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대연회장에서 ‘2024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해로 도입 4년째를 맞이한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유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30여 명의 교원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주제로 한 질문 홍보 노래(campaign song), 성과 보고, 실천 이야기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세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녹음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6단계 질문 홍보 노래(campaign song)’를 선보였다. ‘홍보 노래(campaing song)’에는 교육 현장의 모든 교원과 학생들이 마음으로 느끼고 실천해야 할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핵심 내용이 담겨있으며, 참석자들은 경쾌한 리듬의 ‘홍보 노래(campaign song)’를 합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보 노래(campaign song)’를 합창한 한 교원은 “노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계약 실무를 더욱 체계화하고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계약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교육청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계약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계약 실무 연수’는 계약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들의 계약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 2024년 4월에 구성된 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 전담팀(TF)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개정)학교 계약 실무편람. 이어, 학교지원본부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소통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조직 내 효율적인 협업 방법, 문제해결 능력 강화 방안, 협력적‧지도적(팔로워쉽) 역량을 발휘하는 방법 등이다. 또한, 학교지원본부의 행정지원부는 본부 내 총 4개 부서가 진행하는 1천만 원 이상 모든 계약 건을 담당하여 처리하고 있다. 학교지원본부의 학교지원사업에 대한 계약 건수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학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렴 세종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을 다짐했다.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8년 10월 출범했으며 올해 4기가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부문 의장인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재민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장 등 위원과 실무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4년 청렴실천 이행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렴가치 실현과 청렴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12개 참여기관이 ‘365일 24시간 청렴 세종’ 실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 상호 교류·협력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시민 제안 적극 수렴 등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 노력과 실천 의지를 담았다. 최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3일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돗물 음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람동 행복누림터와 싱싱장터 2호점 아름점, 조치원역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수돗물의 우수성과 음용 필요성을 설명했다. 평소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조사해 향후 수돗물 정책 개선과 홍보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수돗물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확인하고, 수돗물 음용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내용 등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동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세종시는 매년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수돗물을 신뢰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1월에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협력하여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을 모집했고, 200여 명의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했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은 2025년부터 학교 수요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후견인으로 다가가 도움을 제공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40명과 학교지원본부 및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관계자, 지역사회 협력기관 관계자 40명 등 총 80명이 이번 발대식에 참석했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에서 지원단은 멋글씨(캘리그라피) 체험을 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응원의 엽서를 직접 작성했다. 제2부에서 지원단은 작성한 엽서에 담긴 따스한 마음을 서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12일 ‘모두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이음(카페테리아)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3월 말 개소 후 현재까지 누적 약 5만 명의 세종시민과 함께한 세종여성플라자는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지역사회에서 성평등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정책네트워크를 통한 여성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하고, 여성·가족 관련 통합 정보망 구축과 운영하면서 경력단절 여성들과 지역사회 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번 사업성과 공유회에서는 여성플라자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했으며, 전문기능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도와 보자기 공예, 시민교류프로그램 ‘어울림’, 서포터즈 ‘새봄’, 여성구술사 ‘새록’등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3년 동안 꾸준히 이용했던 시민들 모두가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성들이 고립되지 않고, 세종시민으로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4일, 9일, 12일 3일간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어린이안전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비상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이론을 제공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실습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김지태 회장(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은 12월 4일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연부조직 및 근골격계 손상 응급처치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에 관련한 내용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12월 9일, 12일2일간 △성인,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에 관한 내용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켜 안심 보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착한가게 등 후원자와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정한 감사’ 만찬 행사를 열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다정한 감사’는 다정동 지사협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지역사회 후원자를 초대해 각종 사업을 소개하고 연말을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지사협 사업내용을 담은 소식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다정동 지사협 활동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김광엽 다정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자분들의 나눔으로 올 한 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후원자로 참여한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우리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연말을 맞아 온정이 가득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역 기업인 ㈜금강이 13일 전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쌀 10㎏ 20포를 각각 전달했다. 또 ㈜수도건설, ㈜청아건설이 각 200만 원, ㈜동부건설에서 50만 원 등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성금과 쌀을 전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김종복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연말에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금강과 ㈜수도건설, ㈜청아건설, ㈜동부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전동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13일 전의역 인근에 장기간 버려져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는 마을환경 정비를 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에는 송재숙 전의면장, 김학서 시의원, 전의면이장단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의역 앞에 10여 년 전부터 적치돼 있던 폐기물을 수거하고 미관상 설치했던 철제 가림막을 철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했다. 그동안에는 토지소유자와의 이견으로 폐기물을 수거하지 못했지만 이장단을 비롯한 주민들의 꾸준한 설득으로 토지소유자의 협조를 얻어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읍내리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원했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읍내리 주거환경 개선과 면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공무원이 지진, 태풍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도입된 ‘방재기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세종시 도농정책기획과에 근무하는 송진영(56) 사무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정기 기사 3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방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방재기사는 지진, 태풍 등 국가적 재난사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9년 신설한 자격으로, 재해·재난 예방과 재해 분석, 대책 수립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한다. 송 사무관은 지난 1994년 충청남도 지방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31년째 근무 중이며, 지난 2021년에는 풍수해분야에서 방재전문인력인증서를 취득하며 자연재난 분야에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자연재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방재의 날에 국가재난관리 유공부문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진영 사무관은 “자연재해와 관련된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2024년 12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듬1로 12에 위치한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은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원아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를 통해 15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도램아띠어린이집 신진영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램아띠어린이집에서 모인 성금은 세종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도램아띠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세종지역의 나눔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동안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1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육현장에서는 지속되는 언어발달지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과적인 지원방법에 대한 요구도가 지속됐다. 이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언어발달을 이해하여 영유아의 언어 발달지연 및 실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 언어발달 이해 및 위험군 영유아 조기발견 △ 언어발달지연 영유아의 효과적인 지원방법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언어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 보육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부강지역아동센터는 12월 9일, 센터에서 학생들과 함께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학생들이 1년간 조금씩 모은 성금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강지역아동센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은 성금의 크기보다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은화 센터장은 “아이들이 1년간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세종모금회를 통해 우리 기관이 지원을 받은 만큼, 다른 이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나눔온도를 올리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성금을 모아준 아이들과 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은 성금을 온기가 필요한 사회의 구석구석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연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2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를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미디어 리터러시와 보육과정의 연계를 위한 교사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함을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영신 교수(한양여자대학교)의 기조 강연으로 △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 보육교사의 디지털 전문성 △ 디지털 매체의 적용 기준 △ 목적에 따른 디지털 매체 활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 “현장에서 미디어를 어떻게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지 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이랑 센터장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미디어를 사용하는 연령층이 점차 하향화되고 있으며, 영유아교육기관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교육을 실행해야 하는 주체인 교사의 역량 강화가 우선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보육과정 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