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 전환포럼’을 열고 탄소중립과 정원도시를 주제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시의회 의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전문가,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탄소중립과 정원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녹지 공간조성을 통해 충남권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5월 세종과 충남, 대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기후협의체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연구위원은 ‘정원 잘 아는 세종의 탄소중립 이야기’, 김종호 남도정원연구소 대표는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장인식 우송정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과 ‘세종시의 탄소중립과 정원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은 다음 세대의 미래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는 4일 세종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세종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가족돌봄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 지원 ▲가족돌봄공동체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각 기관의 사업 영역(교육, 돌봄, 문화 등)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신중년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에서 양성한 환경강사를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폐장난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교육’을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세종시 부모와 어린이에게 폐장난감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강사 양성을 통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동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돌봄공동체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 및 가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세종시 복합커뮤니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직원들의 자발적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도시상징광장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공단이 주관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농협은행 세종시청지점, 하나은행 아름동지점이 참여하여 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며, 행사는 6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도시상징광장 문화가 있는 세종 페스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후 잔여 물품도 아름다운 가게 등 사회적기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도시상징광장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공익적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6월 3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지도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의 ▲1부에서는 충남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하여 대학별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과 소개, 입시전형 주요 변경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2부에서는 이투스에듀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을 초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입시 지원 및 수능 학습을 위한 전략, 대체서식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전달했다. 또한 세종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 지원 사업 안내 및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 지원 서비스, 대체 서식에 활용될 수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증 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세종시꿈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진학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대학입시 정보 제공 및 지원 정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 본 기관에서 지원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이 대학진학에 성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30일 세종시립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종시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의 따뜻한 손길 나누기 첫 행보로써, 요양원 청소를 지원하고 어르신 산책 및 식사 준비를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돌보미 A씨는 “봉사를 통해 나를 되찾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밝은 세상이 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돌보미들이 돌봄활동에서의 한계를 넘어 유관기관의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6월 4일 임창웅 예술사업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재단은 지난 5월 공모를 거쳐, 5월 28일 개방형직위 추천위원회를 운영해 예술사업실장을 최종 선발했다. 임창웅 실장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대덕문화원 사무국장, 원광대학교 겸임교수, 대전문화재단 팀장 등을 역임하며 18년 이상 예술사업 분야에 몸담아 온 전문가이다. 재단의 예술사업실장은 문화관광재단의 기반이 되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및 시민 문화향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체험단을 16명 모집하고 지난 3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4 시민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사 교통사업 소개와 시민체험단 활동 목적 및 방법안내, 체험단의 활동 계획 및 포부,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체험단은 올해 11월 말까지 6개월간 공사 교통사업(노선버스, 어울링 공영자전거, 수요응답형 버스, 조치원터미널)을 체험한 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전략본부장 성낙문은 “시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공사의 교통서비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희망학교 50개 학교(유 6, 초 28, 중 6, 고 7, 특수 2, 각종 1)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직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구성원의 역할을 생각해봄으로써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별과 관련된 고정관념 사례, 성인지(양성평등) 감수성으로 달라진 사안 판결 예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법 제도의 이해를 통한 사안 처리 절차 익히기 등과 같은 내용의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사안 발생 시 개입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더불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긍정적인 양성평등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2024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선수 70명, 지도자 20명, 임원·관계자 25명 등 모두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지난 1일 열린 청각(DB) 개인전에 출전한–73kg급 황현 선수, –100kg급 양정무 선수, +100kg급 김주니 선수, -52kg급 정숙화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 선수인 청각(DB) 개인전–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 선수가 준결승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도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55분부터 열리는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동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추모곡 연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헌화와 분향에는 보훈단체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 학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최민호 시장은 “국가와 사회, 공동체의 품격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달려있다”며 “현충일 추념식은 그분들의 존재가 지워지지 않게 아픈 역사를 기억하되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강인한 결의와 지방정부가 나서서 가족과 후손들의 안녕과 복지를 돌보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헌혈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과 시민들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선포식 참석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시청 직원 등 관계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헌혈 홍보물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헌혈은 단순히 혈액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시민들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세종테크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마지막 남은 산업·복합용지를 분양한다.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는 세종시 내 유일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도시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10차 분양대상지는 산업용지 2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 총 4개 필지다. 대상 기업은 생명공학기술(BT)·환경에너지기술(ET)·정보통신기술(IT) 등 첨단산업 및 지식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세종테크밸리에는 국내 유수 기업인 네이버, 마크로젠, 바이브컴퍼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0여 곳의 첨단산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4-2생활권에는 서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캠퍼스 ‘공동캠퍼스’가 올해 중 문을 열 예정으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등 산학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0차 분양의 평균 가격은 필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3.3㎡당 산업용지 약 210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함께 합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박상혁 회장, 김시유 세종 2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세종모금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중나눔캠페인 우리세종!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6월 1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하는 희망여름 연중나눔캠페인은 기후 위기속 취약계층이 더욱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올해 폭염이 일찍 찾아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희망여름 나눔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및 소규모 취약기관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은 “최근 무더위와 폭염 등 재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의 피해가 더욱 심하다”며 “작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이용을 지양하고 도보, 공용자전거 어울링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ESG경영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적어도 6월 5일 환경의 날만이라도 세종시 전체가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로 4곳에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세종시 소재 관공서와 공공기관 전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세종시가 쾌적한 탄소 중립 도시가 되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마을 아이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학교 밖 스포츠학교인'마을단위스포츠클럽 ‘동동동’'을 지난 4월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동동동 활동’을 지난해 20개 학교에서 올해 25개 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동동 활동’에서는 자전거 등 15종목이 25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169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동동 활동’은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주로 주말에 진행되며, 일부 활동은 방과후에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농구, 배구 배드민턴 외에도 자전거와 수영 같은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동동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자전거 종목의 경우 자전거를 전공한 체육 교사를 지도교사로 초빙하여 체계적인 ‘동동동 자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