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학교 현장의 디지털 기반시설 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테크센터(이하 데크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크센터’는 최근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와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으로 증가하는 학교 현장의 기술 지원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학교 디지털 기반시설 전담 지원 조직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복잡한 네트워크와 기기 관리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에서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스마트기기 장애 발생 시 전문 인력 부족으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스쿨넷’ 전산망과 연계된 학교망 특성상 원인 분석과 복구에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디지털 정보화 환경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지원본부에 전산사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정보화지원팀을 신설하고, 11명의 숙련된 전문 기술 인력을 ‘데크센터’에 배치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도서관이 도서관 운영 방향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시민 의견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의 주요 내용은 도서관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정기휴관일 운영일과 어린이 작업실 ‘모야’ 이용 시간이다. 의견 조사는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설문과 도서관 내 비치된 설문지 작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도서관 운영 정책 수립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도서관 운영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와 도서관 운영 효율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지역 기업의 맞춤형 디자인 개발을 돕는 ‘2026년 상반기 세종시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해 추진되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06개 지역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앞서 사업에 참여 기업들은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매출 증대 등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90% 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했다. 올해 사업 지원 분야는 ▲브랜드(로고) ▲상품포장 ▲홍보물(브로슈어·사업계획서)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으로, 이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비나 사진 촬영비 등은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 사업자 등이다. 청년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세종시에, 일반인은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모두 세종시에 둬야 한다. &n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가정책 도시로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비해 현행 지방재정 제도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재정특례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의 재정문제는 국가가 부여한 기능에 상응하는 재정지원이 결여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특히 현행 보통교부세 제도가 중층제 행정체계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 단층제 구조인 세종시의 행정수요와 재정 부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실제로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는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공동 분담하는 보훈수당 등 복지사업 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각종 행정서비스 관련 지방비 부분을 단독으로 부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국가정책 수행을 위해 건립한 공공청사와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세종시로 이관되면서, 유지·관리비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점도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세종시로 이관된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은 2015년 48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2026년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세종시는 시민 중심의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유망선수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공공스포츠클럽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및 전문선수반 지원사업'은 '스포츠클럽법'에 근거해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을 연계·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매년 전국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 역량과 지역 파급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체육회는 이번 공모에서 특화프로그램 분야에 클라이밍·테니스·배구, 전문선수반 분야에 야구가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사업은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수행 주체로 참여해 2026년 2월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전문선수반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세종시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62일간 대장정을 마쳤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는 2월 2일 11시 30분 세종시청 앞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박상혁 회장,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민경희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세종나눔온도 115.8도 달성 기념 및 폐막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모금 목표액 20억 4천만원을 목표로, 지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세종”란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0억 4천만원 목표 대비 23억6천여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온도 115.8도를 달성했다. 특히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세종시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랑의온도탑 100도를 달성하는데 큰 힘이 됐다.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십시일반 소중한 성금을 모아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업, 단체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소중하게 모아주신 성금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태·김한식)가 2일 소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나우코스의 후원을 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학금을 지원받는 청소년과 학부모, 소정면지사협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와 함께 서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나우코스가 후원한 2,400만 원의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며 교재 구입이나 학원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태원 ㈜나우코스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우코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기부금으로 수년째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식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나우코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의 사자성어인 월파출해(越波出海) 정신을 재차 강조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눈앞에 닥쳐온 파도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고난에 함께 맞서자고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2월 직원소통의날 행사에서 최근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 등을 우려하며 행정수도 완성은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달 27∼30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시 대표로 출전한 신의현 선수가 어려움을 딛고 3관왕을 거머쥔 현장을 직접 본 소감을 나눴다. 최 시장은 “장애를 딛고 더 큰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 승리를 쟁취한 우리 선수의 노력이 정말 놀랍고 대단했다”며 “월파출해라는 말처럼 그동안 힘든 훈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 반짝이는 영광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종시라는 미래의 바다를 개척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거대한 파도는 계속 밀려들고 있다”며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서 문체부·농림부 이전 내용이 담겼다가 최종 제외되는 과정을 지적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선영·유길선·김홍란)가 2일 금남면 용포리에 위치한 충남순대(대표 김순남)를 방문해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충남순대는 매월 20만 원을 정기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금남면지사협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순남 대표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길선 위원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충남순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주목’을 이달의 식물로 전시한 데 이어, 2월의 식물로 열매가 아름다운 ‘낙상홍’을 선정하고 세종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리가 내린 뒤에도 붉은색의 열매’가 달려있다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한 낙상홍은 가을에 붉게 익은 열매가 잎이 떨어진 뒤에도 가지에 오래 남는 특징이 있다. 낙상홍은 감탕나무과의 낙엽활엽수로 추위에 강하고, 공해에도 잘 견뎌 조경수로 폭넓게 활용된다. 꽃말은 ‘굳은 의지, 인내, 희망의 불빛’등으로 겨울에 더욱 빛나는 식물의 특성에서 유래한 의미이다. 이번 전시는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 등 호수·중앙공원 내 주요 공간 3곳에서 진행된다. 각 전시 장소에 설치된 안내 게시판과 QR코드를 통해 낙상홍의 특성과 꽃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호수·중앙공원 곳곳에는 약 10,400주의 낙상홍이 자생하고 있어 겨울철 공원 경관의 미적 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열매는 조류의 먹이가 되어 생물 다양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활동 계획 수립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2월 2일 정책 통합 설명회와 2월 6일 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 안내를 통해 세종미래학교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 교육활동 계획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자치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부서별 주요 사업을 통합해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6년 정책 통합 설명회는 학교장 및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2월 2일 오전에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시작으로 기초학력, ‘세종이도프로젝트’, 학생 마음건강, 학생 맞춤 통합 지원 등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교·원감과 교무부장 등을 대상으로 핵심 정책의 실무 관련 사항이 상세히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서 2월 6일에는 학교 현장의 실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종교육원, 진로교육원 등에서 17개 대면 연수가 운영되며, 온라인(ZOOM)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이 지난 1월 31일,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야기가 있는 도슨트’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월 문을 연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개원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야심차게 기획했으며, 그동안 수준 높은 전시나 문화 행사를 즐기기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세종 시민들에게 거주 지역에서 고품격 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시청각실에서는 현대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알폰소 무하’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원의 첨단 시설인 고화질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알폰소 무하’의 화려한 작품들을 생생하게 구현해 내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이 더해져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그림책 ‘김밥의 탄생’의 저자 신유미 작가가 초청되어 2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일상 속 시민 주도 생활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2026년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천6백만 원으로, 공동체 활동기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지원 성격과 규모를 다르게 적용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형성기(공동체 설립 3년 차 이하) 단체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활동비 140만 원 ▲활성기(4년 차 이상 6년 차 이하) 단체에는 공연·전시·체험 등 프로그램 활동비 180만 원에서 200만 원 ▲환원기(7년 차 이상 10년 차 이하) 단체에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대표자를 포함하여 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생활문화 공동체면 모두 가능하다. 더불어, 생활문화 공동체의 지원 강화를 위해 생활문화 활동가 5명을 선발하여 공동체 활동 전반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입주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연동문화발전소는 장욱진 문화마을 내에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제1기 입주예술인의 개인전과 결과보고전 등을 통해 지역 문화 거점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 5인을 선정, 창작공간과 전시 참여, 창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평론가 및 문화기획자와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9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동문화발전소는 장욱진 문화마을의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예술 창작과 시민 문화 향유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입주예술인 모집을 통해 공간의 성격을 살린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 첫차부터 세종-청주 대표 광역노선인 B7 버스를 4대 증차하고 배차간격은 2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B7번 노선은 세종시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BRT)로, 지난해 8월 3일 개통된 이후 세종시와 청주시에 각 6대, 5대가 공동 배차돼 운행 중이다. 운행 노선은 집현동∼세종시청∼대평동터미널∼정부세종청사를 거쳐 가경동터미널∼현대백화점∼롯데쇼핑몰∼비하동(종점)까지 편도 42㎞ 구간이다. 해당 노선은 개통 이후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 2025년 10∼12월 기준 3개월간 이용객 16만 7,95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동기간 11만 9,548명과 비교해 4만 8,403명(40.5%)이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미탑승 인원 발생,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확보 어려움 등 이용 불편 민원이 발생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시와 협업으로 세종시 내에서 운영 중인 기존 노선 일부 감차를 통해 우선 투입이 가능한 세종교통 차량 4대를 증차했다. 배차간격은 기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본격 나선다.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업무시간은 절반으로 줄이고 성과는 두 배’로 끌어올리는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AI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공직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연중 ‘AI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제 행정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업무 혁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AI 활용 직무교육은 400명 공직자 대상으로 상·하반기(3월, 7월) 두 차례 진행되며, 업무자동화·데이터 분석·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행정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고서 작성과 챗봇 기획 등 업무자동화, 엑셀 기반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분석, 행정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AI 도구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서울 성북구가 고유가 위기 극복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주유소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로 구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석유류 유통 질서를 점검하는 한편, 유류 공급의 최일선에 있는 주유소 업계의 유통 환경을 분석하고 구민과 함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유소 관계자(대표 및 소장)들은 정유사와 대리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공급 구조 등 석유 유통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구 관계자는 외부 요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도 주유비로 인한 구민의 부담과 어려움을 적극 설명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뉬다. 성북구는 이러한 유통 현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가 형성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고유가 지속이 주민 생활과 지역 상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석유제품 판매가격 안정화를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당부하는 등 주유소 관계자와 함께 실효성 있는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유가 위기가 깊어질수록 구청과 현장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4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 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옹벽·석축,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문화재, 교량 등의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지반 침하나 구조물 균열, 낙석 발생 여부 등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전관리 상태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소방·전기·토목 분야별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민간 단체(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통행 장애 등 긴급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신속하게 보완·조치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한 고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3월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고성군지부와 고성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생산된 고성쌀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고성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외식업협회 고성군지부 소속 소상공인 회원이 고성쌀을 구입할 경우 20kg당 1만원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외식업소의 고성쌀 사용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사업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외식업협회 고성군지부는 관내 외식업체 참여 확대와 사업 홍보, 상품권 배부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외식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고성쌀 소비 기반을 확대해 지역 농업과 외식업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강원 고성군을 비롯해 경북 김천시·울릉군, 서울 서초구, 전남 장성군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남북을 잇는 평화 교류의 관문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지자체라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성과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통일 고성을 준비하는 미래 지향적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고성군은 전담 부서 설치와 관련 조례 정비, 평생교육 협의체 및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교육 예산 확대 등 평생교육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군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평화(P.E.A.C.E.) 가치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확산과 디지털 전환 대응, 고령사회 대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