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2025년 건강행태개선사업’ 참여자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합병증 발병시기를 지연시키고 자가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자는 30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화혈색소(당뇨병 전단계), 당화혈색소(당뇨병 진단자) 중 1개 이상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다. 참여자는 총 12주 동안 식사일지 작성, 매주 전화 또는 대면 상담을 통한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사전 검사와 비교해 총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10% 이상 감소, 당화혈색소 0.2%p 이상 줄어들면 1만 원 상당의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댄스 동아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고운청소년센터 내 결성된 라인 댄스 동아리 ‘신난다댄스’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천천히’와 ‘꾸준히’를 목표로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활동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동아리다. 현재는 발달장애를 지닌 5명의 청소년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열정적으로 연습을 진행하며 크고 작은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종축제와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뽐내기도 했다. 4년째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이나경 양은 “팀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며 동아리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순수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공연은 지역사회에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고운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맞춤형 동아리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고성진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안전실장이 지난 23일 조치원 제설전진기지와 연동면 너비도로터널관리사무소를 찾아 제설 장비와 자재, 도로·교량 관리체계 등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귀성·귀경 행렬로 교통량이 급증하는 설 연휴기간 중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세종에도 대설특보 가능성이 있어 명절 기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겨울에 대비해 제설차량 79대, 제설제 9,073톤을 확보했으며, 자동염수분사장치는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설취약구간 35개소, 결빙취약구간 22개소도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시는 관내 제설 대상 도로 총 718.8㎞를 4개 권역으로 나눠 6개 제설전진기지를 설치, 이곳을 기점으로 신속한 제설을 실시한다. 작은 도로와 상습 결빙 인도는 읍면동별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제설을 진행한다. 마을안길이나 보행로 등은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 제설단을 구성해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국도와 행복도시 내 이관받지 않은 도로 등 시가 관리하지 않는 도로의 경우 해당 관리 기관에서 제설하되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 사업은 소상공인의 폐업 등 위기 상황에서 생활의 안정을 유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매월 2만 원씩 1년간 최대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제 노란우산 가입을 독려하고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중 올해 1월 1일부터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한 이들이다.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은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재기를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옥주·이재익)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한부모 등 저소득가정 10가구에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대평동지사협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즉석밥, 참치캔, 두유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힘든 주변 이웃들이 나눔 꾸러미를 받고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행복한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김장나눔행사 ▲관내아동 문화체험활동 지원 ▲일시적 거동 불편자 보행보조기구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함께 따뜻한 명절’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남면지사협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43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당 20만 원을 전달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이번 위문금이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지사협은 매해 명절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아이들이 미세먼지와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가 소담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세종형 실내놀이터 2호에 이어 개장한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는 소담동 3생활권 환승센터 2층에 조성됐으며 규모는 400㎡다. 시는 23일 3생활권 환승센터에서 싱싱장터 개장행사와 함께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은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현판식, 놀이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는 한글친화적 기본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대상지 선정부터 놀이터 조성 과정까지 소담동 놀이터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하는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놀이터 내부에는 한글숲 미로놀이, 언덕놀이, 암벽타기, 파머스마켓놀이, 양방향 인터렉티브룸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췄다. 세종시에 주소를 둔 36개월~9세 아동과 보호자는 놀이 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토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관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시설공사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보수와 지원을 하기 위해 ‘2025년도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교육청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 겪고 있는 전문성이 부족한 시설업무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여주었다. 또한,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올해에는 3억1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147교를 대상으로 추정가격 2,000만원 미만의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청자가 사업 신청에서 완료까지 사업추진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술직 공무원이 지원사업 대상 현장을 방문하여 노후 정도와 위험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내린 수치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사업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올해 보람한상 꾸러미는 새해맞이를 위한 떡국떡, 사골국, 즉석식픔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전하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현교 보람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보람한상 꾸러미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한상 꾸러미를 준비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이 23일 종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진용숙)와 함께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종촌동 주민센터 직원과 종촌동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촌동 일원 주요 도로와 상가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상가를 직접 방문해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올바른 자동크린넷 사용방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했다. 진용숙 통장협의회장은 “행복한 명절을 위해 내 집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종촌동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종촌동에서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정 종촌동장은 “이번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은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강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은 대형 화물트럭 등 차량 통행이 잦은 부강면 갈산산수로 도로변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같은 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도 부강면 등곡리와 노호리 일대 생활 쓰레기를 치우며 설 귀성객의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활동이 설 명절을 맞아 부강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춘식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부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군면 주요 도로변 등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장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활동 구역은 세 구역으로 나눠 장군면의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봉안리 대로변 등에서 진행됐으며, 장기간 방치된 빈 병과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영환 장군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청결하고 깨끗한 거리를 위해 장군면 사회단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부호 장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여러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장군면에서 주민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3일 설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쾌적하고 따뜻한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김충식・김광운 세종시의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조치원읍 시민단체,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폐기물의 분리배출 방법과 올해 설 당일인 29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 점 등을 안내하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환경 유지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불법 현수막과 정당 현수막 등의 위법적인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최근 여객기 참사, 탄핵정국 등과 관련된 정당 현수막의 설치 증가로 시민 안전을 우려하거나 내용의 위법 여부에 대한 민원 등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상가 밀집지역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에 설치된 현수막을 집중 점검해 위법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즉시 수거한다. 또한, 지역 정당과 옥외광고업체에 법령에 맞는 현수막을 제작·설치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불법현수막은 시민의 통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며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관내 학교에서 겪고 있는 시설공사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보수와 지원을 하기 위해 ‘2025년도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세종시교육청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에서 겪고 있는 전문성이 부족한 시설업무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여주었다. 또한, 학교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올해에는 3억1천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내 147교를 대상으로 추정가격 2,000만원 미만의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청자가 사업 신청에서 완료까지 사업추진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술직 공무원이 지원사업 대상 현장을 방문하여 노후 정도와 위험 정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내린 수치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 순위를 정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