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의 첫 작품 ‘그림자 고백’의 배우 렌(최민기), 박상남, 홍승희가 조선 시대의 세 청춘들의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림자 고백’(연출 이대경/ 극본 박은서/ 제작 아센디오)은 KBS 영화 프로젝트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이다. 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무삭제 완전판(82분)을 드디어 내일(9일) 밤 11시 10분에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 KBS 단막극 극본공모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그림자 고백’은 시대의 금기에 맞서 각자의 진심을 전하는 조선 시대 세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첫사랑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스토리와 몰입감을 높이는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렌(최민기)은 병판 댁 장자 ‘윤호’ 역을 맡았다. 윤호는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소꿉친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지만, 셋 중 가장 강인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윤호의 친구 ‘재운’ 역을 맡은 박상남은 서자인 자신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스스럼없이 대해주는 윤호를 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밤에 피는 꽃’에서 강렬한 무게감을 선사할 배우 김상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김상중의 온화하면서도 위엄이 묻어나는 첫 스틸을 오늘(8일) 공개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김상중은 극 중 조선 최고의 명재상이란 칭송을 받고 있는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분한다. 현명하고 온화한 성품의 석지성은 조정의 기틀을 탄탄하게 다져나가는데 일조하며 왕과 함께 정권을 이끌어간다. 또한 그는 명분과 대의를 위한 굳건한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진취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석지성 역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상중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옅은 미소와 함께 표정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김상중의 카리스마가 숨을 멎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고려 거란 전쟁’의 강감찬이 거짓 친조를 청하기 위해 거란 진중에 도착한다.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9, 10회에서는 친조를 청하고자 온 강감찬과 이를 허락할지 고민하는 야율융서(김혁 분)와 소배압(김준배 분)의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진다. 앞서 고려의 조정은 곽주성과 영주성을 함락시킨 거란에게 친조(한 나라의 군주가 상국의 조회에 참석해 신하임을 인정하는 것)를 청해 최악의 상황을 막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에 강감찬은 현종에게 거짓 친조를 올려 적을 속이고, 그 사이에 반격을 준비하자며 자신이 직접 지은 표문을 들고 거란 황제에게로 향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스틸 속 비장한 심정으로 거란군 군영에 도착한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경에서 보낸 표문을 살펴보던 야율융서는 친조를 허락하면 현종이 신하로서 발아래 엎드릴 것이라는 강감찬의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고려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도도희는 주천숙(김해숙 분)회장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했고, 악마의 능력을 상실한 구원 또한 인간과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해 자연발화 소멸이 시작됐다. 주천숙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악마의 힘이 절실한 도도희와 소멸을 막기 위해선 십자가 타투가 필요한 구원. 그렇게 두 사람은 상생을 위한 ‘운명공동체’를 선언했다. 도도희와 구원이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미래 家’의 상속 전쟁도 본격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천숙 회장의 후계자 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MBC에서 본격 자동차 전문 지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카 투 더 퓨처’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 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쉽고 재밌게 수다 떨 듯 이야기를 나누는 지식정보 토크 프로그램으로 차알못도 차잘알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것은 이유 불문, 모두 애정을 쏟는다는 바퀴남 데프콘과 MBC의 아들이자 다마르기니의 아버지,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워너비 3층 캠핑카를 소유한 초아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집 게스트로 가수이자 카레이싱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고, 올해 명예 감독이 된 김진표와 자동차 행사계의 떠오르는 샛별,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30년간 자동차 전문가 길을 걸어온 Car-파고 권용주 교수와 자동차&라이프 스타일 전문 정우성 칼럼니스트가 전문가로 출연해 토크에 깊이를 더한다. 1회에서는 한국인들의 삶을 바꾼 역대 자동차부터, 현재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전기자동차, 그리고 앞으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싸인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는 주간 싱글(11월 4주 차/집계기간 11월 27일~12월 3일)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은 'NEW STAR'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TOP 100 K-Pop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서 엔싸인은 일본에서 공신력 있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한국에서 데뷔한 지 4개월 만에 일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은 이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를 개최하며 일본 데뷔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일본 데뷔 싱글 'NEW STAR'를 발매한 엔싸인은 발매 일주일 만에 다채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며 다음 도약을 기대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심사평이 쏟아진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취한 심사위원들이 각종 비유와 칭찬을 뒤섞은 유쾌한 심사평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몸에 피를 돌게 만드는 고급진 무대에 백지영은 “가수로서 자극을 받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이나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홀린 듯한 표정을 해 김이나의 취향을 난사한 무대가 기대된다. 매 순간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줬던 이해리는 심사 도중 “모달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라며 옷감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이나와 백지영이 공감을 표하며 포복절도하는 동안 임재범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아는 사람만 아는 ‘모달 보이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자신이 선택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지아와 강기영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이 시작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해온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끝내주는’ 만남을 예고한 상황. 이런 가운데 ‘끝내주는 해결사’가 오는 2024년 1월 31일(수) 첫 방송을 확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이지아는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팀장 사라킴 역을 맡았다.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라킴은 못된 배우자들을 혼내주고 문제적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다. 불도저급 추진력으로 막힌 속을 뻥 뚫어줄 사라킴 캐릭터와 화끈한 시너지를 발휘할 이지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강기영은 사라킴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솔루션’의 자문을 담당하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출연: 킹슬리 벤-아디르, 라샤나 린치, 제임스 노튼]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1970년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레게 음악의 아버지 ‘밥 말리’의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밥 말리’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사랑과 평화, 자유를 노래하며 세상을 바꾼 시대의 아이콘이다.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는 ‘밥 말리’의 실제 가족과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하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션 ‘밥 말리’의 메시지를 그대로 전하는 '밥 말리: 원 러브' 는 영화 팬뿐만 아니라, 레게 음악은 물론 전설의 뮤지션 ‘밥 말리’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체불가 뮤지션’ 자이언티가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6회에서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독특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이언티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된다. 자이언티의 집은 어딘가 독특한 인테리어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그의 집만큼이나 실험적인 패션 센스 또한 돋보인다. 발가락 양말에 발가락 신발(?)까지 종잡을 수 없는 그의 패션 취향이 시선을 모은다. 자이언티는 잠에서 깨자마자 “자기야 굿모닝”이라며 의문의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다. 자이언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연인(?)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데. 나아가 매니저를 소개시켜주기까지 한다고. 자이언티는 온종일 전화기를 붙들며 그녀와 대화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자이언티는 매니저와 독특한 대화를 이어간다.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박지훈의 ‘환상연가’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과 캐릭터 포스터,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환상연가’의 역대급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중인격을 지닌 태자가 되어 빛과 어둠을 그려낼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에서 자객, 후궁까지 파란만장한 서사를 겪는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집중 조명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 7일(목) ‘사조 현’과 ‘악희’의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40초 가량의 영상에는 한몸에 깃든 두 인격의 첨예한 내적 갈등,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첫 방송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이현우가 차은우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6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짜릿한 연애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무한 설렘을 전했다. 저주를 풀고 ‘오늘부터 1일’이 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는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휴대전화에 저장할 특별한 애칭을 함께 고민하고 밤새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가는 등 갓 연애를 시작한 커플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서원과 해나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율(윤현수 분)은 서로에 대한 특징을 이야기해주는 등 큐피드 역할을 자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서원과 해나는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마주친 학교에서 사내연애를 제대로 만끽해 설렘의 온도를 높였다. 서원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곁을 계속해서 맴돌자 해나는 동료 교사들에게 들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학교 산책로를 지나가다 서로에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