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났다. 김연자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기념 국민 대축제-파리의 영웅들'에 출연했다. '2024 파리올림픽 기념 국민 대축제-파리의 영웅들'은 파리올림픽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국민 대축제의 자리다. 김연자는 올림픽 영광의 주역인 대한민국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국민들에게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김연자는 '블링블링'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곡명에 걸맞은 핑크 컬러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연자는 묵직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어진 '아모르 파티'로 텐션을 높인 김연자는 연륜이 느껴지는 턴 동작과 유연한 완급 조절로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우상혁, 서채현, 박혜정 등 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김연자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블링블링', '아모르 파티'를 따라 부르는 선수들의 모습이 포착됐고, 김연자는 객석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9월 23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도 높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이 16일(금)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나의 해리에게’의 수장 정지현 감독과 ‘감성메이커’ 한가람 작가를 비롯해 드라마의 주역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변요한과 고준이 김미경 추락 사고의 진실을 찾아 나섰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2회에서는 정금희(김미경 분)의 사고 원인을 알아내려는 아들 고정우(변요한 분), 형사 노상철(고준 분)과 마을 사람들 사이의 팽팽한 심리전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고정우는 마을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옛 친구 현수오(이가섭 분)로부터 11년 전 사건이 일어났던 창고 그림을 선물 받고 곧바로 창고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 조각조각 떠오르는 기억들이 고정우를 에워쌌고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던 고정우는 패닉에 휩싸인 채 자신의 결백을 미친 듯이 주장해 과거의 진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같은 시각 고정우의 엄마 정금희가 아들을 위해 장을 보던 중 육교에서 추락한 채 정신을 잃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정금희의 뒤를 쫓는 수상한 그림자가 있었던 만큼 누군가 그녀를 육교에서 떠민 것은 아닐지 불길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을 위해 조력자들이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하는 심현섭이 ‘국민 장인’ 이용식과 ‘국민 사위’ 원혁에게 조언을 구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제가 지금 영림이 아버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버님이 시큰둥하시다”며 “그래서 중요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두 분을 모셨다”고 상황을 설명한다. 곧이어 이용식과 원혁이 등장했고,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공손하게 ‘90도’ 인사를 나눴다. 이후 원혁은 심현섭에게 “저는 사실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형님께서 무조건 결혼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어떻게?”라고 묻는 심현섭에게 원혁은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귀띔해 큰 깨달음을 선사했다. 한편, 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나란히 울산으로 떠나는 심현섭과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여자친구의 부모님 뵙기’가 이번 울산행의 목표라는 말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대세’ 권은비와 이준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지난 17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화끈한 2024 워터밤 백스테이지와 찐친 부부 천둥, 미미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 ‘극강의 효율맨’ 이준의 사랑 넘치는 하루가 펼쳐졌다. 먼저 ‘돌아온 서머퀸’ 권은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워터밤 출격을 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터밤 공연 당일, 아침 일찍 필라테스를 시작한 그는 공중에서 가위처럼 다리를 찢는가 하면 매달린 채 물구나무서 팔 힘으로만 버티는 등 고난도 자세를 척척 해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후 샵으로 향한 권은비는 여태껏 쌓아온 워터밤 무대 경험을 토대로 머리 길이와 메이크업 방법까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물 전문가’ 권은비는 눈에 물을 맞았을 시를 대비하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지케이(GK)가 지케이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케이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CARE(아이 두 케어)'를 발매한다. 'I DO CARE'는 지케이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프리 데뷔 EP 'G.Round(G.라운드)'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이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케이는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듣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통해 지케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IDC (feat. HANEUL of KISS OF LIFE)'는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진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마음에도 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를 위한 곡이다. 여름에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으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하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여기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는 철없는 모습을 음악으로 녹여낸 'Go Stupid(고 스튜피드)'가 수록돼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양혜지가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적립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 최태준(차태웅 역)의 스틸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극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1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디자이너 이차림으로 변신한 양혜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원증을 목에 건 채 날카로운 눈빛을 뿜어내는 그애게서 커리어우먼의 기운이 느껴진다. 양혜지는 극 중 청렴 세탁소 둘째 딸 ‘이차림’ 역으로 분한다. MZ세대인 차림은 청렴동 대표 미인이며 지승그룹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 일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능력으로 회사 안에서는 자타공인 에이스로 불린다. 어린 시절부터 눈이 불편한 동생 이다림(금새록 분)을 위해 희생했던 차림은 때론 이기적인 마음도 드러낸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곽준빈과 이동휘가 할리우드 낭만 여행을 출발한다. 내일(17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10회에서는 곽준빈이 여행 메이트 이동휘와 다이너 식당에서 즐기는 아침 식사부터 올드카 투어까지 미국 감성을 제대로 느낀다. 앞서 지난 9회에서는 곽준빈과 이동휘가 LA 고칼로리 투어로 현지의 다양한 음식을 섭렵했다. 패티가 4장 들어간 칠리버거, 바비큐, 씨푸드 플래터, 초콜릿 쿠키 튀김 등 식사와 디저트를 야무지게 먹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낭만이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서는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의 다이너 식당에서 뜻밖의 고칼로리 투어가 계속되며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비주얼부터 고열량에 양까지 많은 음식이 줄지어 나오는 것. 이에 곽준빈이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할 때부터 예의주시했던 이동휘는 “‘곽준빈의 초과달성’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긴다. 단맛과 짠맛이 다 있는 조합을 맛있게 즐기다가도 “준빈이 몸무게 금방 따라잡겠는데”라고 말해 범상치 않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S ‘다시갈지도’가 ‘짠내 나는 럭셔리 가족 여행’ 특집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최고급 가성비 여행지를 공개한 가운데 황영진-김다솜 부부가 ‘초절약 여행’의 진수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21회가 지난 15일(목)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짠내 나는 럭셔리 가족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메이와 ‘로컬 무료 온천의 정체 대만 우라이’를, 이석훈이 백고팡과 함께 ‘2만 원(?)에 즐기는 호핑 투어 필리핀 코론’을, ‘큰별쌤’ 최태성이 레리꼬와 함께 ‘초저렴 초호화 숙소 태국 방콕’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을 소개했고, 여행 친구로 희극인 황영진과 아내 김다솜이 부부 동반 출연에 나섰다. 먼저 대리 여행자 여행자메이가 대만 우라이를 소개했다. 우라이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대만답게 단돈 1,700원인 멧돼지 소시지, 대만식 떡꼬치 등을 맛볼 수 있는 우라이 옛길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21세기 최정상 랩 스타이자 록 스타인 포스트 말론이 컨트리 스타로 대중 앞에 섰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16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이 여섯 번째 정규 앨범 [F-1 Trillion]을 발매했다”라며 “지난 5월 10일, 6월 21일과 7월 26일 순으로 발매했던 싱글 ‘I Had Some Help’, ‘Pour Me A Drink’ 그리고 ‘Guy For That’을 담은 완연한 컨트리 앨범”이라고 말했다. 본격 앨범 발매 전에 선보인 싱글은 모두 뜨거운 화제를 불렀다. 미국 컨트리 슈퍼스타 모건 월렌과 함께 한 ‘I Had Some Help’는 빌보드 핫 100 차트 7주차 1위 및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올해 최고의 히트 싱글이었다. ‘Pour Me A Drink’는 오클라호마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컨트리 슈퍼스타 블레이크 셸튼과 함께 한 곡으로 “올해 최고의 쾌활한 권주가”라는 평을 얻었다. 수많은 컨트리 장르의 슈퍼스타가 [F-1 Trillion]에 힘을 더했다. ‘Finer Things’엔 행크 윌리엄스 주니어가 참여했다. 그는 시골 사람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끝사랑인 줄 알았는데 첫사랑 같은 설렘을 느낀 여덟 시니어의 진정한 사랑 찾기가 깊은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어제(15일) 첫 방송된 JTBC ‘끝사랑’(연출 홍인기, 박현정, 신기은)에서는 사랑의 섬, 제주도에서 인생 후반전을 함께할 끝사랑을 찾는 여덟 시니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MC 정재형, 장도연, 안재현, 효정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시니어들의 여정에 동참하며 흥미를 돋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끝사랑’의 주 무대인 ‘끝사랑채’ 소개와 더불어 여덟 남녀가 차례로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나이와 직업이 선입견이 되지 않도록 개인정보를 임의로 밝힐 수 없지만 매일 밤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쓰게 되며, 직접적인 고백을 제외한 호감 표현이 가능한 규칙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 입주자인 이범천은 몸에 깊게 배어 있는 자연스러운 매너와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모두의 호감과 경계를 동시에 받았다. 이범천의 겸손한 태도에 여성 출연자들의 표가 쏠렸고 결국 ‘첫인상 몰표남’에 등극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특히 여성 출연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트와이스(TWICE) 미나가 박진영의 히트곡 '엘리베이터'를 소개했다. KBS는 16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연습실 한편에 앉아 쉬던 중 박진영의 음반을 CD플레이어로 재생했다. 이어 박진영의 '엘리베이터'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고, 미나는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흥이 오른 미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만의 그루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꿀잼 보장'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20일(화) 첫 방송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비주얼 끝판왕' 골드미스 여배우들의 연애 리얼리티 출연만으로도 '파격' 그 자체인데, 상대가 일반인 남자라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배우들의 이상형은 과연 어떤 남자일까? 썸부터 연애까지 '진정성 100%' 여배우들의 진짜 연애가 공개된다. # '로코 여배우' 트리오의 현실판 연애 스토리 '여배우의 사생활'은 제목 그대로 로맨스 드라마 속 주인공 여배우들의 현실 연애를 다룬다. 이들은 화면 속 가상의 사랑보다는, 일반인 남자와의 공개연애를 통해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여자가 된다. 모두 40대를 넘은 나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아직도 소녀이기만 한 여배우들, 이상형 앞에서 수줍어하고 종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아직까지 베일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가족X멜로’에서 서로의 원더우먼이 되어주고 있는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애틋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뭉클하게 안착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가족 이야기에 멜로를 결합시킨 색다른 이야기로 유쾌, 감동, 도파민까지 꽉 잡으며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쌓아 올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지수와 손나은의 ‘원더우먼 모녀 케미’는 안방극장에 가슴을 적시는 공감대까지 만들었다.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누구보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녀다. 이 집안의 가장은 바로 K-장녀 미래. “‘뭐’든지 ‘다’한다”란 의미라는 대형마트 ‘MD’인 미래는 가족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꺼이 제 한 몸 불사르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5샷을 추가한 아메리카노로 정신을 일깨우고, 퇴근 후엔 매장에서 밤을 새거나 집에서도 일을 하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연기 재부팅에 나선다. 오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극 중 정소민은 글로벌 회사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직해 성공 가도를 달리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인생을 재부팅하겠다고 마음먹은 '배석류' 역할을 맡았다.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정소민은 ‘배석류’ 캐릭터를 통해 싱크로율 200%에 달하는 K-장녀의 모습뿐만 아니라 현실 공감을 유발하는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정소민은 지난 14일(수)에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K-장녀 포인트에 공감했다면서 “나도 실제로 남동생이 있다. 석류와 석류 남동생의 관계와 같진 않지만 가족 구조와 이미지가 익숙했다. 또 장녀로서 엄마와의 관계가 가장 많은 공감이 됐다. 누가 시킨 적은 없지만 이상하게 내가 장녀로서 느끼는 책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5일 전곡읍 은대공원 족구장에서 ‘2025년 연합체육대회 - 우(리)다(함께)다(같이)’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돋음을 위한 행사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구덕 센터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의장, 연천군의회 의원들, 그리고 연천군보건의료원장 등이 함께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참여자들이 함께 웃고, 땀 흘리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참여자 간의 소통과 화합, 자존감 회복의 장으로서 연천군이 추진하는 포용적 복지와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의미를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은 이달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장마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 방류 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수배출업소 무단방류 여부와 배출허용기준 초과행위,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기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고의적 위반행위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2개반 4명의 점검인원으로 편성하고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며 무단 방류 등으로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를 일으키는 사업자는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은 ‘BUY 연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기업인 정우정밀을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BUY 연천’ 추진 이후 관내기업 물품구매율이 점차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단순 수치상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의 체감도와 현장 애로사항을 보다 깊이 있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계약팀과 기업지원팀은 기업 대표와의 간담을 통해 구매 수요의 안정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기술 홍보의 어려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군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다만 행정절차 간소화나 수요기관과의 연결창구 확대 등이 함께 병행된다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BUY 연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계약팀뿐만 아니라 경제교통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정기적으로 기업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9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렴 리더단’ 1차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1차 협의 자리에서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조직 내 ▴갑질 근절 ▴부당 지시 근절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이 포함된 갑질 근절 계획에 대한 안내 및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7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특히,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 에이드 점프UP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한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6월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주말을 활용해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초등학생 15명 내외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연천뿐만 아니라 양주, 포천, 가평, 의정부 등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 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선사시대의 생활을 주제로 한 가상 생존 체험, 역사 기반 창작활동, 탐구형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인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탐색하고 협업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기 북부 공유학교의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 에이드 점프UP 공유학교는 소규모 학교 및 다양한 지역 학생들이 공동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디지털-지역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