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4일에 세종시 해밀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피고 급식과 간식 등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의 복지와 안전 확보를 위한 학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내 늘봄교실, 체육관, 도서관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 참여 및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방학 중 현장의 급식과 간식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늘봄교실을 직접 살펴보고,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의 실질적인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급식과 시설에 대한 안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모님들께서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 것.” 이라며,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안전과 돌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세종테크노파크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5년 세종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여 기관들은 기관별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자금 지원 ▲국내외판로 개척 지원 ▲창업 및 일자리 지원 ▲기술개발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2025 세종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또한, 지원 시책에 대한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등에 책자를 배치하고 세종시청 누리집에서도 언제든지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소통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24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예찰활동과 배수로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외에도 이현정 시의원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보행자 통행로, 주택가 주변, 공원 등 주요 생활공간 중심으로 방재활동을 펼쳤다. 특히 겨울철 결빙된 구조물이나 지표면이 해빙기에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배수로와 맨홀 주변의 이물질 제거, 낙엽과 쓰레기 청소, 배수 기능 확인 등의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대훈 고운동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예찰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부터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 정착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매월 네 번째 주 금요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과 연계해 연 6회 진행할 계획이다. 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 다정동 등 6개 동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내달 28일 첫 번째로 열리는 캠페인은 보람동 내 학교·상가·학원 밀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자전거의 안전 이용 수칙 홍보 ▲자전거 주차 바로 하기 ▲청결 유지 ▲무단 방치된 자전거 신고 등이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기능을 넘어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올바른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이 즐겁고 안전한 도시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노후산업단지 개선 정책 연구과제 정책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5일 오후 2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세종시 노후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현재 세종에는 일반산단 7곳, 농공단지 4곳 등 총 11곳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중 일반 4곳, 농공 4곳 등 8곳의 산업단지는 완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산업단지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 구조와 환경 변화를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노후산업단지의 현황을 분석하고 재정비 방안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물리·산업·정주환경 측면에서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노후산단 활성화 전략을 수립·실행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역 주민의견을 반영, 산업단지의 효율적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세종테크노파크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5년 세종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여 기관들은 기관별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자금 지원 ▲국내외판로 개척 지원 ▲창업 및 일자리 지원 ▲기술개발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2025 세종 기업지원 사업안내 책자’도 배부한다. 또한, 지원 시책에 대한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등에 책자를 배치하고 세종시청 누리집에서도 언제든지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소통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이응패스 도입 후 버스 이용 시민이 많아지고 노선도 다양해졌습니다. 이응패스 확산을 위해 1만 원권 도입을 서둘러주세요.(시민)” “대중교통의 날 저녁 시간에는 음주운전의 부담 없이 한잔의 추억을 나누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최민호 시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시청 4층 책문화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응패스와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운영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운수사 대표, 이응패스 체험단,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 도입 배경과 정원도시·이응패스의 연계 효과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시장선거 당시 공약으로 대중교통 무료화를 약속했지만 재정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유도 효과가 크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과감하게 이응패스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9월에는 이응패스를 더욱 진화시켜 시민들이 더 많이 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총 814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유아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 ▲독서 논술 지도사 3급 ▲부모가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과 문해력 향상 등 총 5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좌들은 3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대면 또는 비대면(zoom)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수강 신청 결과는 3월 10일에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좌별로 신청 인원이 초과되면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하여 선정한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nnovation Campus Future Mobility, ICM) 대표단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다졌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는 슈투트가르트대학교(USTUTT)와 칼스루에공과대학교(KIT)가 자율주행·디지털 모빌리티 시스템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공동 설립한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독일 미래 모빌리티 혁신 캠퍼스(ICM) 대표단의 세종시 방문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과학연구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캠퍼스(ICM)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세종시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공동연구 협업, 공동창업 지원 프로그램·기술 이전 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적으로는 세종시의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이 독일의 기술·연구 역량과 결합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해 가기로 약속했다. 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종사자 40여 명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안광식, 이하 안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뜻깊은 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교육 수요 증대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방학 중 추가적인 교육 수요 증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체험 행사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180분간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완강기 사용 방법 ▲응급 처치 요령 ▲지진 및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 ▲가정 내 안전 수칙 숙지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안전체험교육원 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 종사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가족센터의 방문을 환영하며, 재난 상황을 대비한 안전 체험 교육으로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상황에 걸맞는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위급한 사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신규임용 예정 교사를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새롭게 개설하여 직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규임용예정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는 2025학년도 세종시 공립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교사 등의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총 82명)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025.2.24.(월)부터 3.11.(화)까지 14시간의 집합연수와 16시간의 원격 연수 총 30차시를 진행한다. 신규 교사로서 세종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이해하고 3월 학교발령 시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급 운영을 비롯한 업무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으로 구성했다. 집합 연수는 전국 각지에서 오는 연수생의 편의를 위해 세종 인근 교통요충지의 숙박시설과 세미나실을 갖춘 호텔과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세종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사회 초년생인 연수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장소와 오송역, 세종종합청사터미널 간의 셔틀 버스도 운영한다. 신규임용 예정 교사들은 ▲세종교육의 이해 ▲명랑 발랄 교직 이야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장영 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행복상자는 읍면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정말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기부한 온열매트와 지역사회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정에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 덕분에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025년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 2기’ 발대식과 함께 위촉장 전달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은 섬섬옥수는 아이돌보미 16명이 함께하며, 분기별 자조모임 통해 관내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태수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음 따뜻한 돌보미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돌보미들 아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9일 세종시 공직자교육센터에서 관리자 및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윤리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공직자의 기본 청렴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학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한 공직윤리 확립은 부패 청산부터임을 강조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김명희 원장을 비롯한 신규직원들이 함께 청렴 실천을 다짐을 통해 반부패 예방 의지를 다지고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세종 실현’을 위한 문화 확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의 기본 청렴 가치를 내재화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최근 캠핑장 가스중독사고 등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세종소방서와 협력하여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합강캠핑장 중앙광장에서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감전·질식 예방 교육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등 실전적인 안전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겨울철 캠핑 시 텐트 내 화기사용 자제,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 가스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약 100여명의 이용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캠핑 안전용품 등 소정의 상품과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공단은 고객 안전교육에 앞서 캠핑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층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종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