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4개 읍면동장, 이·통장, 주민자치회, 새마을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정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계획을 홍보하고 마을정원의 개념 이해, 국내외 유명한 정원사례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계획 ▲마을정원 교육(마을정원의 개념 및 이해, 국내외 유명한 정원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시는 주민·단체의 적극적인 마을정원 조성 참여를 이끌어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조성을 완성하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한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100대 마을정원 조성은 단순히 녹색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가꾸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완성과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읍면동 100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5월 25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 6층에서 ‘통일기원 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탈북민, 세종시민, 자문위원,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 홍근진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세종지역회의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은 암병소를 겨냥하여 집중 조사(照射)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정상조직의 장애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중입자선 치료는 단기 조사가 가능하며, 타 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많은 환자의 경우 외래진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마련한 ‘중입자선 암치료 국제 세미나’가 지난 24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암치료 분야 혁신기술인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에 대해 시민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입자선 치료의 대가인 일본 QST 의료진이 각각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상, 췌장암과 간암, 두경부암에서의 중입자선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일본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 전 원장을 역임한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는 암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입자 가운데 중입자선을 활용한 치료의 특징과 현상을 짚었다. 히로히코 박사는 양성자나 탄소핵 등의 이온입자를 가속한 것을 입자선이라고 소개하고, 치료에 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도담동·어진동·종촌동·아름동의 봉사자들이 모여 정성껏 열무김치를 만들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김치는 봉사자들을 통해 여러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거주 환경도 살필 계획이다. 박종오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과 어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야외 공원에서 개최한 ‘정부청사 잔디밭에 영화보러 갈래?’ 행사가 5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어진동 돗자리 영화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상영됐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미지의 정부청사 공간을 야외극장으로 활용,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제공해 더욱 의미가 컸다. 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2024 세종컬처로드’와 연계해 세종거리예술가 3팀이 참여한 인디밴드, 클래식,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어진동 주민자치회는 영화를 감상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팝콘과 음료 등 간식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정성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돗자리 영화제는 어진동 중앙에 위치한 정부청사가 마을을 분리하는 장애물이 아닌 주민들을 한곳에 모으는 화합의 장소로 인식하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와 체육회,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도담나눔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과 약 800명의 도담동 주민들은 나눔장터와 각종 경기에 참여하며 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나눔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훌라후프, 계주달리기 등 7개의 명랑경기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주민 참여가 높았고 풍선만들기, 얼굴스티커 등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를 끌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준 직능단체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기획한 마을계획사업인 나눔장터가 체육대회를 만나 상승효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한 마을계획사업을 완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4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생활권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한솔동·새롬동·다정동·나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최민호 시장과 주민들,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각 동 동장들은 지역 현안을 최민호 시장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다. 한솔동은 백제고분군, 금강수변공원, 한글사랑거리 등 역사문화 자원 경관개선, 새롬동은 중심 보행축인 여성친화거리의 활성화를 건의했다. 다정동은 반딧불이 정원 조성 등 제천변 일대 정비방안, 나성동은 백화점 부지와 같은 유휴부지 활용안 등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 주재로 토론의 장을 열고 실국장과 주민들이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글사랑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종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및 접수”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기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이며, 선정된 기관(기업)은 세종시의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기획,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 창달·창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과학문화 지역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추진중인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기관·기업·대학·단체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4년 세종지역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최대 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종테크노파크 양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사회통합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예술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교육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 ▲외로움분야 이동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석이 발생한 정책특보 인사를 단행했으며, 신규 위촉 특별보좌관 모두 오랜기간 사회‧문화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는 시가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도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많은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23일 세종시의회 의원인 김광운 의원과 함께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 일원에서 ‘’ECO 조치원“ 쓰담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 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 지역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자 공사 임직원과 조치원 지역 시의원인 김광운 의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치원 생활체육 거점인 세종시민체육관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 일원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을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쾌적한 세종시가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앞서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등과 협력하여 대중교통시설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해 왔을 뿐 아니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버스타고 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세종에 맞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까지 ‘직장맘·직장대디 시민인터뷰 참가자 모집’과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직장맘·직장대디 시민인터뷰’는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둔 30~40대 직장맘, 직장대디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내달 8일에 세종여성플라자에서 FGI(Focus Group Interview) 방식으로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저출생 완화, 일·생활 균형 관련 정책 제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설문조사는 ▲가정 내의 자녀 돌봄과 가사에 대한 분담, ▲일·생활 균형 등에 대한 실태와 ▲시민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시민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맘 및 직장대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과 5월 25일 19시 30분에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 7명과 세종문화원 소속의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 71명이 함께 협연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 예술단의 단독 공연(호랑 수월가, 후라이의 꿈, 아름다운 나라 등)으로 음악회의 문을 연다. 다음으로, ‘어울림 예술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협연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문어의 꿈, 꿈을 꾸는 꿈 등의 곡을 약 한 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협연이 음악이라는 공통 사로 장애인, 비장애인 장벽 없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 ‘어울림’ 예술단은 그간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따뜻한 연주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4일 10차시에 걸쳐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제4회에 접어든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환경 포럼 심화탐구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포럼을 깊이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포럼 주제(환경 보존) 관련 심화 탐구 강의 ▲국제회의 기본 소양과 어학교육 ▲비경쟁 토론 연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세종 관내 학생 53명과 해외 학생 24명이 참여한다. 세종 관내 학교 참여 학생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 추천과 별도 선발 시험으로, 해외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해외 협력 학교, 각국 대사관을 통한 추천 학생, 세종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본관동 입주기업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산업은 올해 초 세종시를 경제자족도시로 이끌기 위한 산업으로 선정됐으며,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양자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TP는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자원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세종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기업 발굴 및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 5월 23일에 양자 산업 기업인 B사를 세종TP 입주기업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기업에 대하여 세종TP는 “지역 디지털기업 성장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양자 관련 아이템 개발 및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레전드50+(중소벤처기업부 지원) 등 다른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하여 ICT 양자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관협력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과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등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10가구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 견과류, 라면, 키친타올 등을 전달 받았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롬행복드림꾸러미’ 사업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생필품과 식품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2025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통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해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6월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6월 22일(일) KIA 타이거즈가 구단 홈구장에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았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티볼 클래스는 김대륙(전 롯데), 신재영(전 키움), 김종모(전 해태)가 레전드 강사로 나와 각 구단 참가 어린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또한 야구 선수나 야구 관계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단 직원 혹은 레전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가 확정됐다. 올스타전 베스트 12는 6월 2일(월)부터 6월 22일(일)까지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를 통해 3주간 진행된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해 산출됐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은 역대 팬 투표 최다 득표인 178만 6,837표를 얻으며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김서현은 171만 7,766표로 2위를 차지한 롯데 윤동희를 6만 9천여표 차이로 제치고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015시즌 올스타전부터 집계한 마무리투수 부문에서 2024시즌 KIA 정해영에 이어 두번째로 팬 최다 득표 1위가 나왔으며, 한화 선수로는 2016시즌 이용규에 이어 두 번째, 한화 투수로는 첫 번째로 팬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선수단 투표에서도 220표를 얻어 총점에서도 54.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드림 올스타 투수 부문 베스트12로는 선발 삼성 원태인, 중간투수 삼성 배찬승, 마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세라믹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오덴세(odense)와 손잡고, 올여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오덴세는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절제된 미학, 그리고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팬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형상화한 3D 피규어가 장착된 스트로우 캡, 구단별 키 컬러를 적용한 텀블러 바디, 팀 로고가 삽입된 슬리브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외부 패키지까지 구단 고유의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텀블러는 야구장 컵홀더에 잘 맞는 슬림한 하단 구조와 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냉력을 자랑한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응원을 이어 나가고 싶은 팬들에게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KBO 협업을 통해 오덴세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가 6월 23일(월) 오후1시45분부터 KBO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크보 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야구 팬과 선수들의 선택으로 7월 12일(토)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및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나눔,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는 6월22일(일) 오후 2시 팬 투표 마감과 함께 확정됐다. ‘크보 라이브’는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가 합산된 최종 집계 결과를 공식 발표와 동시에 생방송으로 야구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보 라이브’는 KBO가 팬 퍼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기획한 방송이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KBO 비디오판독 전용 카메라 영상,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준비 과정 및 판독 영상 등을 선보이는 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지현 감독과 팬들의 라이브 Q&A,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대표팀 후보 선수들 평가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도시의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 문제는 이제 한 기업이나 한 기관의 과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숙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나인와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건물 리모델링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나인와트의 핵심은 ‘환경’에 있다. 도시부터 개별 건물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우선대상 선별 및 실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나인와트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강남구, 경기도 등과 협력해 실제 건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왔다. 2023년에는 상업용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린플래너 APP’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는 프롭테크(PropTech) ‘스매치’ 전 대표를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가 기획에 총괄, 시장성과 사업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린플래너 APP’은 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