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새싹어린이집(원장 유현진)으로부터 아나바다 행사 운영 수익금 전액(60만 원)을 기탁받았다. 기부금은 원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물품과 음식을 사고팔며 모아 마련한 수익금이다. 유현진 새싹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첫걸음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으로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새싹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연말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23일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에스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4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종찬 남양유업 세종공장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겨울을 맞아 장군면지사협과의 온기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김장김치, 난방비, 겨울 이불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신광수 장군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의 따뜻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아동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를 개소했다.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전화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특수전화다. 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선정했으며 센터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366세종센터는 대평동에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함께 갖춰 기존 인근 지역의 1366센터 이용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도록 했다. 시는 여성폭력 피해자가 빠르게 피해에 대한 회복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1366센터 개소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효과적인 상담과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한솔동 지사협이 앞서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회 모금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 이후에도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부에 추가로 참여한 단체는 ▲한솔동 남·여 의용소방대 각 50만 원 ▲한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0만 원 등이며, 개인 기부 60만 원이 추가로 모금되어 현금 1,159만 원과 현물 106만 원이 모금됐다. 문인배 한솔동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한솔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새롬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인근 행복가득정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내년 1월까지 겨울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인다. 새롬동은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행복누림터 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행복가득정원 내에는 100m 길이의 빛거리와 LED 조형물, 야간조명 등을 다채롭게 설치했다. 행복누림터와 새롬어린이집 등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밤거리를 찬란하게 밝히는 야간조명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거나 산책을 즐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새롬동 행복가득정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21일 세종시 달빛로(종촌동)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송년행사 달빛제’를 개최했다. 달빛제는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부스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미(NAM-Youth) 콘서트는 올 하반기 교육문화 강좌를 수강한 청소년들이 준비한 무대로, 오케스트라, 칼림바, 영어연극, 케이팝(K-pop) 댄스, 힙합·스트리트댄스, 한국창작무용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세종빛깔합창단과 공연예술동아리, 도담중 밴드동아리, 새롬청소년센터 밴드동아리, 해밀초 댄스동아리, 고운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 등의 찬조공연도 펼쳐졌다. 크리스마스 체험마켓에서는 교육문화 주제 체험, 타로, 진로, 스트레스 상담 등 14개의 체험부스가 열렸으며 자치기구, 환경위원회, 메이커기획단, 교육문화 강좌 등 청소년들의 작품도 전시했다. 또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유스라운지에서는 북카페를 휴식공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조치원에서 전의면 신방교까지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조성되면서 조천변을 따라 자연풍광을 즐기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기존 조치원 벚꽃터널에서 시작해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를 지나 전의면 신방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연결축 완성을 위해 조치원에서 전의면까지 자전거도로 약 1㎞를 연장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자전거도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건강도 챙기는 이색 코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천과 도로 사이의 친수공간을 활용해 설치됐다. 조치원에서 전의까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 22㎞는 자전거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전의역에서는 기차 이용도 가능해 체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부담 없이 자전거 여행에 도전할 수 있다. 단, 자전거는 접거나 분해한 뒤 가방에 넣어야 기차에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전동 베어트리파크, 전의 왕의물시장·묘목플랫폼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연계하고 지역 관광의 접근성을 높인 자전거도로를 통해 관광객이 유입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호 교통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2025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영상편지 등으로 문을 연다. 이어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풍물 길놀이 공연, 클래식 식전 공연과 참석 내빈들의 새해 인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후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소원종 달기, 덕담 칠판, 푸른뱀 포토존 등의 시민체험부스와 추운 날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음료 나눔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사전간담회, 현장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행사 당일에는 일시에 몰리는 인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하고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모든 시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에서 교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청년들을 원도심에 모으고 소통하는데 앞장선 김강산(23) 씨가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일 교육부 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에서 김강산 씨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아 상금 200만 원과 한국장학재단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개 시도 지역심사를 거쳐 한국장학재단의 중앙심사에 오른 200명의 후보 중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김강산 씨는 구독자 89만 명의 교통 관련 블로그를 운영해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고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광역교통분과장, 국토교통부 인턴, 세종시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분과 부위원장 등 다양한 정책활동에 참여해 왔다. 현재는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6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랑방에서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주식회사메렌도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의 아이들에게 자연 관찰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태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식회사 메렌도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도시락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품질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두 기관의 지난 2년 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김명희 원장은 “(주)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주식회사메렌도는 각각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며 세종시민의 전 생애에 걸친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오늘의 감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4명, 5급 31명, 6급 118명, 7급 120명, 8급 59명, 9급 5명, 신규 36명 등 총 373명이다. 이번 인사발령은 5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인사발령의 자세한 사항을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청사 3층 집무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세종교육 홍보에 앞장서 온 유공자와 유공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홍보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시민, 학부모 등의 공감을 얻기 위해 열정을 다해온 이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표창장 수상 대상은 개인 9명과 기관 1곳으로,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표창장 수상 세부 대상 및 인원은 ▲교원 4명 ▲지방공무원 2명 ▲일반인 3명 ▲기관 1곳이다. 수상 대상자들은 세종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글과 영상 등으로 담아내며, 세종교육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진솔하고 창의적인 글과 영상 등은 세종교육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나아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 한 해 동안 정성 어린 글과 영상 등으로 세종교육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금남면 소재 라무즈카페에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남면 지사협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도 진행돼 차가운 겨울을 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인 모금액 전액은 금남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설 위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금남면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모금액은 지역 내 복지 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나눔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2024년 진행한 나눔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관내 정기후원자를 직접 찾아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미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간 활동 영상을 시청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의 동반자로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인적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반곡동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정기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반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