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2일 오전, 관내 시립행복숲어린이집과 유용폐자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본인들이 사용한 유용 생활 폐자원을 모아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가는 체험을 통해서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와 유용 생활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인계동을 방문해 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며, “좋은 경험을 토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2일,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팔달구 8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팔달구민과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영상 시청과 마술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달은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은 지 80주년이 되는 광복절이 있는 뜻깊은 달”이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덕분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있음을 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지역도 더 정의롭고 따뜻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구청장은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과 9월부터 동별로 개최되는 ‘수원 새빛만남’ 을 적극 홍보하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광복의 감동과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화성특례시 일대에서 국방부 주최 ‘수원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음대책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2027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에 활용된다. 화성시 측정 대상 지역은 3개 지점으로, ▲화성병점 LH행복주택 103동(병점1동) ▲기배동 행정복지센터(기배동) ▲황계동 단독주택(화산동) 등이다. 조사는 지면에서 1.5m 지점에서 24시간 연속 측정으로 진행되며, 해당 지점의 항공기 운영 횟수와 소음도 등이 기록된다. 측정 참관 등 조사 참여는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을 맡은 삼우ANC 또는 화성시 군공항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는 2026년 12월에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이번 소음영향도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로 조사 결과가 향후 피해보상과 대책 마련의 근거가 된다”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소음 피해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 및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되며,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지난 12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각 부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보고 회의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해 실제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는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관례적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되는 각종 훈련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실시될 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창의적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의 꽃을 피우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여자대학교와 연계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됐다. 수업 주제는 △나를 닮은 동물·과일·채소 △오색빛 감정화병 △나의 기억 주머니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소근육 발달과 긍정 정서 경험을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은데, 색칠하고 만들다 보니 마음이 환해지고 이웃들과도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복 입북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사 공사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오는 9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권선2동에 주소지를 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병원·시설 입소자 등이 방문신청을 요청하면, 권선2동 맞춤형복지팀이 신청자 거주지에 방문해 신청서를 받고 본인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소비쿠폰 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소비쿠폰 신청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미신청한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전수조사하여 신청 독려 전화 및 문자발송을 하고 방문 대상 가구를 직접 발굴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거동불편, 정보취약계층이 다수 있는 경로당과 요양원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대응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장순정 동장은 “단 한 분의 주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모든 주민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빠짐없이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금곡동 일대에서 진행하고 한소반 후원 가게인 ‘애밀베이커리’에 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복지 위기 인식을 높이고 숨어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연례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캠페인과 함께 관내 ‘애밀베이커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동참을 요청하며 ‘나눔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에 ‘애밀베이커리’는 금곡동 주민들을 위한 작은 손길을 내밀어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동의하며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송기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발굴된 위기가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행복한 금곡동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권선1동 경로당 9개소에 회장과 총무를 직접 찾아가 ‘알기 쉬운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집행·정산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 정산 안내 책자를 배부해 주요 규정과 유의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장들은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정산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권선구는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2개 동을 순회하며 관내 179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청사 1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2주간 특별기획전 '김세환 수원 독립운동가 특별기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기리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관련 사진과 문헌자료 등을 통해 김세환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권선구청 1층 권선 갤러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꾸러미 100개를 직접 만들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각종 프로그램 및 급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대상 무료 돌봄 정책으로, 이날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자를 위한 간식 꾸러미 제작 봉사 '달콤한 온기 나눔'을 실시하며 생애 첫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청소년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몰두하는 자기중심성을 가지는 특성이 있는데, 지역사회 및 타인을 위해 조건 없이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을 처음 해봤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 여름 캠프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시민 방송 스튜디오에서 ‘2025년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 교육생들을 위한 스튜디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생 15명이 함께 영상 미디어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전문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뉴스룸에서 프롬프터도 읽어보는 등 방송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한 교육생은 “방송국 촬영 현장을 직접 보니 흥미로웠고, 뉴스 앵커가 되어 촬영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스튜디오 체험이 교육생들의 홍보·마케팅 역량과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9일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의 문화예술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올해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7팀과 타 청소년 기관(서구청소년센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3팀이 공연에 참가했고 지역주민 및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여 더욱 풍성한 청소년 행사가 됐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구 내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4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세계사 수업을 통해 세계사 지식을 습득하게 도와주는 ‘역사랑 놀자 – 4대 문명 세계사’와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초등 과학실험 교실’, 성인 대상으로는 미술용 펜을 활용하여 스케치의 기본을 학습하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쉽게 배우는 펜 드로잉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도서 및 다양한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독후활동을 하는 ‘과제지원센터 자율 독서동아리’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매개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모집 중이니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계양구립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각 언어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수업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World Explorers 1 · 2(영어로 탐험하는 세상)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유럽 나라의 과학자나 예술가 등에 대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배우고, 여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히며 교구를 통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쿠와쿠’ 일본문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통 놀이 도구를 만들어보고 음식예절과 인사예절에 대한 일본어를 배우는 등 생생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Beyond The Pages(문학작품으로 만나보는 미국문화체험) 수업에서는 흑인 청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원서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12일 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더위 탈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폭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살폈다. 수박, 커피, 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기관 이용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 의견도 청취했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꼼꼼히 챙기는 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임정애 동장 역시 “계산2동은 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들, 기업들이 함께 설이나 추석 명절, 어버이날에 경로당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서류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회의부터는 위원들에게 모바일로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종이 생산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과 자원소비를 줄이는 수원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종이 없는 회의를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 환경 시책에 적극 참여(홍보)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 불편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관내 세류고가차도 하부 인도를 환경 정비했다. 이번 합동 환경 정비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 기동반 4명과 세류2동 환경관리원 8명 등 총 12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폐지를 정비하고 바닥을 물청소하는 등 보행자의 편의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세류2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깨끗한 세류2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동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과 적극 협력해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전보건관리체계 지도·점검과 고위험요인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이 발견됐거나 위험성평가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중심으로 관리해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점검단은 산업안전보건 담당 팀장과 주무관으로 구성되며, 각 학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위험성평가 절차 이행 및 개선 대책 실행 여부 △재해예방 예산 편성·집행 실태 △관리감독자 역할 수행 평가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 운영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중점 관리학교 대상으로 추락, 질식, 당직업무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옥상·사다리 작업, 현수막 설치, 저수조 및 집수정 청소, 당직실 환경 등이 중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9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전곡초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시작했다. 이번 강연은 아동문학 작가 허정윤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작품'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책 속 이야기에 보다 몰입하고,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연천교육지원청에서 하반기에 운영하는 ‘책과 함께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 말까지 연천 관내학교 총 10교, 12회 운영되며, 5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작가가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 이야기와 창작 비화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감수성을 높이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윤남희 교육과장은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책 속 세상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교(원)장 및 교(원)감·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한다.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25 하반기 교(원)장 협의회는 학교 관리자가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협의회에서는 ▲미래장학 시대를 여는 교장 리더십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창업가 정신과 에듀테크 ▲학교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미래교육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1일, 기존의 교(원)감 회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행정실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통합회의에서는 2학기 주요 업무 공유와 더불어, 가평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등 교육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인 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새로운 소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