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봄을 맞아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은 수원시 영통구가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로,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로 조직 개편을 통해 시에서 구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을 이관하여 하천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작업에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직원, 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청의 인접 하천구간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 작업에는 직접 하천 변에 쌓인 겨울철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하천 주변 산책로 및 둔치 정비 ▲낙엽 및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하천 주변 불법 시설물 점검 등의 정화 활동을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리천은 구민들에게 중요한 생태 공간이자 휴식처”라며, “구청으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이 이관된 만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본죽·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에서 매달 10가구에게 영양죽을 후원받아 저작이 어렵거나 소화 불량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에서는 추천대상자의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면서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함께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좋지 않아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이번에 영양죽을 지원받아 식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복지욕구를 살피는 우리동네 복지살피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이경숙 위원은 지난 26일, 샛별어린이집에서 모아 온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가성 금속(철, 아연, 니켈 등)인 폐건전지는 장신구, 철강을 만드는 재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로 구축을 위해 연중 다양한 생활실천 정책을 펼치고 추진하고 있다. 이경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은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준비하고 실천해 주신 샛별어린이집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매실동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청사 주변에 손바닥정원을 신규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원, 동 단체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 영산홍 300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손바닥정원은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마을정원으로 꾸며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시민 주도형 공공사업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동의 얼굴인 동청사 주변에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동사무소를 오가는 많은 주민분들이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지난 26일, 단체원 및 직원과 함께 관내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 및 동 직원 13여 명은 밭을 정리하고 감자를 심는 등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심은 감자는 6월 말에 수확될 예정이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재료로 활용되고, 관내 경로당에도 전달되는 등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선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감자가 좋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감자라 더 특별하고, 감자 수확까지 함께 힘내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새마을 3단체는 매년 감자 심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서둔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 50만 원으로 조성됐다. 소중한 성금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서둔동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신자 회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한 기부활동에 함께 해준 부녀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해당 성금이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차,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 기관,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신곡초등학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녀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가족 갈등을 겪는 한부모 가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파악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며 가구별 지원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곽희현 세류3동 맞춤형복지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대상가구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이불세탁서비스 1가구, 이미용서비스 2가구를 지원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후원으로,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장미세탁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류2동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류2동의 복지 지원이 더욱 탄탄해지고 범위도 넓어졌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함께해 주신 장미세탁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고, 이를 위한 자원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 동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머리짱 미용실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푸짐하고 사랑이 가득한 ‘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 부녀회원과 단체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손질부터 조리 및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소불고기와 숙주나물, 미역줄기볶음 등 사랑이 가득한 반찬을 전달했다. 김희중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혼자서 음식을 만들기 어려워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만든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세류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길고 추웠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온 만큼 우리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시민 주도의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도모해 자원순환도시 구축하기 위하여 ‘자원순환역’을 설치했다. 세류1동 자원순환역은 재활용폐기물 배출거점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수거 환경 조성 및 재활용가능자원 수거 증대 및 올바른 분리배출 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됐다. 또한 세류1동 자원순환역은 주거 환경과 조화롭게 동화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위화감이 없고, 주민들의 이동 동선 및 생활 경로를 고려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관리자를 전담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자원순환역을 관리하고, 동 단체 회의 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세류1동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청 북카페에서 2025년 권선가족 ‘숨은 행복 찾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들과 아동들의 1년 동안 이어질 결연을 위한 첫 만남으로서 ▲연간 행사일정 안내 ▲참여자 소개와 상호인사 ▲선물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결연식은 아동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북카페에서 진행했으며,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도 행사에 참여하여 한층 밝고 발랄한 느낌의 결연식이 됐다. 수원이와 사진을 찍으며 긴장감에 굳어 있던 아동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며, 행사 중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과를 즐기며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아동과 결연자 간 초기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진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올해도 아동들의 결연자가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가 된다”라며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갖도록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4월1일부터 6월2일까지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식물 중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닷꽃, 제비붓꽃 등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구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싶으나 나비공원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으로 점점 개체수가 줄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들을 관람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는 27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월 2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된다. 단, 주민등록상 부평구 거주 청년에 한해 39세 이하까지 지역특화청년 유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와의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개인상담을 거쳐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를 선택 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시, 참여수당 및 장려금(인센티브) 포함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부서 담당자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을 1부·2부로 나누어 실시했다. 1부에서는 권선구 각과 동의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직무교육과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복무 중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도 병행했다. 또한,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특별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개정 및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담당자가 복무관리규정 준수사항 등을 알차게 교육을 진행했다. 한석택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과 담당자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성실한 복무자세와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