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최진혁이 이정은과 정은지 사이 알 수 없는 기시감에 빠졌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은과 정은지가 각각 취준생 이미진의 50대와 20대를 연기하며 최진혁이 두 사람과 밤낮없이 얽힐 계지웅 역을 맡아 다채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낮과 밤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맞춰 돌연 태세를 바꾸는 계지웅(최진혁 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50대의 이미진은 갑작스레 찾아온 급속 노화를 기회 삼아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지청의 시니어 인턴 취직에 성공, 계지웅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상황.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상사 계지웅의 뾰족한 눈빛에도 임순은 아랑곳하지 않고 능청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글로벌 키즈 콘텐츠 '핑크퐁'의 국내 신규 뮤지컬인 플레이 뮤지컬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무지개 구출 작전'(이하 '무지개 구출 작전')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플레이 뮤지컬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래와 춤, 미술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이번 '무지개 구출 작전'은 공연 중간중간 객석을 덮는 초대형 천막 놀이, 알록달록 색깔공 모으기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극대화했다. 특히 평일 공연에는 관객이 더욱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기획한 '플레이타임' 코너를 운영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직접 춤과 노래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갖는다. 플레이 뮤지컬 '무지개 구출 작전'은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공연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화제다.[감독: 야쿠와 신노스케 | 원작: 쿠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지난 29일(수) 개봉한 영화 '창가의 토토'가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명작 애니메이션.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출간, 2,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톱 크리에이터들이 집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의 대표 배우들과 한국의 명품 성우진이 총출동한 목소리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에 '창가의 토토'는 개봉 직후부터 “책으로 본지 오래 지났는데 그 때의 감성이 다시 생각났다”(eh**, CGV), “어렸을 때 수도 없이 읽었던 '창가의 토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올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27개국 80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가운데, 데이비드 앨런 감독의 ‘와일딩’(Wilding)이 개막작으로 선정, 오는 6월 5일(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의 행사에서 상영 된다. 개막작인 ‘와일딩’(Wilding)은 공장식 농·축산업을 중단하고 ‘야생 생태’로의 전환을 꿈꾸는 한 영국인 부부의 서사를 그려낸 다큐멘터리.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이사벨라 트리의 베스트셀러 [야생 쪽으로]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원작 도서는 전 세계 평단을 강타하며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재야생(Rewilding)' 실험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발견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작으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재야생(Rewilding)이란, 넓게는 인간과 자연의 균형,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개발을 멈추고 인간 활동으로 인해 쫓겨났던 동물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등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 감독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방송인 박지윤이 ‘여고추리반3’에서 대체 불가한 추리 능력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박지윤은 지난 4월 2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 작가 공연희, 제작 CJ ENM, 제공 티빙)에서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 예능인 ‘여고추리반’은 시즌 1, 2를 흥행시키며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박지윤은 시즌 1부터 남다른 추리력으로 길고 복잡한 서사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등 그 속에 숨은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3에서도 박지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쳐 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리퀸’으로 거듭난 박지윤의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 명실상부 ‘퀸지윤’의 단서 정리 실력! ‘여고추리반’ 속 학교 곳곳엔 수많은 단서가 숨어 있다. 또한 NPC로 존재하는 인물들이 직접적으로 멤버들과 부딪히며 힌트를 주기도 하고, 곤경에 빠트리기도 한다. 박지윤은 단서를 찾은 후 혼란스럽지 않게 꼼꼼히 체크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한채영과 최웅, 김규선, 진주형이 정인 엔터테인먼트 동료로 뭉친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 한채영(문정인 역)을 비롯해 그녀의 욕망을 자극하는 소속 배우 서진호 역을 맡은 최웅(서진호 역), 한채영과 살벌한 모녀 케미를 뽐낼 김규선(민주련 역), 정인 엔터의 직원이자 주련의 든든한 지원군 김석기를 연기할 진주형(김석기 역)의 관계성을 드러낼 스틸이 오늘(30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한채영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캐릭터에 착붙, 그녀의 야망 가득한 눈빛은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최웅은 배우 지망생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는 서진호로 변신, 여유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정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김명수와 이유영의 마음이 다른 주파수에서 헤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신윤복(김명수 분)이 김홍도(이유영 분)에게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선을 그어 관계에 변곡점이 생긴 것. 지난 방송에서 신윤복은 까미유(배종옥 분)의 깜짝 기자회견에서 김홍도가 파리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김홍도에게 이루고 싶은 꿈이 파리로 떠나는 것이냐고 물었고 김홍도는 맞다고 대답했다. 확인 사살을 끝낸 신윤복은 여기까지라며 차갑게 일갈하며 뒤돌아서 김홍도를 혼란에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신윤복의 태도 변화는 의문을 낳으면서도 신윤복이 김홍도를 밀어낸 이유에 관심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는 신윤복의 방어기제라는 추측이다. 신윤복은 어렸을 적 곧 돌아오겠다며 떠난 어머니와 누이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은 어머니와 누이의 부재는 상처가 됐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에 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들의 디바, 정미조가 상륙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72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토요일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일(토) 방송되는 660회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이 그려진다. 이번 ‘아티스트 정미조’ 편의 주인공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미조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후배 가수들의 남다른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가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했으며, 이효리와는 듀엣 입맞춤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티스트 정미조 편’에서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미조가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정미조 만의 매력이 담긴 목소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정미조가 아티스트로 나선 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애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지역 홍보대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했다. 민트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낸 김소연은 '애교 트롯' 창시자다운 긍정 에너지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어 김소연은 2라운드에서 배아현, 서지석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대결 전 배아현을 견제한 김소연은 "이번 기회에 제가 이겨서 서울시 홍보대사까지 노려보겠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선곡했다. 김소연은 특유의 콧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애교 가득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큰 사랑을 받아 TOP7에 오른 김소연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6일(목) 저녁 7시 4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1화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3MC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이 직접 꼽은 ‘지금, 이 순간’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도 함께 공개해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공개된 1화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리빙 레전드’ 가수 심수봉의 모든 순간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50년에 달하는 심수봉의 음악 역사 속 만남과 인연 등 노래 속 얽힌 뜨거운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심수봉은 “욕도 엄청 먹었어요”, “저 지지배 순진한 줄 알았더니 저질(?)인 줄 몰랐다고”, “그 노래 가사가 뻑(?)이 갔대요 그때”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더해 특별 게스트로 자우림 김윤아가 출격,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심수봉의 인생을 바꾼 특별한 순간의 명곡 공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두고 3MC들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정은과 정은지의 성공시대가 시작된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하루아침에 노화와 회춘을 반복하게 된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의 취업 성공기를 담은 3차 티저 영상으로 인생 역전의 서막을 열고 있는 것. 고양이 울음소리로 포문을 연 티저 영상은 해가 뜨면 50대의 몸으로 변해버리는 취준생 이미진의 특별한 사연을 조명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오랜 공시 준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대뜸 30년이나 폭삭 늙어버린(?) 얼굴을 보며 경악하던 이미진은 이를 기회로 긴 백수 생활을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이어 이미진이라는 본명 대신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가명을 달고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 면접에 도전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50대의 하드웨어에 20대의 소프트웨어를 장착, 유연한 신체와 능수능란한 중국어 실력까지 뽐내며 단숨에 면접에 합격해 흐뭇함을 안긴다. 부캐릭터 임순이 진술서 작성은 물론 엑셀 프로그램까지 한 손으로 뚝딱 해내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는 서로를 구원할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연일 화제를 얻고 있다. 지난 8회 시청률이 5.0%(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부문(비영어/ 5월 20일~ 5월 26일)에서는 누적 시청시간 1,220만 시간으로 6위를 기록, 3주 연속 글로벌 TOP10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복귀주(장기용 분), 도다해(천우희 분)의 엇갈린 쌍방 구원 로맨스는 설레고도 뭉클했다. 특히 행복했던 시간을 되찾아 13년 전 과거에서 도다해를 구하겠다는 복귀주의 다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복씨 패밀리의 초능력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스캔들’이 배우 한채영을 필두로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6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30일(오늘) 공개된 6인 메인 포스터는 날카롭게 부서지는 유리 파편 사이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의 강렬한 비주얼이 몬드리안식으로 분할돼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세상을 갖고 싶은 여자 문정인으로 분한 한채영과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 백설아로 변신한 한보름이 날 선 눈빛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극과 극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한채영과 한보름은 각각 붉은빛 드레스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한채영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한보름은 결의에 찬 얼굴로 한채영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배아현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아현은 최근 공개된 랭키파이의 '미스쓰리랑' 출연진 부문 트렌드지수(5월 4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9695포인트를 받은 배아현은 성별 선호도에서 남성 51%, 여성 49%로 남성의 선호도가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또 배아현은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서도 1위로 집계됐다. 배아현은 지난 3월에도 '미스트롯' 전 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3월 3주 차) 분석 결과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깊이 있는 노래를 선보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3' 이후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급부상한 배아현은 최근 냠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V CHOSUN '미스쓰리랑'과 '아빠하고 나하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하트 장인으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는 서지환 역을 맡아 깜찍한 애교로 시청자들의 실시간 입덕을 유발한다. 그간 일본 순사, 군인 등 강렬한 캐릭터로 깊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엄태구(서지환 역)는 공개된 티저와 포스터가 큰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포스터, 영상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말씀 많이 해주셨다. 많은 스태프분들이 드라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재밌게 만들어주신 덕분”이라며 마음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최근 다소 어두운 작품이나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터라 자연스럽게 밝은 작품으로도 시청자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놀아주는 여자’를 만나게 됐고 매우 밝고 귀여운 작품이라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서지환(엄태구 분) 캐릭터는 온통 새까만 색으로 자신을 감추고 다니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 금천구가 구정 슬로건 ‘동네방네 행복도시’와 도시브랜드 ‘좋은도시’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주민이 체감하는 행복 수준은 서울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분석한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천구의 2024년 주민 행복지수는 6.26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21위를 기록했다. 1위는 동작구(7.12점), 25위는 강북구(5.9점)였다. 금천구의 행복지수는 최근 3개년(2022~2024) 모두 서울 평균을 밑돌며 각각 24위, 22위, 21위에 머물렀다. 주민 행복지수는 개인적 가치관이 반영되는 주관적 지표이긴 하나,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으로 측정된 수치임을 고려할 때 금천구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간 금천구는 대내외적으로 행복도를 높일 뚜렷한 요인 없이 ‘행복도시’를 표방해 왔으나, 이에 걸맞은 정책 성과나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수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 반복 위반 시 일관된 단속 집행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배우기·함께하기·실천하기’를 주제로 체험형 환경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약 1500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후위기와 저탄소 식생활 교육 ▲종이팩 자원순환 ▲탄소발자국 측정 ▲리필스테이션 체험 ▲천연 수세미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삼육두유,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한국탄소중립실천협회, 경희유치원 등 총 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온라인 퀴즈 챌린지 안내와 카드뉴스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11일까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