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한 달간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49만 4,93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및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에서는 정부24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이의신청 기간 내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의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사법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체 분석자료를 화성시연구원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화성시연구원은 법원 설치의 타당성과 향후 과제를 담은 '화성이슈리포트 제19호'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재판 서비스를 시민의 필수 공공재로 정의하고, 사법서비스 거점이 전무한 화성시의 현실을 진단했다. 아울러 시법원 설치 시 기대되는 편익과 함께 중장기적 추진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인구 104만 명을 넘어선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의 기초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시법원 ▲등기소 ▲법률구조공단 지부 등 기본적인 사법기관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화성시민은 소액심판 및 공탁 사건 등을 위해 오산시법원을, 민사·형사·행정·가사 등 1심 재판은 수원지방법원을 방문해야 한다. 등기 업무 또한 수원지방법원 등기국을 이용해야 하며,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역시 수원지부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다. 사법서비스가 이원화되어 있는 이 같은 현실은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2023년 화성시 온라인 정책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특별모금액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매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매산동 단체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모금을 통해 마련케 됐다. 성금을 전달한 김웅진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다시 심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산동 단체 모두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9일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 확인 및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 같이 어깨동무'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분기별로 관내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같이 식사를 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확인을 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강 부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어색해하셨으나 곧 즐겁게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짧은 시간이였지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 어린이집 앞 화단에서는 다채로운 봄꽃들이 피어나며 환한 풍경을 만들었다. 이 꽃들은 다름 아닌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심은 꽃으로 작은 손으로 정성껏 흙을 다지고 꽃을 심는 모습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도심 속에 따뜻한 미소를 피워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활동은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시내 곳곳의 자투리 유휴지나 화단 등을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정원 문화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시청 어린이집 관계자는 “꽃을 심으며 친구들과 웃고 도우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라며, “아이들이 만든 이 작은 정원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각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수원시 녹지경관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위한 노무 및 인사관리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노동법 적용 범위와 휴가, 단축근무와 같은 보육교직원의 권리, 근로관계 종료 등 노무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부적절한 근무환경을 예시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이를 현장에서 보다 쉽게 인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기대하며, 이를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팔달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 회장과 사무국장 및 매산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 활동 평가 결과 공유, △주민자치 조례 개정, △시민협력교육국 유튜브 홍보, △자치계획단 마을 발전 구상도 발표회 개최, △2025년 수원시 ITS 아태총회 개최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를 공유했다. 작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4월 팔달구 월례회의 발표에서 △이웃사랑 집수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어르신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나눔 실천 공유냉장고 등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매산동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 월례회의를 통해서 매산동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매월 동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9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교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들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망포2동 맞춤형복지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경기노동자지원센터,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상 가구들의 경제적·정신적 문제 및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부피 큰 겨울 이불을 세탁해주고, 낡은 이불을 새 이불로 교체해 드리는 특화사업인 “행복드림 이불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군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구분했고, 모든 서비스는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한 후 수거 및 배달하여 대상자들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특화사업으로 9가구는 뽀송뽀송한 이불 세탁서비스를, 그동안 낡은 이불을 사용했던 5가구는 새 이불을 전달받았다. 새 이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살아생전 이런 호강을 누릴지 몰랐다.”며 환하게 웃으시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새 이불 덮으시고 잘 주무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는 지난 29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교종합복지관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민간기관과 행정기관이 함께 모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연계가능한 자원과 프로그램 공유, 또래모임 추진, 복지대상자 지원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협력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광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9일 관내 9개 아파트단지에서 배출된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를 대상으로 샘플링(파봉 조사)을 실시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샘플링은 공동주택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해당 공동주택이 쓰레기 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작업이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 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샘플링을 실시하며 동시에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 안내 전단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및 탄소중립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샘플링 검사 이후에도 관내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주도의 생활폐기물 감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중앙메디칼약국은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 250개, 모기향 500개를 기부했다. 권세형 대표는“고온다습한 날씨로 4월말부터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해충 방제용품이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메디칼약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사회돌봄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25년간 매탄2동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권세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가구 주택과 반지하 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영통구 위치)에서‘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는 광교1동 주민들이 실제로 배출한 쓰레기를 별도 수집 운반하여, 참여인원이 직접 종량제 봉투 파봉을 통해 배출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샘플링 검사 후에는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를 소각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주민들은 “일회용품 사용의 증가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고, 생각보다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다면서, 앞으로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쓰레기 샘플링 검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바른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 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살기 좋고 깨끗한 광교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도로법'제106조에 따르면 토지 및 건물의 매매 등으로 소유권 변동 시 차량 진출입관련 도로점용허가에 대하여 2개월 이내에 권리·의무 승계 신고가 이행되어야 하나, 법적 절차 미인지, 연계 미비 등으로 인하여 승계신고를 빠뜨리는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다. 이에, 수원시 영통구는 지역 주민들이 건축물대장 확인 시 도로점용허가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승계신고를 즉시 진행하여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구 안전건설과와 유기적인 협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차량 진출입 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총 1,394건을 건축물대장 내 그밖에 기재사항에 기재 완료했다. 아울러, 추가 차량진출입 도로점용허가가 이루어지는 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물대장 내 안내 문구 표기로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행정 편의 제공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권리 보호는 물론 억울하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건축물 소유자가 되시는 분들은 건축물대장 등을 통하여 도로점용허가 승계여부를 반드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9일, 연무동 창용중학교에서 연무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창용중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학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중독, 무면허 운전, 흡연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학교 앞 캠페인 후에는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연무시장 내 점포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도 병행했다. 이손수 창용중학교 교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주신 지도위원과 연무동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교도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학생들은 관련 이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어른들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