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영은 평범한 외모를 지닌 ‘편의점 알바생’ 지욱과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지만,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과 달리 180도 달라진 지욱의 반전 미모에 큰 충격을 받으며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모두의 입틀막을 불러온 엔딩이 3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가운데, 3회 방송 날인 2일(오늘), 계약 결혼을 앞둔 해영과 지욱의 알콩달콩한 스틸이 공개됐다. 상극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 간질간질한 설렘 버튼까지 누르게 만든다. 이날 해영의 과거 연애사부터 먹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누나들의 핑크빛 사생활을 내비치는 한편, 공개 고백까지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이다. 오는 10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세대통합 서포트 예능인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또한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 '남자의 자격', '런닝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가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온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오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한일 양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을 앞둔 가운데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의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창간 10주년 기념 ‘더팩트 뮤직어워즈’ 첫 해외 개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김종현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종현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김종현 팬미팅 'ANDING (앤딩)'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 (스파클링 이터니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팬미팅명 'ANDING'은 계속 나아간다는 의미의 AND와 공식 팬덤명 &U (앤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김종현은 'MOTTO (모토)' 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 'Lights (라이츠)', 'I'm so dirty, How can I love you (아임 쏘 더티, 하우 캔 아이 러브 유)', to.( )' 등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종현은 1회차와 2회차 각각 다른 세트리스트로 팬미팅에 다양함을 더했다. 1회차에는 '반가워 (décalcomanie)'와 '네 마음대로 해'를, 2회차에는 'Blaze (블레이즈)'와 'New Season (뉴 시즌)' 무대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9월 12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첫 정기 연주회 ‘Amazing Grace’를 연다. 툴뮤직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앙상블의 데뷔 무대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의 제목 ‘Amazing Grace’는 앙상블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빛을 발하는 여정을 노래하며,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이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앙상블의 모든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관객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파라솔 클라리넷 앙상블은 발달장애인 청년들과 음악 감독 고대인이 함께 노력해 만든 신진 연주 그룹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장애예술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은 이미 여러 대회와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2023년 국제서울음악콩쿠르 앙상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란이 ‘수지맞은 우리’ OST로 이별 감성을 드리운다.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언제나 너뿐이라고’가 발매된다. ‘언제나 너뿐이라고’는 사랑한 기억으로 인한 아픈 마음을 그린 곡으로, 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일 예정이다. 감성적인 선율과 ‘사랑한다고 널 그리워한다고 니가 없인 살 수 없다고/소리쳐 외치고 싶어 이대로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언제나 너뿐이라고 내겐’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조화를 이뤄 서정적인 발라드를 완성했다. 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한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UNIQUE CITY가 의기투합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Sexy In The Air’과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 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에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박성연이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성연은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BTN 라디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날 박성연은 매회 다른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울림스페셜’의 금주 스페셜 DJ로 출연,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실시간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각종 해외 토픽을 소개하는 코너를 시작으로, DJ와 청취자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코너, 솔직 담백한 콩트 타임 등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간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박성연의 전매특허 시원한 보이스와 넘치는 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깜짝 라이브도 들을 수 있을 계획이다.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 진솔한 공감대로 월요일 저녁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박성연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탬버린 여신’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정해인의 마음을 알아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 기억하고 알고 있는 ‘처음’의 순간들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최근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최승효는 “우리 이제 어른이야”라며 옛날과 똑같이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배석류는 그의 달라진 말과 행동에서 낯설고 이상한 기류를 감지했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7.6%를 기록, 열띤 호응 속 다시 한번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배석류는 최승효의 방에서 그가 숨겨놓은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의 최승효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내용에 놀란 것도 잠시,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에 들린 편지를 빼앗아 구겨 버리며 어린 시절의 장난으로 넘겨버렸다. &nbs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김정은과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일(월), 3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 앞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를 향한 복수심과 미혼인 여자는 사내 공모 1등에 뽑힐 수 없다는 회사의 소문을 듣고 가짜 결혼‘식’을 올리겠다 결심했다. 이후 해영은 여러 번의 청혼 끝에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김영대 분)과 결혼 준비에 나섰고 흔남인 줄 알았던 지욱이 멋진 턱시도 차림의 180도 바뀐 반전 미모로 우재 앞에 등장하면서 짜릿함을 안겼다. 일명 '긁지 않는 복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던 지욱의 반전 실체를 알게 된 해영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31일(오늘) 새로운 인물들과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두 사람은 김정은, 이중옥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더시즌즈'에 출연해 미발표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했다. 소수빈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오는 9월 5일 발표하는 신곡 '사랑하자'를 선공개해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코는 "최근 '싱어게인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담백한 감성을 가졌다"라며 소수빈을 소개했다.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선보였던 곡 '머물러주오'를 부르며 등장했다. 소수빈은 "음악을 하나의 큰 감정의 파형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는 지코의 말에 "어떤 노래를 부를때 스스로 이야기를 기획한다. 그렇게 하면 들어주시는 분들이 더 몰입을 해주시는거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가 다섯 살 때부터 월드팝 라디오를 틀어주셨다. 그중 딱 한곡 'Isn't She Love Me'가 저에게 영감을 가져다줬다"라고 밝히며 발랄한 포크 기타와 함께 직접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수빈은 신승훈 원곡의 'I Believe'로 설레는 보이스를 들려주었으며, 어린 시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프러포즈했다. 어제(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3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공진택(박상원 분), 공진단(고윤 분)에게 김지영(임수향 분)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과 다툰 진단은 경찰서까지 가게 됐고, 그의 고모 공대숙(정재순 분)은 진단에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없어. 고필승 그놈 어떻게든 흠집 잡을 곳 찾아내”라며 진택의 양아들이 되는 것을 누구보다 반대했다. 진상구(엄효섭 분)는 홍애교(김혜선 분)로부터 자신의 친아들 진단이 필승에게 양자를 빼앗기게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 상황이 황당한 상구는 필승의 아빠 고현철(이두일 분)에게 아들을 팔아먹냐는 막말을 서슴지 않았고, 이를 들은 현철과 그의 가족들은 분노했다. 한편 딸 공마리(한수아 분)와 기사 박도준(이상준 분)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된 진택은 이 사실을 탐탁지 않아 했다. 그런 와중, 도준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는 마리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고 그녀를 뒷조사한 진택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묵직한 열연 뒤 숨은 뜨거운 열정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유어 아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연이은 시청률 상승으로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를 보다 더 촘촘하고 다채롭게 완성하고 있는 배우들의 카메라 밖 새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치열한 부성애 배틀로 매회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진퇴양난의 두 아버지를 맡은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믿고 보는 연기 대가의 조합인 만큼 안방의 공기마저 팽팽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역대급 열연 뒤 숨은 노력이 엿보이고 있는 것. 대본부터 모니터링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에서 가득한 열의가 뿜어져 나와 이들이 탄생시킨 '유어 아너' 속 수많은 명장면들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진지한 표정으로 유종선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 몰입하고 있는 정은채(강소영 역)의 모습까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잖아요.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아요”라며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다시 ‘완벽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6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이 이수연(최예빈 분)의 납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등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살인사건을 두고 인물들 간의 갈등과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김병철X윤세아X박주현, 세 사람의 꼬여버린 운명! 모두의 부러움을 살 만큼 화목한 가정이었던 아빠 진혁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는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게 산산조각이 났다. 선희는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며 이실직고했고, 진혁과 은주는 선희를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보이지 않은 노력은 선희에게 의심과 불신을 심어줬고, 급기야 선희는 아빠 진혁과 엄마 은주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진혁과 은주가 벌이는 일들이 정말 선희를 구하기 위해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환경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열린 ‘2025 제5회 챠오! 이탈리아(Ciao! Italia)’ 행사가 8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 춘천의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시민, 관광객 등 총 1만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 중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도시외교와 국제협력의 접점을 넓히며 춘천을 시민 참여형 국제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틀간 1만 5000여 명 참여… 춘천, 국제 문화도시로서 위상 재확인 행사는 산토리니 야외무대, 춘천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세계주류마켓 등춘천 전역에서 미식·예술·인문학·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는 한-이탈리아 문화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꼽힌다. 춘천시립합창단과 국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일간 열린 ‘2025천안 K-컬처박람회’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8일 폐막했다. 지난 4일 개막한 K-컬처박람회는 이날 K-토크쇼 ‘NoBack 탁재훈’, 천안 외국인축제, 폐막식, 폐막 리셉션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3회째인 K-컬처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K-팝 공연부터 주제전시와 푸드·뷰티·웹툰·영상콘텐츠·게임·한글 산업전시관, 산업 콘퍼런스, K-한복패션쇼 등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체험존에는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