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열었다. 구세군 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5년에 세 번째로 오픈하우스 오찬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초청된 주민들에게는 갈비탕, 떡, 과일 등의 푸짐한 오찬을 대접했고, 참석한 주민들에게 라면 1박스씩을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금융사들과 함께 준비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40박스(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철호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석을 맞아 전달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구세군 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품 동행 파트너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 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집수리’ 3차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된 벽지, 장판 및 전등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난해 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3차 집수리 사업은 노후된 전등 및 전선,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노후된 전등은 LED등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낡고 오염된 전선과 콘센트도 교체했다. 또한, 늘 어두웠던 복도에 추가로 전등을 설치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했다. 김웅진 회장을 필두로 유사한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작업을 이끌었으며, 함께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아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간단한 집수리여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이웃들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산동 생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농천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계획이다.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천교회에 감사드린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안배했으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기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후원과 연계 자원을 활요해 명절 기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과 싱크대 하부장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명재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고등동성당이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설종권 고등동성당 주임신부는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정성 어린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등동성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종교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한달동안 외국인·다문화 다수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통합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하모니교사 사업’의 하반기 운영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하모니교사는 외국인·다문화 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팔달구 특화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팔달구 내 10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다문화특별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어린이집별 자체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과 팔달구 가정복지과에서 하모니교사 배치 어린이집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하모니교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하모니교사가 배치된 한 어린이집의 원장은 “원내 외국인·다문화 아동의 언어적 소통과 교감, 학부모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하모니교사가 배치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감이 매우 향상되고, 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육 현장에서 하모니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선영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보육현장에서 언어적 소통과 문화적 공감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복나눔 봉사단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 단체 두 곳(동광원,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약 빵8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위하여 빵 나눔과 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빵 봉사에는 관내 4개 제과점(꼼빠도르, 이상구베이커리, 케익하우스슈, 빵마루)이 참여했다. 9월 봉사활동부터는 ‘노을빛 장애인 주간보호센터’가 추가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이기호 센터장은 “빵 나눔이 고물가 시기에 빠듯한 센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원생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정신구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단 자영업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이 넘치는 팔달구를 조성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행복나눔 봉사단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 행복나눔 빵봉사단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에서 관내 경로당 임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신청과 정산 방법을 안내하고 지출결의서 작성과 집행범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임원진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월에 진행될 예정인 어르신들의 축제 ‘제4회 은빛어르신 노래자랑’과 ‘팔달시네마 경로당 영화관람’ 행사 홍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원진은 “경로당마다 잘못 알고 있거나 제각각인 정산방법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바로잡아 주니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기공체조, 치매미술, 디지털교육 등 강사를 파견하여 다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 과일과 떡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앞서 팔달구는 이날 오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 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옥재 시설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이 밝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기부하는 성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팔달구 팔달산로 89-13에 위치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는 결혼식과 각종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예식 전문 시설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지역 밀착형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성금은 팔달구의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과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수원페이·온누리상품권·민생소비쿠폰 등 지역화폐 사용과 소비지원 제도를 함께 홍보하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아울러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과일, 떡, 생활용품 등을 지역 사회복지시설(동광원)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이용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소비쿠폰 등 실질적 혜택이 있는 제도를 적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천시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우수사례 발굴·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법령 해석 차이로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사안을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견 제시 제도를 통해 신속히 해결하여 민원 갈등을 예방한 동시에, 담당 공무원의 면책안전망을 제공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전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에 대한 기관 표창과 함께 향후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필요한 정책 지원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 과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와 오성면 양교리 ‘벼 실증시험포장’에서 외래품종 대체를 위한 국산 벼 품종 현장 설명회를 각 지역 농협 관계자와 대표 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현재 평택에서 재배 중인 고시히카리와 추청벼 같은 외래품종 벼를 대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는 이원재 식량기술팀장이 평택지역에 적합한 우수한 국산 벼 품종을 소개했고, 29종의 다양한 품종의 벼를 재배하고 있는 양교리 소재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실증 포장에서 올해 벼의 작황 상태와 품종 특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강하고 수확량이 안정적이며 병해충 저항성이 우수한 품종들에 대해서 농업인들의 관심이 쏠렸다. 평택시 관계자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후보 품종 선발을 위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해담, 해들, 햇살찬, 알찬미, 꿈마지 등 7개 품종 벼의 키, 출수기, 이삭 상태, 병해충, 등숙률, 수량 등 각 특성에 관해 설명했고,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품종 선택에 반영하고자 생육 관찰 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 결과 농업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평택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10주간 '2025년 평택시민 미래대학' 미래세대(아동·청소년) 성장지원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평택시민이며, 동화요리지도사 등 총 10개 과정에서 200명을 선발한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과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강사 인력을 양성하며, 이를 통해 취·창업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양성된 시민 강사들은 지역사회에서 미래세대 교육을 이끌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성장하고, 앞으로는 교육 활동과 취·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시민 미래대학’을 중심으로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익산에서 ‘볼런투어(농촌봉사활동 + 탐방)’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기관인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날 투어는 지역축제 안내 봉사와 환경정화활동, 문화 체험 등의 일정으로 이뤄졌다. 오전에는 익산의 대표 명소인 보석박물관을 관람하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백제 문화와 지역 산업의 특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익산시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 안내 및 질서 유지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도왔다. 이어 축제장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해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더 했다. 참가자 중 한 봉사자는 “축제 안내와 정화활동을 통해 익산시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가 다가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노린다. 함정우는 “팀 렉서스(TEAM LEXUS)’의 일원이자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남다르게 임할 것”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함정우는 KPGA 투어 내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린다. 2018년 KPGA 투어 입성 후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이뤄냈다. 그 뒤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의 경우 아직 우승은 없지만 1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클래식’ 공동 9위 포함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19위(1,928.92포인트), 상금순위는 29위(127,142,720원)다. 특히 2018년 KPGA 투어 데뷔 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불곰’의 포효가 미국에서 울려 퍼졌다. 이승택(30.경희)이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승택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 릭의 프렌치 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 7,791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파이널스 최종전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대회 종료 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순위 13위에 자리한 이승택은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승택은 PGA투어 진출 확정 후 “오랜 꿈이었던 PGA투어에 입성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뛴다. 어린 시절부터 꼭 PGA투어에서 뛰겠다는 목표로 그간 힘든 여정들을 이겨냈다”며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벅차지만 기쁜 마음은 딱 오늘 까지다. 다음 시즌 PGA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미국에서도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조준만 경희 대표님과 그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삼성 디아즈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디아즈의 개인 첫 월간 MVP 수상이자, 삼성 외국인 타자로서는 첫 수상이다. 디아즈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30표(85.7%), 팬 투표 53만 365표 중 28만 6, 323표(54%)로 총점 69.85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0표, 팬 투표 7만 8, 353표로 총점 7.39점을 기록한 LG 오스틴을 제쳤다. 9~10월의 디아즈 성적은 타율 0.412(3위), 7홈런(공동 2위), 28안타(공동 3위), 27타점(1위), 장타율 0,838(1위), 출루율 0.500(공동 1위)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9월 25일 대구 키움 전에서 기록한 홈런으로 단일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147타점)과 외국인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49홈런)을 동시에 경신하며 KBO 리그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갔다. 2025시즌 마지막 월간 MVP에 선정된 디아즈는 화려한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50홈런, 158타점, 장타율 0.518로 세 부문에서 시즌 1위에 오르며, KBO 시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라남도의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진도에 이어 고흥에서 두 번째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이라는 상징적인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으로,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도가 중점 추진중인 핵심 전략사업이다. 전남도는 13일 오후 고흥군 고흥읍 성촌리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부지에서 ‘전남형 만원주택(고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기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장, 송형곤·박선준 전남도의원, 청년, 신혼부부 대표, 고흥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번에 첫 삽을 뜬 전남형 만원주택(고흥)은 15층 1개 동, 총 50세대(청년 26세대, 신혼부부 24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다. 이중 전남도가 주택 건축비 150억 원을, 고흥군이 주차장 등 시설 조성에 3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2회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酒막(주막)’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대에서 열린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낭만酒막’은 전통주와 감성을 결합한 주막형 야간관광 축제로,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낭만 가득한 음악을 곁들여 지역 막걸리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진안만의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축제장에는 △酒레크리에이션 △술술 낭만라디오 △풍악한마당 공연 △진안 올나잇 버스킹 & EDM 파티 △체험형 프로그램인 낭만酒루마블 여행, △나만의 표주박 꾸미기 △낭만네컷 인증사진 △주모 막걸리 한잔 데시벨 △보부상 천원 경매 △친환경 나무놀이터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지역 막걸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주를 구입하면 세트로 제공된다.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전주와 진안 간 셔틀버스(왕복)도 운행된다. 셔틀버스 비용은 쿠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