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3월 22일 평택북부복지타운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활동지원사 상반기 보수·법정의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수·법정의무교육은 안정적이고 질 높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및 활동지원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학대, 성범죄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 등의 법정 의무교육들과 급여 제공방법 및 절차, 응급처치요령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소속 활동지원사들의 업무고충과 건의사항, 서비스 현장에서의 업무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 진행을 통해 이들의 사기진작 등을 위한 의견수렴의 장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활동지원사들이 있기에 장애인 및 그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활동지원사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교육에 참석한 활동지원사 한 분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근무를 하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긍정적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사회복지 종사자 500여 명이 KT위즈 야구단의 초청으로 27일 수원KT위즈파크(수원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시 제안으로 이뤄진 초청 행사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 중 전광판에 ‘수원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송출됐고, 영통구 신동 소재 ‘김성민커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크림라떼 커피 500캔을 후원했다. 이영설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KT위즈의 초청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1996년 설립된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는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1800여 명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체인력사업, 심리상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고독사 위험군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는 ‘새빛관계망’ 사업 수행기관 1개소를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새빛관계망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문화·체육활동, 식사지원, 자기관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서비스 수행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공고일(3월 27일) 현재 수원시에 소재한 법인, 단체, 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고독사 예방 관리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기관을 우선 선발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육체적 회복을 돕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휴식이 필요할 때 환자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 관리하는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이다. 단기 입원 간병비(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보호시설, 종일방문요양 등 3가지 서비스를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전 소재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치매 병명 코드가 포함된 진단서나 처방전을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후에는 비용 서류를 제출하면 경기도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26~27일 청년바람지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26일 진행된 ‘집 구하기 A to Z’에서는 이은희 공인중개사가 아파트, 빌라 등 주거 형태별 특성, 대출과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예산 계획법을 설명했다. 앱을 활용한 효율적인 매물 검색법과 현장을 방문할 때 점검해야 할 사항도 안내했다. ‘안전한 임대차 계약 가이드’를 주제로 열린 27일 교육에서는 민달팽이 유니온 서동규 강사가 나서 부동산 서류 및 계약서 읽는 법, 위반건축물 체크리스트, 청년 주거정책 활용법 등을 강의했다.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을 바탕으로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할 때 유의해야 할 주요 조항을 안내했다. 수원시는 부동산, 법률 등 4개 분야 온오프라인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새빛청년상담소를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원청년포털 사이트에서 상담 신청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 사기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안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목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목공 체험교실은 장안구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KC인증키트(수원이 상자 등 7종), 나무 도마, 협탁, 의자 등 다양한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4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목공 체험교실은 시민들이 목공품을 제작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시크릿가든 내에 개나리를 테마로 한 토피어리(식물 장식품) 정원을 조성했다. 영흥수목원은 이용도가 낮았던 시크릿가든을 재정비해 개나리를 중심으로 한 토피어리 정원을 단장했다. ‘수원골드’를 포함한 8종의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개나리 터널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와 협업한 개나리 토피어리 작품 10점을 배치했다. 또 로키향나무길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화사한 봄 정원을 연출했다 토피어리 정원의 화분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이다. 영흥수목원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 시기가 늦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나리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화사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전시관람을 5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 ITS 아태총회 전시홀에서는 국내·외 ITS(지능형교통체계) 관련 기관·업체에서 196개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주차 로봇, 미래형 UAM(도심항공교통) 전시 등 시연도 있다. 전시관람 등록을 하면 최신 스마트 교통 기술을 만나고, 체험도 해 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에서 등록하면 등록비용 1만 원을 내야 한다. 수원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장·차관 등 고위급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시찰·시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식·사교 행사 등이 진행되며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로 활동할 시민 20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새빛 서포터즈는 4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도서관 시설, 서비스,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 도서관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SNS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시민에게는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자원봉사 시간, 위촉장, 활동 인증서가 주어진다. 또 도서관 일반 회원보다 2배 많은 1인당 14권까지 도서를 대출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0일까지 전자우편,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방문(관내 19개 도서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수원시 도서관이 더 시민 친화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성·단양·보은·청양·신안·완도·장흥·거창군 등 8개 지자체 관계자가 수원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교육·문화 복합 공간 ‘청개구리 연못’을 견학했다. 8개 지자체 관계자·실무자 30여 명은 27일 효동초등학교·파장동 ‘청개구리 연못’을 잇달아 방문해 곳곳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전담 인력 역량 강화 교육’ 중 하나로 진행됐다. 청개구리 연못 견학 이후 개최한 간담회에서 수원시 관계자가 청개구리 연못 사업 운영 방식, 추진 과정, 성과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청개구리 연못’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협력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에는 청개구리 마을 1개소를 포함해 청개구리 연못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개구리 연못’은 2025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정책 안내서에 우수사례로 수록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27일 행정문화국장 주재로 6급 이상 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서구청 행정문화국 소속 과장, 팀장 등 6급 이상 직원 34명이 참석해 조직 내 중간관리자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을 주재한 최흥진 행정문화국장은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정국도 불안한 상황”이라며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구정 업무 추진에 흔들림이 없도록 중간관리자가 더욱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선 참석자들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팀장급 참석자는 “그동안 업무에 쫓겨 기본적인 원칙을 잊고 있었던 점을 되돌아봤다”라며 “앞으로 팀장의 역할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행정문화국은 7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추후 직무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된 ‘2025년도 1차 관리감독자 교육’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부서에 대해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6시간씩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안전보건법 중 개정된 사항과 보건관리에 관련된 내용도 추가해,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응급상황 시 처치 방법 ▲실제 재해사례 등 실무에 관련된 내용을 교육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현업종사자의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 스스로 책임과 역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되새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늘 의식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사고에 대비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전 강의를 열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가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2025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수신제가)’를 제작했다. ▲임신‧출산 ▲영유아‧아동 ▲아동‧청소년 ▲청년‧중장년 ▲어르신 ▲이주민 등 6단계 생애주기로 분류해 시민들이 본인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 ▲중소사업장 초등새내기 10시 출근제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청나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외국인자녀 보육지원 등 113개의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 지난해보다 지원이 확대되는 사업 등은 알기 쉽게 표시했다. ‘2025 생애주기별 수원시민 맞춤 안내서(수신제가)’는 수원시 e-book 자료홍보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과 관내 여성병원(산부인과)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안내서에서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확인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5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시간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무대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20여 년 음악 여정을 담아낸 공연이었으며, 장민호는 무명 시절부터 트로트 스타가 되기까지 겪은 시간을 담은 이야기와 음악적 내공으로 3시간여의 공연 시간을 빈틈없이 채웠다. ▲7080 레트로 ▲백 투 미스터 트롯 ▲국악 ▲댄스 등 다양한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과 소통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고,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깊은 음악적 열정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은 ‘2025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시간여행'’ 의 공식적인 마지막 무대였으며, 용인뿐 아니라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은 “내 인생 최고의 무대였다”, “행복해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제대로 효도한 것 같아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용인포은아트홀은 객석 증축 공사를 통해 1,525석으로 객석 확대, 무대 시스템 개선 등 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시 재궁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산본중심한의원이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쌍화탕 4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희동 원장은 “겨우내 추웠던 몸과 마음이 정성으로 달인 수제 쌍화탕으로 봄처럼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웃고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궁동행정복지센터가 기탁받은 후원품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