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1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나눔센터, 자율방재단원 등 5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1동 진입로, 주요 도로변,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소공원 및 화단 등 구간을 나누어 실시했으며, 도로 주변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줍기, 잡초 제거 등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새봄을 맞아 겨우 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주민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결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새로운 시작인 봄을 맞아 깨끗한 신장1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신장1동이 되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풍정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소풍정원 입구 일대에 봄꽃을 심었다. ‘소풍정원 입구 꽃길 조성’ 사업은 고덕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문화·복지·환경분과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해당분과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봉사속에서 지역 환경미화 및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은 1차로 팬지, 연산홍, 패랭이꽃 등 다양한 봄꽃들을 심고, 향후 제초 및 방재 작업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기택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우리 고덕면 주민자치회는 고덕면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 지역 시민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우리 시 관광 명소인 소풍정원의 진출입로에 꽃을 식재함으로써 환경 개선 및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소풍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은 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봄을 맞아 지난 27일 고덕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고덕면 주민을 비롯하여 지역 내 7개 단체와 민간 기업(삼성 물산)이 참여해 깨끗한 고덕면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2025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고덕면 관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차량과 시민의 유동이 많은 무단투기 취약구역 고덕IC와 첨단대로 일대(방축2교차로 인근)를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강풍 속에서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신 단체회원들과 삼성 물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고덕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26일 서탄면 경로당 회장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며, 노인협의회 구성에 대한 의견이 나와 노인협의회 구성 및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 노인협의회 회장에 금암2리 송준섭 경로당 회장이 모든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앞으로 2년 동안의 서탄면 노인협의회를 운영하게 됐다. 선출된 송준섭 노인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경로당 운영상의 문제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 역할을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노인협의회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안중읍 학현근린공원에 있는 학현 네트어드벤처 시설의 안전 상태와 주변 놀이 환경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설 내 안전 규정과 이용 안내 사항에 대하여 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중에 설치된 그물망 워크웨이, 네트망 3개, 슬라이드 1개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 어린이들은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보호자들은 주변 산책로에서 아이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힐링할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숲놀이터에서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자는 반드시 긴팔, 긴바지,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고, 유아존(4~6세), 어린이존(7~12세), 일반존(13세 이상)으로 구분해 운영하며(동시 수용 인원 30명), 주말은 이용자가 많아 예약이 필수이다. 평택시 공원과장은 “학현 네트어드벤처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을 오는 4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가로 진행한다. 교육은 과수화상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감액 기준과 농업인의 안전 수칙 준수사항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식물방역법과 과수화상병 예찰·방제지침 개정 사항 등을 설명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과수(사과, 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한 바 있으나, 기존에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담당자는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수화상병 공적방제 시 손실보상금이 20% 감액된다. 또한 이상기온으로 약제살포에도 주의사항이 있으니, 지난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께서는 이번 교육에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27일 북부복지타운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1회기'챗 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조성우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료조사와 사업계획서 작성, 성과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선도적인 교육주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다. 내용 전반적으로 통찰력 있고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와 관련성이 높았다. 특히 AI 도구가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디지털 혁신 트렌드 변화에 맞춰 복지 현장의 업무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적합한 교육을 준비했다. 챗GPT를 사용하여 사업계획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프로그램 결과를 평가하는데 그동안의 어려움과 개선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신계용 과천시장은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충민원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24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기존에는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만 진행됐으나, 올해부터 팀장 간담회를 새롭게 마련해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와 특이민원 대응 등 국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4월에는 고충민원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민원인과 직접적인 소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복잡하고 민감한 민원을 다루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묵묵히 노력하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원 행정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과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무원 보호를 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28일 시민 누구나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과천시 나눔 목공소’를 개소했다. 나눔 목공소는 경기도 산림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목재 부산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목재 자원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나눔목공소에서는 4월 1일부터 도마, 책꽂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제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목공지도사의 안내 아래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천 시민이면 누구나 과천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평일과 주말 모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나눔 목공소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전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나눔 목공소에서 목재를 통해 자연의 가치를 느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과천동 뒷골지역 지하수 수질 개선에 나선다.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역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오염 원인 조사부터 해결 방안 수립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뒷골지역 지하수 내 불소 오염의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저감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총 1억 7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천동 뒷골지역의 지하수는 시에서 관리하는 먹는물 공동시설을 통해 공급되지만, 과천시에서 운영하는 뒷골지하수(과천동 산28-4)는 수질검사 결과 불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시는 오염원 분석과 함께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수립해 안전한 지하수 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 수질 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시민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6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갈현동 사회단체장, 지식정보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 대표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정된 버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갈현동 내 공영 버스주차장이 조성되면 버스주차장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가능해져 지식정보타운 내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회의에서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의 필요성과 그간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민 대표들은 주차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주문했다. 협의체는 다음 회의에서 주차장 조성 위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전적지 일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의 산책로를 정비했고, 전적지를 연결하는 나들길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길 이사장은 “새봄을 맞아 강화의 전적지 및 나들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7일 불은면 소재 카페 두운리(대표 유한혁)가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페 두운리의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의미 있는 나눔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페 두운리 유한혁 대표는 “강화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카페 두운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28일 강화군청에서 1분기 강화군 어촌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15개 어촌계장과 경인북부수협 담당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어촌계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강화해역 출․입항 규제 완화 추진, 맨손어업 보험 추가, 어선 선체 보험 확대 등 올해 해양수산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집중 다뤘다. 또한 어촌의 발전 방안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 어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어촌계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어촌계와 협력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촌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어촌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관내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산동장 주최로 매산동 전통시장 상인회장 4명이 참석했으며, 강풍 등에 취약한 노후된 불법 옥외광고물의 위험성 및 기존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하여 적법한 광고물로 전환할 수 있는 양성화제도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매산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