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삼성 정민성 이 WAR 1.86을, 타자 부문은 상무 류현인이 WAR 2.71을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 삼성 정민성은 군산상일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4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2년 차 선수다.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으며,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투수 부문의 삼성 정민성은 3~4월 퓨처스리그 7경기에 등판해 32 2/3 이닝(남부 1위)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58(전체 1위), 탈삼진 46개(전체 1위)를 기록하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타자 부문에서는 상무 류현인이 3~4월 퓨처스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500(전체 1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장타율 0.750(남부 1위), 출루율 0.590(남부 1위), 타점 26개(남부 4위), 홈런 5개(남부 5위) 등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첫 수상자로 한화의 폰세, LG의 박동원이 각각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하며, 3~4월 투수 부문에서는 한화 폰세가 WAR 2.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폰세는 지난 4월 20일 선발 등판한 NC전에서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며, KBO 역대 40번째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 기록도 달성했다. 세부 기록에서도 승리 2위(5승), 탈삼진 1위(61개), 투구 이닝 2위(46이닝)를 기록하며 2025 시즌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타자 부문에서는 LG 박동원이 선정됐다. 여러 후보들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박동원은 OPS 부문에서 5위(0.995), 타점 공동 5위(22타점), 홈런 공동 6위(7홈런), 득점 공동 9위(20득점) 등을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박동원은 3~4월 꾸준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WAR 1.68을 기록해, 2위인 KI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관하는 ‘제9회 덕신 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 힐코스에서 펼쳐진다. 주니어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골프 유망주들의 재능 지원을 위해 2014년 첫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제9회 덕신 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은 전국 5~6학년 남, 여 초등학생 84명이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최대 1년간 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우승자 포함 입상자 총 2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다. 2025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국가대표 안성현(16.하나금융그룹),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22.솔레어) 등이 주니어 시절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제9회 덕신 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은 SBS골프2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첫 번째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IA 네일, 롯데 박세웅, 한화 김서현과 폰세, 야수 중에서는 삼성 김성윤, 디아즈, LG 오스틴, 롯데 전민재가 후보로 선정돼 3~4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 KIA 네일 KIA 네일의 위력적인 투구가 올 시즌 초반에도 이어지고 있다. 네일은 7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 자책점(1.05) 1위를 기록했다. 등판 첫 3경기에서는 18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로 등판한 총 7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더해 투구 이닝(42 2/3) 공동 4위에 올라있고, 퀄리티 스타트를 5회 기록했다. ▲ 롯데 박세웅 롯데의 상승세 중심에는 박세웅의 활약이 있었다. 박세웅은 선발 등판한 7경기에서 6승(1위)을 챙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유일한 6승이다. 또한 경기당 평균 6이닝을 책임지며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삼진도 53개를 잡아내며 탈삼진 부문 3위에 자리하고 있다. ▲ 한화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6시즌 연속 시즌 10세이브 달성을 앞두고 있다. 김원중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세이브를 기록하며 6시즌 연속 10세이브 달성까지 1개만 남겨두고 있다. 4월 3일 대전 한화 전부터 4월 24일 사직 한화 전까지 등판한 7경기에서는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며, 빠르게 두 자릿수 세이브에 근접했다. 2020 시즌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은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 전 데뷔 첫 세이브를 시작으로, 마무리 투수를 맡은 첫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21 시즌에는 35세이브로 개인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4 시즌까지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김원중이 6시즌 연속 10세이브를 달성하게 되면 역대 5번째 대기록이다. 구대성(전 한화, 9시즌 연속), 손승락(전 롯데, 9시즌 연속), 정우람(전 한화, 8시즌 연속), 진필중(전 LG, 7시즌 연속) 등 4명만이 달성한 기록으로 KBO 리그를 대표했던 마무리 투수들을 뒤를 잇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이인우(53)가 2025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레이크, 마운틴 코스(파72. 6,8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인우는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4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이인우는 10번홀(파4), 11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만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박노석(58.케이엠제약)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이인우와 박노석은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후 2번홀(파5)에서 박노석이 파를 기록한 사이 이인우가 버디에 성공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인우는 “코스 난도가 쉽지 않았지만 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던 김백준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제네시스 포인트 266.50포인트를 얻어 총 1,266.50포인트로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김백준은 “개막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2개 대회 연속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것에 만족한다. 다가오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최대한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를 따낼 것”이라며 “’제네시스 대상’ 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백준의 뒤를 이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4승째를 쌓은 이태훈(35.캐나다)이 1,244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TOP5 진입에 성공한 옥태훈(27.금강주택)이 960포인트로 3위,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와 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영신, 한국도자기)가 KPGA 투어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준우 사무처장,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 식기는 KPGA 공식 식기로 선정됐다. 한국도자기 김영섭 전략기획팀장은 “KPGA 공식 식기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의 대표 도자 브랜드이자 KPGA 투어파트너로서 한국 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이준우 사무처장은 “먼저 이 같은 협약을 결정해주신 한국도자기 김영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기와 KPGA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시작된 한국도자기는 여전히 모든 공정을 국내 청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청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을 위해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KBO 리그 차원의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매뉴얼을 확립하고, 국내 야구장 관리 기준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국내 야구장 그라운드 관리 체계, 관리 개선 및 전문 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업체는 KBO 구장 관리 개선 운영 매뉴얼 제작 사업 전반을 대행하게 된다. 업무 수행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포함한 모든 필요서류를 작성한 후, 5월 13일(화) 오후 2시까지 KBO 리그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지난해 전국 355개 대중형 골프장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제6조 및 제8조)’ 준수 실태를 조사하고 미흡한 111개 골프장에 대해 두 차례 개선 권고를 한 결과 모든 골프장이 불공정한 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중형 골프장은 「체육시설법」 시행령 제7조의 2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코스 이용료를 책정하고,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5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표준약관 중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이 발생하는 예약취소 시 위약금 부과와 이용 중단 시 환급 조항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대중형 골프장 31.3% 표준약관 준수 미흡, 예약취소 시 과다한 위약금 부과(16.6%), 불가피한 이용 중단 시 환급금 적게 지급(12.1%) 등 많아 ‘표준약관’에서는 골프장 예약취소 시 이용예정일 기준으로 주말과 평일의 취소 시점(1일~4일 전)에 따라 위약금을 차등 적용한다.(제6조제1항, 제2항) 골프장 이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2025 KBO Fall League’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Fall League’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외팀도 참가하는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5월 28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신청은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공고 이후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선정될 인원은 초등학생(리틀) 최대 6명과 중학생 최대 12명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원씩, 연 4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리틀야구연맹(KLB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이택근(SBS Sports 해설위원), 이대형(SPOTV 해설위원) 위원을 신임 전력강화위원으로 선임했다. 이택근 위원과 이대형 위원은 지난 1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류지현 감독을 대신해 전력강화위원으로서 WBC 대표팀 구성 전략과 한국야구경쟁력강화에 필요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8일 열린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류지현 감독, 조계현 위원장과 두 신임 위원을 포함한 전력강화위원들은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운영 방안, 국내외 전력분석 일정, 향후 훈련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T9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7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단독 선두 F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 우승 -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오늘 경기 돌아보면? 정말 어려운 코스에서 경기했다. 대회기간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었다. 그린스피드가 3.8이라고 했는데 내리막 경사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연장전에서 멋있게 경기를 끝냈다. 버디로 이기게 돼 기분이 좋았다. - 우승의 원동력을 꼽아보자면? 일단 지난해 퍼트가 잘 안 됐고 와이프 말을 듣고 퍼터를 말렛 퍼터로 바꿨다. 퍼터를 바꾼 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우승도 하고 계속 잘 되고 있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 2주 전에 교체했다. 또한 17번홀(파3)의 버디도 우승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핀까지 약 11m 남았고 라인이 잘 보여 버디에 성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T9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7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일단 매 홀 파로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페어웨이도 여러 번 놓쳤는데 ‘파 세이브만 하자’고 다짐하면서 경기했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잘 유지했다. 핀 위치는 정말 어려웠다. - 지난해 아시안투어 우승도 했다. KPGA 투어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최근 몇 년 간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퍼트 연습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 짧은 퍼트는 반드시 넣고자 한다. 거리감이 좀 있는 퍼트는 욕심 없이 2번의 퍼트로 나눠서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이게 안정적인 활약의 비결인 것 같다. 또 그동안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다 지난해 우승한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2주 전에 말렛 퍼터로 바꿨다. 그 뒤 우승도 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다. 느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 이탈리아와의 도시외교를 한층 강화했다.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는 이탈리아의 독립과 공화국 수립을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외교·문화·산업계 주요 인사와 20개 지자체 대표들이 참석, 육동한 시장은 이탈리아 주요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는 이 자리에서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춘천시의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과 국제 교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 참석은 춘천시가 그간 추진해온 이탈리아 도시와의 교류 정책의 연장선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챠오! 이탈리아’ 행사를 춘천 전역에서 개최한다.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콘셉트로 올해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기간 중에는 이탈리아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논산시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5월31일 ’을 맞아 시민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금연 캠페인을 추진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 31일을 전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이 진행된다. 논산시도 ▲건강생활실천 및 금연 캠페인 ▲민원 다수 발생 지역 인근 흡연행위근절 현수막 게시 ▲금연 클리닉 안내 및 흡연 폐해 관련 문자 발송 등 실질적인 금연 유도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논산시보건소 소속 양은미 금연상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으며, 금연 정책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가운데 충남 지역에서는 논산시가 대표로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시의 지속적인 금연정책과 현장 상담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논산시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떠난 파견단은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향지촌, 잇초, ㈜삼일F&B, 이장님닷컴, ㈜유엔미 농업회사법인, 천호산 농원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로, 인삼 및 발효식품, 식초, 소스류, 가공 농식품, 참·들기름, 도라지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아시아 주요 교역 거점으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 및 유통 라인과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통해 4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함께 151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파견단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최근 관내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금강농협(조합장 최상균)은 고성군 노인복지관 3층에서 60세 이상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금융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 요령,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금강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금융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보건학과 KOICA 학위연수생 및 교수진 총 47명이 5월 30일 금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2일간 고성군을 방문하여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견학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발도상국의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정책결정자 등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들을 개도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국제협력기관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견학은 KOICA 학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연수생들이 우리나라의 지역 보건 의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고성군의 보건 행정 운영사례와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고성군에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KOICA 연수생의 공식 방문이었다. 5월 30일 첫날에는 1부 행사로 고성군보건소에서 고성군의 보건정책 및 지역 보건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의 환영 인사와 함께 공식 환영 행사가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이후 고성군청과 군의회,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및 진료소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