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5월 2일까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 등 ‘다수 주민이 혜택을 받는 공공성이 있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유형은 시·구 단위 사업과 동 단위 사업이 있다. 시·구 단위 사업은 2개 동 이상 소관 사업,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 제안 사업(시·구·사업소 소관 사무)이고, 동 단위 사업은 1개 동 소관 사업,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동 단위 생활 밀착형 사업(동 소관 사무)이다. 새빛톡톡 앱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 배너를 누르거나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을 검색해 안건 올리기 게시판에 제안하면 된다.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있는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시·구·동 주민참여예산 담당자에게 제출해도 된다. 수원시는 ▲소외계층 의견 수렴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주민 불편 해소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로 시민 체감도 향상 ▲제도 이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교육 운영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4월 9일 오후 2~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0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거쳐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자리를 찾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로 준비했다.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30개사), 중장년 31명(5개사), 시니어 45명(4개사), 장애인 32명(5개사), 여성 46명(6개사)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경기대·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 17개를 운영하고, 지문적성검사·퍼스널컬러(개인 맞춤색상) 진단·이력서 증명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 101~102호에서 ‘당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이미지 전략!’을 주제로 취업특강을 열고,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5개사가 참여하는 소규모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3D프린팅 활용 메이커, 드론 조종사, 재활운동사,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등 미래 유망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용인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는 김혁수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내부위원 남석희 기획조정팀장, 환경(E) 분야 석영선 환경생태공학 박사, 사회(S) 분야 김은영 노무법인 한동 노무사, 거버넌스(G) 분야 김지혜 용인문화원 사무국장, 박주동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팀장, 박명선 단국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신설된 ESG경영위원회는 앞으로 재단의 ESG경영전략 및 추진계획 승인, 추진 실적 논의, ESG관련 주요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지원 및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ESG경영 추진 실적과 2025년 ESG경영 추진 현황이 보고 됐으며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 ESG경영 추진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공공기관의 ESG경영 이행에 대한 대내외 요구에 따라 2023년 11월 ESG경영을 선포했으며 환경보전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선도를 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가 내년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을 현장점검하는 등 인수인계 준비를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용수공급시설은 취수장(여주시)과 가압장(이천시)을 거쳐 하루 26만 5000㎡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 유림배수지 송수관로(유방동)에서 분기해 신규 배수지(원삼면 사암리)를 거쳐 하루 8100㎡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구분된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용수공급시설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공사한 뒤 시에 무상 귀속된다. 준공은 내년 7월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용인일반산업단지㈜‧SK에코플랜트 관계자 등과 용수공급시설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취수장‧가압장‧배수지 등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또 시설물을 시험 운전할 때 시 상수도사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논의했다. 이재석 상수도사업소장은 “용수공급시설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유지‧관리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영장이 있는 실내체육관인 ‘백암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투자심사 승인 이후의 절차는 행정 확인 사항인 공유재산심의만 남아 있기 때문에 두 사업은 확정 단계에 이르렀다고 이상일 시장은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이 간절히 원했던 훌륭한 시설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을 통해 백암면 시민‧학생들을 위한 좋은 시설로 평가받았던 백암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가장 중요한 관문인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용인 르네상스'의 또 다른 성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용인의 도시품격을 높일 두 사업을 계획대로 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0월 반다비 체육센터에 대한 중앙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과가 나온 뒤 시가 인구증가로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고, 그 같은 미래에 합당한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이 필요하며, 2028년 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5일 오후 기흥구 동백호수공원에서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부인회 경기도지부 용인시지회 발족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부인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 사회봉사와 여성 인력 개발, 환경보호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신뢰를 쌓아온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발족식 유인물에 여성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고 써 있는데 그 말씀에 동의하며 이 나라의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며 “한국부인회 용인시지회 발족을 축하하며 황희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이 각 여성단체들과 협력해서 여성 권익신장,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을 위한 활동과 용인을 더 나은 고장으로 만드는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시도 여성단체, 시민들과 소통하며 좋은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용인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는 시민들도 가족과 함께 참여해 다양한 축하 공연과 홍보 부스를 체험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 시청 로비에서 ‘일회용 컵 제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에게도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시 자원순환과 직원 20명은 시청 로비와 매점 앞에서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안내하고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안내하는 배너와 피펫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28일에도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으며 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부서별로 다회용기 사용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번거롭겠지만 다회용컵이나 용기,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생활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되도록 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실적 경기도 도유재산(도의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위임한 도 공유 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선 ▲도유재산 무단점유 해소 면적 ▲변상금 부과·징수 ▲대부관리(일반재산) ▲변상금 징수액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도유지 실태조사와 안내 표지판 설치를 통해 무단점유자를 확인하고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유재산 무단점유 해소 활동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포상금 400만원을 받게 된다. 포상금 중 일부인 100만원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키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도유지 무단점유 해소를 위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시 세외수입을 확충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오전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남사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상상력과 관찰력의 미술 세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극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등 다양한 화풍과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 작품의 가치는 작가의 관찰력과 상상력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그림은 단순한 미적 대상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상상하고 사유한 결과물”이라며 “특히 노년기야말로 상상력과 관찰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 “사유와 상상을 유도한 데페이즈망이 새로운 의미를 창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석주 작가의 극사실주의 작품 ‘사유적 공간’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겉보기엔 사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림이다. 책이 많이 읽혀 해진 모습까지도 섬세하게 표현됐고,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백마가 옆에 그려져 있다”며 “이처럼 사유와 상상을 유도하는 구성은 프랑스어로 ‘데페이즈망(d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기 남사 노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입학생 110명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남기화 노인대학장, 이인영 노인회장, 김영민 도의원, 이진규·남홍숙 시의원 등이 참석해 남사 지역 노인 평생학습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남사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30회에 걸쳐 노래교실, 핸드폰 활용 교육, 안전 교육, 요가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이 개교하고 입학하는 오늘,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낀다”며 “배움은 끝이 없고, 배우는 기쁨은 나누면 더 커진다. 노인대학에서 얻는 지식과 경험이 서로를 더 끈끈하게 이어주고,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았는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스마트 경로당 조성, AI 노인돌봄서비스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종합 계획은 ▲지원 정책 강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주거공동체 형성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 등을 3개 분야 18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용부분 보수나 교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1억 5800만원(31.9%) 늘린 36억 2200만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부터는 전기차 화재 예방 시설이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등 소방 관련 안전시설 보수와 설치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1000만원(200세대 미만) 부터 7500만원(1000세대 이상) 까지다. 시는 또 1억원의 예산으로 임대 기간이 30년 이상인 공공 임대아파트 24개 단지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하고, 1억 9200만원을 들여 사용검사 후 15년이 지난 150세대 미만의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24곳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처인구 남사읍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남사노인대학 입학식’에서 입학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상상력과 관찰력의 미술 세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극사실주의,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 등 다양한 화풍과 대표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 작품의 가치는 작가의 관찰력과 상상력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그림은 단순한 미적 대상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상상하고 사유한 결과물”이라며 “관찰력과 상상력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 “상식의 맥락과 다른 데페이즈망은 사유와 상상을 자극” 이상일 시장은 이석주 작가의 극사실주의 작품 ‘사유적 공간’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그림이다.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란 책의 해진 모습을 마치 사진과 똑같이 그렸고, 그 옆에 책과는 어울리기 어려운 백마를 그리고 나서 제목을 '사유적 공간'이라고 했다”며 “이처럼 상식의 맥락에선 보기 어렵고 이해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자월·승봉 면허어장에 전복 종자 1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 센터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을 선별해 사용했으며,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방류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전복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하면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전복 방류를 시작으로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해삼·조피볼락·꽃게 등 어류 480만마리와 바지락·동죽 등 패류 455톤을 순차적으로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3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지도원 10명을 신규(재)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금연지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의 중요성과 지도원의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위촉된 금연지도원 10명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옹진군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시설기준 이행 여부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금연지도원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와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군정 추진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건설공사 하도급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하도급이란 도급받은 건설공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다시 도급하기 위하여 수급인이 제3자와 체결하는 계약을 말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와 불법하도급 유형을 전직원에게 안내하여 부실공사와 안전문제를 초래하는 불법하도급 근절에 옹진군이 앞장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열악한 환경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교통복지를 위해 여객선 운임비 보조에 막대한 군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을 통한 추가 예산확보를 목표로‘2026년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총력’을 지시하였고, 경상도지역 산불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생산기반시설이 파괴되는 등 고통을 겪고있어 마음이 아프고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재난 국가위기 상황임을 감안하여 ‘산불예방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중인데 안전사고없이 진행될수 있도록‘각종 일자리 사업 추진 철저’를 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