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119구급대의 효율적인 병원 이송을 위해‘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의 운영 취지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평가한 뒤, 중증도를 객관적으로 분류해 이송 병원 선정에 활동하는 체계이다. 구급대원은 심정지, 무호흡, 의식장애 여부 등을 우선 확인한 후 주증상별 분류체계를 적용하고, 사고기전, 통증부위, 동반증상, 활력징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한다. 이와 같은 환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주증상과 사전 수집 정보를 의료기관에 전달하고, 환자 상태와 병원 수용 여건을 고려해 신속하게 이송 병원을 결정하는 체계이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Pre-KTAS는 중증도 평가 결과에 따라 응급환자를 병원 수용능력에 맞게 분산 이송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응급실 과밀화 완화와 병원 수용 거부로 인한 이송 지연 방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성군이 공직자, 산불진화대원, 소방서·병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산불 발생 대비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은 산불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매우 취약할 수 있어, 평소 환자 보호 및 대피 절차 등을 빈틈없이 점검해야 두어야 한다. 이번 훈련은 인근 지역 산불 확산으로 병원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상황 전파 △119 신고 및 초기 대응 △환자 대피 유도 △휠체어 및 들것을 활용해 환자 이송 △대피 동선 점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훈련이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적극적·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방침”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 10월 화학사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추진 중인 ‘2026년 상반기 농촌인력 지원 종합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고령농, 독거농, 장애농가 등 농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계획을 세웠으며, 그중에서도 화학사고 피해농가 가운데 복구가 완료되지 않아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11일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음성군 농림축산국 및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직원 등 30여 명은 대소면 삼정리 일원의 화학사고 피해 농가 2곳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3개 조로 편성된 참여자들은 총 8629㎡에 달하는 농지에서 수박하우스 비닐 피복, 콩 수확, 쪽파 비닐 걷기 등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군은 이번 일손 돕기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0일 저녁 관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81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군 가족친화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 식산업자원과,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업종별로 법령에서 정한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 강화를 위한 개학기 유해환경 모니터링도 함께 추진됐다.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게시물 부착 여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노래연습장 청소년실 표기와 주류 판매 여부, PC방 청소년 이용 시간 안내, 불건전 광고 단속, 업소 내 식품위생 점검 등 종합적인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송소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청, 경찰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보호와 성매매 근절에 더욱 실효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군민 모두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 진화헬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진화헬기의 안전한 운항과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헬기의 운항 상태와 장비 작동 여부, 담수장치 등 주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하도록 운영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진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장비 점검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금지와 화기 사용 자제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 19·20동 일대(특별계획구역10) 업무시설 신축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0년대 이후 서울의 전자산업을 이끌어온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AI·ICT 중심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13번지 일대(대지면적 6,335.20㎡)다. 이곳에는 용적률 1,000%가 적용되어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연면적 97,857㎡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건축물의 주 용도는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시설(AI·ICT 등)이며, 저층부에는 시민과 입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및 집회시설(갤러리 등)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당선작이 제시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제 건축물로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 건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2032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상승의 또 하나의 동력이 될 첨단 스포츠‧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 코엑스 2.5배 규모 전시컨벤션과 국제경기유치가 가능한 3만 석 규모 국내 최대 돔야구장 들어서고, 야구장이 보이는 호텔, 프라임 오피스 단지와 코엑스, 잠실 MICE 단지를 지나 한강까지 이어지는 보행축도 조성된다. 모든 시설은 전액 민간 투자로 조성되고, 사업 수익 일부는 기금으로 조성해 서울 전역 균형발전에 재투자하는 사업수익 민‧관 공유 상생구조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95조 원, 고용은 약 242만 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주간사: ㈜한화 건설 부문)’와 4년간 총 160회의 협상을 거쳐 사업성 균형을 갖춘 합리적인 협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6년 기준 2조 7천억 원(’25년 기준 3조 3천억 원)이며 올해 착공해 2032년 완공이 목표다. ‘잠실 민자사업’은 잠실종합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들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참여자 대표 선서와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 영상 시청,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환경개선(시가지·마을 주변 환경정비) △복지시설 봉사 △자원순환 및 재활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총 1,0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사회와 계속 연결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영화·전시 관람은 물론 도서와 음반 구입, 스포츠 경기 관람, 숙박시설 이용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지원 대상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 원이며,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된 16만 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신청은 11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기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지난해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특히 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헬기의 출동 체계부터 정비, 보험 등 운영 전반을 국가 주도로 통합·관리하여 항공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시·도별로 분산 운영되던 소방헬기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전국 어디서나 균등하고 신속한 항공 소방 서비스 제공으로 가장 안전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3월부터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전국 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시·도의 관할 헬기가 출동했으나, 앞으로는 관할 지역과 상관없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임무에 적합한 헬기가 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지난 3년간 ‘운항관리체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국 14개 공항 전파 탐지기(레이더)와 위치정보(ADS-B)를 연계, 헬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쳤다. 소방헬기의 질적 고도화도 눈에 띈다.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현장에서부터 전문 처치를 제공하는 ‘119Heli-EMS’는 지난해 경기북부와 경남에서 총 26건 출동하여 중증 응급환자 24명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이 2027년 보은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7년 열리는 '제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14년 이후 13년 만에 보은에서 다시 개최되는 대회로, 2027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1인 1작품으로 제한된다. 공모 주제는 충청북도의 새 이름인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와 보은군의 군정 비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바탕으로 충북도민의 화합과 '스포츠 메카’ 보은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다. 또한 군민과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체전, 군민이 웃고 즐기는 행복체전,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경제체전, 안전 관리로 사고 없는 안전체전의 의미를 담은 슬로건이면 된다. 응모는 온라인(네이버폼)을 통해 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조성하고 있는 ‘이음센터’와 ‘어린이 놀이시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는 잠시 숨을 고르는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다. 먼저 세대를 잇는 복합 공간인 ‘이음센터’가 문을 연다. 보은군 이음센터는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연면적 5,588㎡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생활 플랫폼으로,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현재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5월 중 시범운영을 시작해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 원어민 영어교육센터가 들어선다.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될 전망이다. 2층과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들어선다. 취미와 자격 과정,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누구나 새로운 배움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 건물 안에서 어린이의 놀이와 청년의 도전, 군민의 배움이 자연스럽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텃밭학교’의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 자녀를 둔 가구로, 총 76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선정된 어린이들은 4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텃밭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상자 텃밭 디자인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체험 등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농업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기존 4개실 → 17개실)하여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 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연습실 겸용)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하여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고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는 2026년 청주시티투어 노선을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 올해 청주시티투어는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정기투어(4개노선) △별빛투어 △테마투어(야간․축제․호텔연계) △방학특집 등 총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핵심이 되는 정기투어는 수요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테마 노선을 대폭 강화해 특정 시기와 트렌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도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3천원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청남대 입장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코스의 테마 노선을 다수 신설하여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주고 청주의 명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청주를 방문한 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