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화장 예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장례 절차 지연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장시설 운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전국적인 독감과 폐렴 등 호흡기질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면서 각지에서 은하수공원 화장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전국 화장률이 안정화 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화장시설을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 공단은 회차 증설 및 예비 화로 가동을 통해 기존 1일 36기의 화장로를 42기로 늘려 총 6기의 화장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특히 세종시민의 원활한 장례 절차 지원을 위해 우선 예약을 지원하고 기존 10기로 배정된 관내 사망자의 화장을 12기로 증설하기로 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화장시설 확대 운영은 증가하는 화장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 사항이다”라며 “세종시민분들의 장례 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날 해밀동 지사협 위원들과 담당직원은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행복꾸러미에는 설맞이 떡국떡, 사골국물과 함께 칫솔, 세탁세제 등 생필품이 담겼다. 손영숙 해밀동 지사협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설 꾸러미 전달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가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평시장과 용포리 진입로 등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대평시장, 용포리 진입로 등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송은순 금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금남면 주민과 방문객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남면 41개 리는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마을 입구와 골목길을 정비하는 등 대청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가 활성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공시설물 이관 ▲개발부담금 소송 관련 사항 등 12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추진하기로 협의한 ‘행복도시 상가활성화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를 양 기관 모두 적극 이행해 상가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5-1생활권에 조성 중인 스마트시티가 진정한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혁신기술기업 유치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선도지구 중심부에는 스마트기술을 체험·실증할 수 있는 상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수해 복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14일 재개장한 합강캠핑장의 1개월 운영 실적을 22일 발표했다. 재개장 후 1개월 동안, 가동률 32.2%, 매출액은 37백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건수는 1,414건, 이용객은 모두 9,876명으로 집계됐다. 시설별로는 오토캠핑존이 45.8%, 캠핑카존이 36.4%로 동절기 임에도 높은 가동률을 보였다. 합강캠핑장은 23년 7월 수해 피해로 인해 1년 5개월간의 장기 휴장이 불가피했으나, 그동안 합강캠핑장을 기다려준 시민들의 관심이 재개장 후 높은 이용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합강캠핑장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휴장하며,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그동안 합강캠핑장의 재개장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합강캠핑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2일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 설명회를 열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해 12월 1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의 첫 출발을 알렸으며, 22일 개최된 두번째 모임인 통합 설명회는 학교 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통합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는 전문강사의 기본소양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퇴직공무원들이 아동학대의 범위와 해당사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제2부에서는 교육청의 3개 과(유초등교육과, 학교안전과, 교육복지과)와 학교지원본부(행정지원부, 교육지원부)가 함께 참여하여 전체 10개의 학교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 사업에 대한 활동시기, 활동내용, 지원자격, 모집절차 등 세부사항을 설명했다. '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활동 보조인력(위촉직) 사업' - (유초등교육과) 놀이자원봉사자, 하모니자원봉사자, 학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정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소정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은 참여해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입구 등 구역을 나눠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 지정된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은 ‘깨끗한 소정, 품격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우리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22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두 단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햄 세트 40개, 식용유 등 선물세트 100개 등 4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도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에스더학교’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 세종청사 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뜰태권도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600개를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뜰태권도 대표로 원생 10명이 어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심주용 관장은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마음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돕는 행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600개는 어진동 지사협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진동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도 사용된다. 신영호 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도담동에 위치한 별하익스프레스㈜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고기국밥 등 즉석식품 750여 개를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기숙 도담동장과 신상원 도담동 지사협 민간위원장, 별하익스프레스㈜의 윤궁민·박태선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별하익스프레스㈜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식품 브랜드로, 전국 200여 개의 가맹브랜드와 식자재 도소매, 자사 쇼핑몰, 오픈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담동 지사협은 기탁 받은 식품을 도램마을 7, 8단지 경로당에 지원하고, 도담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냉장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별하익스프레스㈜는 지난 2023년에도 우리동네 냉장고 사업에 참여해 1년간 약 1200개의 즉석식품 등을 취약계층에게 후원하고,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김진혁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식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동면지사협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와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100세트를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 나눔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진행됐다. 지역 기업인 세종케이푸드컴퍼니(대표 서인수), 시집가는 농산(대표 오철훈), 황룡사(주지 선보)는 각각 포장곰탕 100포, 장류 50박스, 양곡 10㎏ 70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 삼성전기는 설 전까지 연동면 문주리 지역 어르신들이 만든 참기름과 들기름 45세트를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지난 20일에는 무지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규)이 연동면 경로당 24곳에 돼지반골, 갈비 등으로 구성된 육류세트를 전달했다. 한상구 연동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최근 경제가 위축되면서 나눔 참여가 줄어들까 걱정했지만 올해도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많은 분이 있어 명절 연휴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한화첨단소재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21일 부강금호로 일대에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국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덱)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세종성요한성당이 21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세종성요한성당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담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새롬동지사협은 이 사업을 통해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식품·생필품 등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성당 내 사회복지분과 봉사자들은 새롬동지사협과 함께 물품구입, 포장, 전달 등 봉사에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이번 기부와 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성요한성당의 복지분과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21일 지역 단체·기업, 군부대와 주민이 앞장서는 우리마을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협력해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전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전의봉사회, 전의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전의면지회, 전의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콜마, 11탄약창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기업 등은 전의교차로, 신방교차로, 전의역 주변 등 각 구역을 맡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모니터링을 한다.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안전용품과 청소용품 등을 지원한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협약에 참여해 준 단체, 기업, 군부대에 감사하다”며 “민간과 협력해 전의면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