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산소방서는 8월 11일 오전 10시 15분경, 서산시 지곡면에서 발생한 3중 추돌 교통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총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현장에서는 구조‧구급대와 함께 소방헬기까지 투입돼 부상자 전원을 골든타임 내에 이송했다. 특히 중상자 1명은 성연119구급대의 신속한 판단에 따라 소방헬기를 이용해 천안 소재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같은 차량에 있던 40대 여성은 동부119구급대가, 10대 여성 2명은 대산119구급대가 각각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서산소방서는 사고 직후 현장 출동 대원들과 상황실 간 무전 및 현장지휘를 통해 혼선 없이 역할을 분담하며 복합사고 현장에서 모범적인 대응 체계를 입증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현장의 모든 대원이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골든타임을 지키는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증평군은 8월 초 잇따라 발생한 단수 사태와 유류 유출 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5일 새벽, 증평읍 사곡리 보강천 화성교 인근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 관리구간 송수관이 누수돼 대규모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 위치를 확인하고, 충주수자원공사에 복구를 요청했으며,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군민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복구 기간 68대의 급수차가 투입되고 28만 병의 생수가 공급됐다. 고지대·공동주택 등 저수량 부족 지역에는 직접 급수를 지원하고, 마트와 협력해 생수를 긴급 배부했다. 그 결과 7일 오전 9시 급수가 재개됐고, 8일 새벽 3시 10분 모든 가압장이 정상 가동되면서 전 지역 급수가 정상화됐다. 군은 이번 사태로 드러난 단일 송수관 의존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 개선책을 마련했다. 주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조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주요 정책 수립, 각종 행정업무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통계조사 중 하나로, 기초자료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교육, 주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된다. 본 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조사관리자와 조사지원담당자는 9월 1일까지, 조사원은 9월 17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51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자로 과거 통계조사 경험자, 전산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소득층 등을 우대 채용한다. 모집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조사에 대한 사전 이해를 돕기 위해 향후 별도의 교육과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인숙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진천군민 모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춘카페를 운영하는 진천시니어클럽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특별 제작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기념 컵 홀더 1천개를 진천시니어클럽에 제공했으며, 시니어클럽에서는 11일부터 청춘카페 4개소에 배포해 음료 판매 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진천시니어클럽 청춘업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커피박 재활용 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태극기 문양의 커피박 탈취제 특별 제작 사업을 청춘카페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우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일상적 장소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중 잠시라도 역사와 애국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보훈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13년 만에 열리는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민체전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전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시설 확충 및 정비 △성화채화 및 봉송추진 △개·폐회식 행사 운영 △경기장 주변 도로 환경정비 등 35개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세워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며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지역의 위상 제고와 군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철저히 준비해 음성군을 찾는 선수단, 관람객, 군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체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도 9월 10일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김천시는 8월 1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해 윤상영 김천시 경제관광국장,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 관내 기업체 임직원, 금융 컨설팅 전문가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 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경상북도 내 투자 환경 소개 ▲김천시 산업단지 조성 현황 설명 ▲기업 금융 애로사항 청취 및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됐다. 김천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교통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자동차 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를 통해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김천시의 투자 환경을 함께 점검하는 매우 뜻깊은 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교성리 466번지 일원 풍림아이원 트리니티(2,450세대)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들이 취득세 자진신고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내에 나섰다. 군은 취득세 신고 과정에서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생애최초 주택 △출산·양육 목적 주택 취득 시 감면 사항 △신고에 필요한 구비서류, 세율 등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입주지원센터에 비치, 입주증 발급 시 전 세대가 안내문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이번 입주는 1년 9개월간의 입주 지연으로 입주민들의 혼선과 불만이 예상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기존 취득세 담당자 외 추가 인력을 배치,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상담 창구에서는 취득세 감면 여부, 신고 절차, 납부 방법 등에 대해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원대정 군 세정과 주무관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초기에는 취득세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만큼, 사전 안내와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맞춤형 안내와 1:1 상담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소방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매체 119 신고서비스는 음성 외에도 문자(SMS), 영상통화,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음성통화가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이나 위급상황에서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매우 유용하다. 문자 신고는 휴대전화로 119 번호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되며, 위치 정보와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영상통화는 119로 영상 전화를 걸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119신고’를 통해 신고 시 자동으로 위치가 전송되어 구조대가 빠르게 출동할 수 있다. 서장 강기원은 “119 다매체 신고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구조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해남소방서에서는 건물 내부에 설치된 소방시설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에 가해지는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예방과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되는 제도다. 문화ㆍ집회시설이나 판매ㆍ숙박ㆍ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ㆍ계단ㆍ방화문 폐쇄ㆍ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 행위 발견 시 신고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국민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신고 가능하며,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관할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박춘천 서장은 “비상구 등 피난시설 확보를 위한 신고포상제가 인명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2025 서울서베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서베이 조사는 디지털 전환기 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서울시 정책 설계의 기초자료로 삼기 위해, 서울시민 2만 가구 및 시민 5천 명,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통계조사(국가승인통계 201011호)로 2003년 첫 조사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 그간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 사회적 신뢰 및 공동체 의식, 주거,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실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시민 수용성,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초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의 생활경험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전방위로 다룬다. 서울시는 조사항목 설계를 위해 서울시 산하 시정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과 함께 실국 수요조사, 각 분야별 전문가 회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 부서의 훈련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20개 부서가 연습 준비계획과 상황별 대응 절차를 보고했으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 보완을 거쳐 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비상 상황에 대비한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20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주민 대피와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장상길 부시장은 “자폭 드론, 사이버테러, 가짜뉴스 등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며 “비상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각 기관과 부서가 임무를 숙지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보은브루어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직접 관광 분야의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료, 체험, 기념품 등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보은브루어리(대표 이아령)'는 기존의 '보은양조장'이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주민사업체다. 보은의 자랑인 명품 대추를 활용해 대추 막걸리, 대추 약주, 대추 소주 등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브랜드화하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보은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은브루어리’의 합류로 보은군은 기존의 관광두레 사업체인 △㈜미진 △오래실 △일상화 △㈜조은가와 함께 총 5개의 주민사업체가 주민 주도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들 사업체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로 보은 관광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지난 7월 26일 개장한 청소년수련관 물놀이장을 이용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연장해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1,337명이 이용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군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매일 수질관리와 시설 점검을 실시했으며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 단체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운영에 힘을 보탰다. 한편,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50분 운영한 후 10분간 휴식하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관내 청소년(9세 이상)과 청소년 가족은 별도의 이용료 없이 누구나 이용가능 하나, 9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운영 기간이 연장된 만큼 더욱 철저히 수질관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오는 8월 14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공연‘마법사와 클래식 친구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시간은 약 55분이며 충북문화재단과 옥천군이 주최, 팀키아프 주관, 충청북도 후원으로 진행된다. 마법사와 클래식 친구들은 클래식 음악에 흥미로운 이야기 요소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음악극으로 아이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가족 친화형 공연이다. 무대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피아노 등 다양한 연주진이 함께하며 현악과 관악, 목소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군은 8월 29일 에는 전통예술 공연‘음유시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공연 역시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을 원하는 군민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데이터 역량진단을 진행해 오는 8월 22일까지 마무리한다. 이번 역량 진단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및 제22조에 따른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진단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진단 항목은 5개 영역,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및 데이터 이해도, 분석능력 행정 적용 역량등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진단을 통해 ▲개인의 데이터 활용 수준과 인식도 ▲제도적 기반 ▲조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옥천군의 데이터 행정 전반에 대한 취약 분야 및 개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며 진단 결과는 맞춤형 교육 및 실질적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 활용함은 물론, 향후 정책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단이 데이터 중심의 행정문화로의 전환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