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2월 6일 10시부터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정기총회 결과보고와 미래마을 추진 등 37개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 등 2건에 대한 보고사항과 2024년 세입 세출 결산안과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그리고 감사 1인을 선임하는 의결안건으로 3건을 48명 참석인원 모두의 동의와 재청을 거쳐 상정된 안건을 처리 했다. 세종시새마을회에서는 2025년 비전을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정하고 자연과 숲이 어우러지는 녹색새마을,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새마을, 여유롭고 품격 있는 문화새마을, 세계적 위상 제고를 위한 국제협력사업과 내실을 다지고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조직역량강화 등 5대과제 43개 세부사업을 통하여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 하고 참가자 전원과 각 읍면동 지도자들과 함께 15가지 탄소 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최초로 등록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이들 3곳을 우수건축자산에 선정·등록했다고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경관·예술·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자산 중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방치될 경우 그 가치가 훼손될 위험이 있을 때 심의를 거쳐 등록·관리된다. 이번에 시에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는 3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2차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발굴한 것이다. 먼저 제1호 우수건축자산에 등록되는 조치원 문화정원은 1935년 정수장으로 조성되어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하여 2019년 1만 626㎡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외형을 그대로 보존한 정수장을 재해석하여 활용한 전시·체험·휴식공간과 자연환경(조천, 벚나무 등)이 함께 어우러져 세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2호 조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사랑 운동’ 원년을 기념해 예체능 분야 전문가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배드민턴 감독 임방언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마술사 이경재 ▲소프라노 김수정 ▲청년국악밴드 ‘얼쑤’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 5일까지 2년이다. 시는 지역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예체능 분야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세종사랑 운동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임명되는 홍보대사는 세종시가 고향이거나 실거주하고 있고 세종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세종사랑 운동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종시 5대 미래비전과 국제행사 개최 등 시 주요정책과 사업을 홍보대사를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방언 감독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단체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소담동에 거주하는 세종시민이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사랑 정신이 사회적 자본으로 뿌리내리고 이를 통해 온 시민이 함께 지역을 가꿔갈 것을 제안하며 올해 ‘세종사랑운동’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세종사랑운동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역 농산물과 제품을 우선 소비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특히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6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올해 극심한 정치적 혼란이 예상된다며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행정수도 완성을 관철할 수 있도록 시민과 전 공직자가 힘을 모줄 것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반복되는 정국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개헌이 불가피하다”며 “이 과정에서 우리가 꿈꾸던 행정수도 명문화, 국회 완전 이전, 대통령실 설치가 실현되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올해를 시민의 지역사랑 정신이 뿌리내리고 지역을 함께 가꿔나가는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이달의 식물로 ‘피라칸타’의 전시를 운영한 데 이어, 2월의 식물로 ‘홍가시나무’를 선정하여 호수·중앙공원 내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홍가시나무는 특히 신초가 붉은색을 띠어 겨울철에도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사계절 변치 않는 잎을 유지하고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유래된 꽃말은 “사랑과 우정”으로, 변치 않는 관계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이번 홍가시나무 전시는 호수·중앙공원의 주요 공간 3곳에서 진행되며,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 △맨발산책길 입구 △방문자센터 앞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각 전시 장소에는 홍가시나무의 특성, 꽃말, 주요 분포지에 대한 안내 게시판이 설치되며, QR코드를 통해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수·중앙공원 내에는 총 11,299주의 홍가시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그 중 청음지, 장남들광장,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호수공원 중앙광장 화단에서는 붉은 신초와 짙은 초록빛 잎이 어우러져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 조치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최초로 등록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이들 3곳을 우수건축자산에 선정·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역사·경관·예술·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축자산 중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방치될 경우 그 가치가 훼손될 위험이 있을 때 심의를 거쳐 등록·관리된다. 이번에 시에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되는 3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2차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발굴한 것이다. 먼저 제1호 우수건축자산에 등록되는 조치원 문화정원은 1935년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해 1만 626㎡ 규모의 문화정원으로 재탄생됐다. 시민들이 전시와 관람·체험 등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재생한 이곳은 역사·경관·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았다. 제2호 조치원 1927아트센터(구 한림제지·지상2층, 1만 427㎡)는 근현대 조치원의 역사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신학기를 대비하여 업무 전문성 강화와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 교육 ▲ 직장 내 소통교육 ▲ 마술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직종 간의 대화를 원활하게 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마술로 배우는 청렴 교육 시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를 모셔 강의를 듣고 교육생이 직접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학교급식 전문가로서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투명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조리사, 조리실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원인들의 민원 상담 편의를 위해 ‘세종교육콜센터 인공지능(AI) 챗봇 상담시스템을 2월 6일부터 개통하며, 추가로 ‘보이스봇 상담시스템’을 2월 중에 개통할 예정이다. 보이스봇과 챗봇은 모든 상담사가 통화 중일 경우와 업무시간이 끝나 민원 대응이 어려운 경우에 인공지능(AI)이 준비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담사를 대신해 상담을 진행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그간 축적된 상담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주하는 질문 등을 토대로 상담시나리오를 제작하였으며, 민원인들의 상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시로 정비할 계획이다. ‘세종교육콜센터(일상교육)’은 작년 5월 10일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그 외 시간과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내 챗봇을 이용해 24시간 편리한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검정고시 ▲임용시험(교원, 지방공무원)▲교육복지(교육급여, 교육비 지원 등) ▲제증명 등이며, 시기에 따라 집중되는 분야, 반복적인 질문 분야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5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여는공연 ▲모범공무원 및 4분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여는공연으로 세종시교육청 산하 기관 교직원으로 구성된 세종교직원 합창단 ‘더울림’이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세종교직원합창단‘더울림’은 2023년 봄에 창단해 정기공연 및 교육청 행사의 각종 초청 공연 등을 가졌으며, 현재 30여 명의 단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 등 다수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 임홍택 작가가 ‘MZ세대를 넘어 새로운 시대와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작가는 “흔히 말하는 세대의 차이는 단순한 나이의 차이가 아닌 각자 살아온 시대의 환경 차이에서 비롯됐다.”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명사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기 위한 적응과 구성원들 사이에 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UN대학(UNU) 산하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로부터 세종시교육청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지역거점센터(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2024년 12월 10일 개최된 제19차 우분투(Ubuntu) 지역거점센터(RCE)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됐으며, 세종시교육청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네트워크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는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확산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세종교육: 학습으로 성장하고 실천하는 세계 속의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지역거점센터(RCE)’라는 비전 아래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진한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생애주기별 지원: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속가능발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도담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4일 내린 눈으로 인한 보행자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을 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강추위로 새벽에 내린 눈이 얼어 눈길 미끄럼 사고 등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제설작업을 더욱 꼼꼼히 진행했다. 특히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청사 주변과 도담동 단풍길,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로 등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또 도담동 내 상습결빙구역을 순찰하며 주민 보행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숙 도담동장은 “도담동 관내 재난 상황 발생 시 항상 발 벗고 나서주시는 방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재난 상황에서 안전한 도담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여름철 큰 비가 내리면 물에 잠겨 피해를 입던 연동면 문주리와 연서면 봉암리 일대 농경지가 올해 배수개선사업에 착수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5일 연동면 문주유역(문주·송용·예양)과 연서면 봉암유역(봉암)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 착수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23년 7월 15~16일 이틀간 404㎜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며 토지 약 100㏊가 침수돼 수박, 토마토, 오이, 호박 등의 작물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과거 논농사 위주에서 밭농사, 시설하우스 등으로 작물 전환이 다수 이루어져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했다. 이에 세종시와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 배수펌프장 확장과 배수로 증설을 건의해 이듬해인 2024년 2월 신규기본조사 대상지구로 확정됐으며 올해 1월 착수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배수개선사업은 사업비 297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우선 1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사업대상 지역에는 배수펌프장 3개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이 개장 한 달 반 만에 누적 이용객 2만 명을 돌파했다. 5일 시에 따르면 반다비 빙상장 누적 이용객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모두 2만 2,892명이다. 사계절 연중 운영되는 반다비 빙상장은 동계 스포츠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이용 시간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피겨와 쇼트트랙 강습에는 모두 550여 명이 참여해 동계 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 최대 6시간 운영 중인 자유 이용 시간에는 설 연휴 휴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한달간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자유롭게 빙상장을 이용하며 스케이트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빙상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종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의를 통해 장애인 참여 빙상 프로그램을 구상·운영할 예정이다. 또 수중운동실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수중 재활 프로그램은 2월 중 시범 운영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가 저경력·고경력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대결 ‘흑백 정책 요리사’를 통해 선발한 우수 시책을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구체화 작업에 나섰다. ‘흑백 정책 요리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속 직원들이 정책 기획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 중 본선 진출과제 12건을 선정하고, 지난 1월 23일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작을 선발했다. 저경력 공무원으로 구성된 흑팀 우수작은 ▲지역 대표 먹거리(파닭) 육성 전략 ▲아름다운 세종시 우리말 보드게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롱보드 대회·축제 유치 ▲홈런도시 세종 : 한화이글스와 날아오르다 등 4건이다. 고경력 공무원으로 구성된 백팀 우수작은 ▲오수관과 우수관의 색상 구분을 통한 불명수 유입 차단 ▲세종 데이터 규제 프리존 2건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우수 시책의 직원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 내부 행정망을 통해 전 직원에게 우수 시책을 돌아가며 소개하는 ‘수요 우수정책 미식회’를 운영하기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아파트 주민들이 4일 잘 쓰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생필품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해 달라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현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생활환경 등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새나루마을아파트 주민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반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