 만든 ‘천만가지 놀이터’ 등이 진행된다. &n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가 민원실에서 사용하는 행정용어를 구민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1층 종합민원실 업무 창구 이름을 구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꿨다. ‘여권 접수’는 ‘여권 신청’으로, ‘민원 접수’는 ‘민원 신청’으로 바뀌고, ‘민원실 운영시간’을 ‘민원실 이용시간’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구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실시간 민원인 대기현황에 해당 사항들이 반영됐다. 이 밖에 다양한 계층의 민원인을 위한 편의도 확대됐다.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식 52종(출생신고서·혼인신고서 등)에 대해 4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번역본 비치 ▲노약자를 위한 지팡이거치대 설치 ▲영유아를 위한 구역(키즈존) 운영 및 동화책 비치 등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하게 용무를 보도록 맞춤형 민원 편의를 제공해, ‘구민 만족 민원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끔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민원안내도우미 배치 ▲민원서식 8종 큐알(QR) 코드 비치 ▲우선배려창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한 '새로운 길 1, ‘거북시장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가 전문가, 예술가, 시장 상인, 주민 등이 참여하여 거북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024년도에 시작한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거리 축제, 복합문화공간 '터ㆍ틀' 조성과 운영 등 석남동 거북시장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에 따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그리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예술가들의 기대, 상인들이 체감하는 시장 방문자와 매출액 변화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발제자인 전 서구 향토연구소장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영덕 소장은 서구가 과거 부평구일 때 부평 8경 중 5경이 현재의 서구에 있는 등 자연 자원과 역사 문화적으로 충분한 자양분을 머금고 있는 곳이며 특히 거북시장은 서구의 지난 역사를 오롯이 품고있는 시장으로써 문화의 거리로 변화를 갖게 된 것은 새롭고 양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서구문화재단 가정생활문화센터 기획프로그램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이 2025년에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구 월간생활문화한마당’은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에게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발표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56팀의 생활문화동아리와 1.953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되는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은 총 3회의 발표회로 구성되며,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된 지난 4월 19일 첫 발표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 6월 21일 오후 2시,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모든 발표회는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주차장도 무료 개방된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연과 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생활문화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 속 문화가 무대를 통해 시민과 만나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서곶문화예술제’의 개최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광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30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예술인과 구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구민이 예술로 즐거움을 기대하는 축제 ▲예술인과 함께 새로운 30년을 열어가는 축제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역 예술단체 대상 프로그램 공개 모집이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 서구에 소재지를 둔 예술단체이며, ▲대공연장 공연 4건 ▲소공연장 공연 4건 ▲전시 1건 등 총 9건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공연장 대관과 운영지원, 홍보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이 제공되며, 두 개 이상의 단체가 협업한 프로그램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프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농장 체험활동 ‘자연이 주는 선물 딸기야 딸기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센터 등록 급식소 어린이와 학부모 80명이 참석하여,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딸기 음료를 만드는 등 건강한 단맛을 느끼는 교육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에게는 이날 체험학습과 함께 2015년 6월 개소한 인천서구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 199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 급식 위생과 영양 관리 상태가 궁금했는데,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방문 관리를 한다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인천서구가족센터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함께 공감하며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감 메시지를 전하고 센터 내외부 공간 및 SNS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을 홍보했다. 또한 다음 참여 기관으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이사랑꿈터 서구 1호점을 지목했다. 한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영유아·부모에게 보육 및 양육정보를 제공하는 육아 지원 기관으로,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이라는 목표를 두고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복지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할 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정보 공유 ▲해당 위기 가구에 복지서비스 제공 ▲정신질환 등 심신취약자 가정 방문 시 지구대와 합동 방문 등이다. 지난 4월 중순 검암경서동에서는 집안에 쓰레기가 가득 찬 채로 쓰러진 주민이 출동 경찰에게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 당시 서곶지구대는 즉시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상황을 알렸고, 동에서는 대상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긴급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위기가구 지원에 나섰다. 또 서구 복지정책과에서도 집안 청소와 방역을 지원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지구대와 주민센터의 신속한 협력으로 위기가구를 구조하고 일상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었던 사례”라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맡은 5개 유관기관이 모여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인천서구청,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인천검암아동보호전문기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참석했다. 오는 5월부터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은 종합심리검사와 함께, 전문의 진료· 심리상담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피해 아동 가족에 상담, 사례관리, 위기 개입 등 정서적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학대예방 유관기관 상호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2021년 4월부터는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 현장조사와 학대여부 판단·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사례 연계 등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오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동축제기획단이 직접 만든 ‘꿈의 세상, 우리의 축제’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아동 누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메인무대 구역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개회식과 함께 ‘저글링’, ‘버블쇼’, ‘풍선마술쇼’, ‘동화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중앙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 ‘컬러링 로드’ 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설치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쉼터와 푸드트럭 존도 마련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28일,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율적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실천 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등 부패 유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 있는 실천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서약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들은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 등, 총 5대 항목에 대해 굳은 다짐을 전하며 청렴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되새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서구 전반에 청렴이 뿌리내릴 수 있다”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임을 항상 다짐하며, 신뢰받는 서구를 함께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과천시는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8일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위직 공직자들이 리더로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과 실천지침을 공유했다. 앞서 과천시는 21일 7급 이하 직원과 팀장·무보직 6급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직급과 업무 특성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달리 구성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한 조직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숙 과천시 적극행정담당관은 “고위직 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돌발 해충과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사전신청자 37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돌발 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매 매미충 등이 있는데, 보통 5월 초중순에 부화해 과수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과실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토마토의 잎, 줄기는 물론이고 과실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줘 큰 피해가 발생하는 해충이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매년 부화시기가 조금씩 발라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어 발생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행농가와 친환경농가를 구분해, 매년 사전 신청을 받아 알맞은 시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상으로 해충에 의한 농산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