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3명의 늘봄지원팀장과 늘봄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안전 강화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지원팀장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 지원팀을 총괄하여 학교 내 늘봄학교 업무를 담당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집중지원 대상자를 초등학생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 늘봄학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귀가 안전 관리 강화 ▲ 안전관련 시설 확충 ▲ 학생 소재 확인 시스템 활용 ▲ 지역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여,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갖추어야 할 안전 시스템 전반을 다루었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늘봄지원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에 대한 지원 요청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최교진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에 관해서는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우코스로부터 전의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48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의면 지사협은 전달된 성금을 ‘나우코스 전의꿈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전의면 학생 2명에게 매월 20만 원씩 1년간 지급할 예정이다. ㈜나우코스는 전의지역의 어려운 가정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업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모금액은 그동안 총 30명의 전의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 사용됐다. 김태원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마련해 준 나우코스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우코스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글로벌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0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관계자와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 병원장, 권경선 팀장, 김진영 과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은 장애인 체육 선수와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에게 무료 구강 검진과 보호자 대상 구강 보건 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체육 선수들에게 건강한 구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빈 단국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의 구강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회와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협약을 체결해주신 단국대학교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에 감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지역예술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함께 성장할 참신하고 실력 있는 2025년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창단된 세종시 최초의 시립예술단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공연기회 제공으로 지역 음악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단원 모집 기간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며 접수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부문과 목관, 금관 악기 등이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 재학 중인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단, 자유곡 1곡을 무반주로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실기와 면접을 통해 내달 27일 이뤄진다. 최종 선발된 단원들에게는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강사의 지도와 함께 세종예술의전당 등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기회와 소정의 활동장려금이 제공된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2지구·연서 등 2개 사업지구의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의 디지털 지적 전환으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진다. 시는 20∼21일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사업의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규모는 조치원2지구와 연서면 712필지, 38만 1,019㎡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시민 재산권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20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비롯한 지원기관의 사업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기업들과 진흥원이 소통하는 첫 번째 행사로서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의 사회적경제·마을기업 지원사업과 △국내·해외 판로개척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성장촉진자금 지원사업 △세종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또한, 지원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실질적 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이홍준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에서는 ’토요안전체험 프로그램’ 내에 ‘주소정보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주소정보교육’은 지진, 풍수해, 자동차, 산행, 실외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하며, ▲주소정보를 활용한 길 찾기, ▲정확한 위치 파악하기, ▲위급 상황 시 주소정보를 활용한 신고 방법 등 시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주소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난 상황에 맞춘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기초번호판·국가지점번호판 등)교육’과 ‘외계인의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과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주소정보교육’을 다양한 안전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은 “주소정보교육을 통해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력이 있는 전문 활동강사 44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5년 진로체험실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2025년 진로체험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활동강사의 수업 역량 강화며, 연수에서는 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비롯하여 양성평등,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식 개선 등의 내용을 안내된다. 진로교육원은 프로그램 개발과 수업 시연, 운영 협의, 환경 구성과 정비 등 철저한 준비로 새 학기 학생 맞이에 힘쓰고 있으며, 안전하고 포용적인 진로체험 활동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활동강사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월에는 체험실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교육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래 교육 경향을 파악하는 등 체험교육 역량을 키우는 데 힘썼다. 향후 체험실별 해당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실습, 체험실 간 협업 프로그램, 전체 특강 및 공유회 등을 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여성소식지 기자단 ‘서포터즈 새봄 4기’(이하, 서포터즈 새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세종에서 활동하는 여성 6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새봄은 ‘여성의 눈으로 새롭게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2년 1기 출범 이후 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여성플라자의 다양한 사업을 취재해왔다. 이번 4기 기자단도 세종여성플라자의 주요 여성 사업 및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에 게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여성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종여성플라자 홍만희 대표는 “서포터즈 새봄은 해마다 세종여성플라자의 사업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역량을 펼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에서는 2월 19일 10시30분부터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쳐 각읍면동새마을 임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잠재력을 밖으로 끌어내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에 대한 봉사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지도자 육성을 통하여 세종시새마을회가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도약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영제 회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2025년도 세종시 새마을운동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거 같으며, 항상 새마을운동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 주시고 계시는 읍면동 회장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함께 새마을운동 일선에서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세종시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새마을지도자세종시협의회 원광회 회장과 세종시새마을부녀회 허기분 회장이 지난 11월부터 모은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 잠자는 동전을 각읍면동별로 배분하여 읍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대비하여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이를 각급 기관과 학교에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법적 분쟁 부담 감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책임보험에 가입해 왔다. 책임보험 대상은 지방공무원(교육전문직원 포함)과 교육공무직원이며, 전체 직원이며, 보험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보장 범위는 공무 수행 중 발생한 법적 분쟁(민사 소송, 형사 소송 등)에 대한 것이다. 보장 횟수 및 금액은 올해는 1인당 연간 4건, 총 1억2천만원으로, 연간 3건, 총 9천만원이었던 작년보다 확대 지원된다. 다만, 직무 수행과 무관한 소송 또는 손해배상 책임, 유죄가 확정된 경우 등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청 세종실에서 헤럴드미디어그룹과 ‘한글문화도시 세종 완성 및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공동사업의 발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시는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과 ‘2024 한글런’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다.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오엑스(OX) 훈민정음, 사투리 대왕 등의 행사를 진행해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글의 이해를 높였다. 첫 개최임에도 예선에서 43개국 86개 팀이 참가하고 본선에는 24개국 35개 팀이 진출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024 한글런’은 기부 마라톤 연예인으로 유명한 션과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상징하는 5.15㎞와 한글날을 상징하는 10.9㎞를 시민과 함께 달린 행사다. 정원도시 세종의 자랑인 호수·중앙공원 일대를 활용해 5,000여 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하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확산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올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민간체육시설업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청소년, 주부, 직장인, 소상공인, 어르신 등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각 연령에 맞는 탁구, 태권도, 요가 등 생활체육 강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민간체육시설 20개 업체를 선정해 강사수당, 시설사용료, 운영물품, 홍보 현수막, 구급약품 등을 지원한다. 생활체육프로그램은 1차(3월∼6월), 2차(9월∼11월)로 총 2회 개설·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세종시 누리집 또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체육회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영철 시체육회장은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세종시민 전 연령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종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세종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진로체험과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개설‧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뭐 하는겨?’와 지역사 교육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고장’이다.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는 세종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 교육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모두 ‘매우 만족’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 올해는 운영 횟수를 기존 10회에서 20회로 늘렸다. 올해부터 새로 개설된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고장’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통해 우리 고장인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유물을 활용한 빙고게임과 스탬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28일까지 개학맞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시는 이 기간 53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과 음란·퇴폐·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을 일제 정비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현수막 정비를 위해 지역정당에는 법령 설치기준 준수와 과격한 문구 사용 자제 등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