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에서 제4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발표한 2025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공식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이와 연계한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도서관 전역에서 작가의 강연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AI 시대 미래 교육과 진로, 도서관에 묻다’ 주제의 최서연 작가 강연(진안도서관) ▲'똥 묻은 세계사' 김성호 작가와의 만남(송린이음터도서관) ▲ '조금만, 조금만 더' 소연정 작가초청 인형극(태안도서관)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차소희 작가 강연(기아행복마루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작가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주제의 특강과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도서관에서 그림책 요리해요!(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나의 꿈나무 심기(왕배푸른숲도서관) ▲씨앗을 새겨요, 생애 첫 도장 만들기(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 등의 풍성한 특강과 ▲한국십진분류법 독서 여행(봉담도서관) ▲서로를 잇는 씨앗(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보건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장년 남성을 위해,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인'중장년 심신단련 운동교실'을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10:00~11:00) 5주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건강증진협회의 강사 지원으로 진행되며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체 강화 및 척추·골반 정렬을 위한 건강체조를 교육하는 수업이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1일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개 동에서 올해 신현원창동을 신규 지정하여, 가정1동․검단동․검암경서동․석남1동․연희동․오류왕길동․청라3동․신현원창동까지 인천 최대 규모로 8개 동의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정 현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것을 논의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된 동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5개 영역에 대해 ▲자살예방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중소기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대흥푸드(대표 장순묵)와 경서이엔피㈜(대표 윤태문, 대표 윤호준)를 방문,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경영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구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직면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갔다. ㈜대흥푸드는 국내 최고품질의 육류포장육 및 냉동육을 생산하는 식품회사로 조선호텔, 쿠팡 등 유수의 대기업과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하고 있다. 또한 경서이엔피㈜는 원재료의 추출가공부터 포장 및 원격 생산관리 시스템 및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20개국 이상의 해외 국가에 수출 및 대리점을 운영하는 강소기업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직접 생산현장을 둘러보니,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서구에 있어 너무 자랑스럽다”며 “서구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행정체제개편 후 검단구와 분리되는 4개 권역에서 오는 4일부터 ‘행정체제개편 및 서구 명칭변경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설명회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일 가좌청소년센터 ▲8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0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 ▲11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주민설명회는 행정체제개편 방향과 서구 명칭변경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 후 현장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4일과 8일 2개 권역(가좌·석남,청라) 설명회는 서구청 유튜브(서구TV) 생중계 및 녹화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체제 개편 후 서구에 주소를 둔 주민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 명칭변경 추진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설문 접수를 받는다. 설문지 서식은 서구청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주민설명회 결과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 서구 명칭변경 추진에 대한 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부평문화원과 지난 1일 ‘문화활동 발전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및 문화행사지원 ▲상호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역사속으로 풍덩’ (수련관)과 ‘걷다보니 부평’ (문화원)을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우리 고장 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사업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심의위원장인 조인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고향사랑기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위원 등 위원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지자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특정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의 참여 의욕을 높여 모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고향사랑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구의회 의결 등 사전절차를 거친 후 오는 7월부터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일 관내 민간 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여가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당구 교실과 연필 데생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당구 교실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활발한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연필 데생 교실은 예술적 표현과 창의력 발산을 돕고 심리적 치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전문적인 공간에서 수업을 받다 보니 실력도 빠르게 향상될 것 같고 관내 좋은 시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심 관장은 “관내 민간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취미활동을 배우고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에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기구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1분기 추진사항과 2분기 추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실행 시기 등을 결정했다. 1분기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2025년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계획 수립, ▲2025년 안전보건교육 계획, ▲특수건강검진 실시 등이 보고됐다. 또한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다가오는 2분기에는 사업장 유해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작업환경 측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용역기관과 협력해 강화군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nb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사료 구매 정책자금으로 약 43억 원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사료 구매 정책자금은 축산농가에서 신규 사료 구매와 외상 금액 상환을 위해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자금이다. 군은 상반기에 약 43억 원을 배정받았으며, 축산농가 68곳을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선정된 농가는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연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축종별 마리당 지원 단가에 따라 한·육우, 낙농, 양돈, 가금농가는 최대 6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모돈이력제 및 암소 비육 지원사업 참여농가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료값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3년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은 한·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상환 유예를 희망하는 농가는 강화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기존 대출을 실행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지난 1일, 자월면 자월리 큰말해변에서‘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해송(곰솔) 7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경복 군수와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이종선 의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150여명이 참여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큰말해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모래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풍림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식재된 해송(곰솔) 묘목은 향후 시간이 지나 울창한 해송림으로 성장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힐링 마을숲의 역할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군수는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을 들여서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큰말 해변에 방풍림 조성을 통한 조용한 힐링 숲을 만들고, 자월도에 대규모 꽃섬을 단계적으로 조성해서 명품 자월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며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조림사업, 병해충방제,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월 31일 구청 신비홀에서 전 부서 회계·재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신기술·자활·공정무역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매율을 제고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등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자활기업 생산품 홍보와 구매 협조 사항도 전달했다. 특히, 자치구 최초 공정무역도시 계양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정무역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확산과 중소기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는 꼭 필요한 제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 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청소년과 대학생이다. 상반기에는 ▲진학 장학생(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및 드림 장학생(대학 재학생) ▲거주비 지원 장학생 ▲희망 장학생(저소득층 14~19세 청소년과 중·고·대학생)을 선발한다. 단, 희망 장학생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642명의 학생에게 약 7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약 3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을 맞아 지역 내 노후 및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보행로 주변 건설 현장, 사고 이력이 있는 공장, 고층 요양시설, 전통시장, 국가유산 등 총 53개소이다.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계양구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에 참여해 안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 조치하거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계양실버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경작활동을 살피고, 함께 밭을 일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계양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822명의 신청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노인 등의 순위에 따라 총 430명을 선발했다. 농장은 무료로 분양되며, 11월까지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수확의 기쁨을 주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