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 오창전시관의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보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생태계와 시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청주시립미술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전시로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지역과 인연을 맺어온 작가 씨킴(CI KIM)의 독창적인 시각언어와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씨킴은 꿈과 기억의 층위를 회화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개인의 내면과 동시대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질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통해 각자의 내면 풍경을 환기하고, 동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작가가 초청작가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윤선미 작가는 정원·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록디자인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정원 디자이너다.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정원 행사인 ‘RHS 말번 스프링 페스티벌’ 쇼가든 부문에서 2024년 동상, 2025년 금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기업 기부 후원을 통해 약 300㎡ 규모의 초청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원 전시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초청작가를 비롯해 정원작가, 시민, 학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시민 참여형 정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청주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 사업은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청주시는 청주우체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다. 또한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7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 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 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보호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말 발생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중동 전역 저항세력의 참여로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물류가 차질을 빚고 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청주시의 경우 전체 수출기업 911개사 가운데 23.3%에 해당하는 212개사가 중동 7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운송 지연, 납품 차질, 거래 취소,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피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는 사태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응 기업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업지원과 내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6천만원을 투입, ‘2026 해외공동 물류센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긴급 편성한다. 이를 통해 피해 수출기업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부터 취약가정의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따숨 정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3회기(회기당 10명) 규모로 1기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대상자 발굴 및 신청을 통해 교육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따숨 정리 프로젝트'는 저소득 취약가구 중 정리수납에 관심이 있는 아동 및 보호자와 아동양육시설 자립 예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리수납 교육을 통해 취약가정의 생활환경을 스스로 개선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생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정리수납의 이해 ▲ 세탁물 정리 및 수납 방법 ▲ 내 방 물건과 공간의 효율적인 정리방법 ▲ 실습 중심 정리수납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론 교육과 함께 공간 정리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정리 습관을 형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정책과 유영미 과장은“정리수납은 단순한 환경 정리를 넘어 생활 습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포도·복숭아 등 지역 대표 과수 재배 농가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따른 의무 집합교육 이수를 지원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포도연합회 신규 인증 희망 농가와 복숭아연합회 신규 회원, 안내면 사과작목반 등 지역 농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옥천사무소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GAP 인증 제도 및 절차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토양·용수 관리 등 농가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농약 안전사용 기준과 현장 실천 요령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앞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청소년문화 활동 클래스-미래를 여는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학 ․ 디지털 항행 ․ 탄소 중립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창의 수학’은 일상 속 문제를 수학적으로 탐구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항해’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플랫폼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운다. ‘탄소 중립’은 환경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각 과정은 2026년 상반기 동안 10회차로 운영되면, 실습 ․체험 ․ 프로젝트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4월 1일 ‘창의 수학’, 4월 2일 ‘탄소중립’, 4월 3일 ‘디지털 항해’ 순으로 시작된다. 군 관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동이면 주민자치회는 ‘동이면’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에 기여하고, 주민 활력을 증진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이면 경관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며 공모 대상은 동이면의 대표적인 유채꽃 축제장과 동이면의 일상을 보여주는 사진 등 동이면 전 지역의 경관을 주제로 한다. 본 공모전은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4점 이내로 2026년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공모 기간 중 신청서와 사진 파일(jpg)을 동이면 총무팀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및 동이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와 지역 유관기관의 심사를 거쳐 총 15점을 선정하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심사한다. 단, 최우수상은 구분 없이 통합 심사한다. 결과는 7월 24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8월 주민총회 행사장에서 개최되어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명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과 옥천지역자활센터가 2026년 통합돌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의료 연계, 영양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옥천군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돌봄 분야를 담당하여 방문돌봄, 방문목욕, 영양돌봄, 병원동행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특히 병원동행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방문 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와 보호자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원동행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방문 시 동행을 지원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강화와 보호자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지역자활센터는 주거환경개선 분야를 담당하여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대상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 개설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반의 전문성을 높이고, 맹동면 국립소방병원 개원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주민의 의료통번역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국내 거주 3년 이상 다문화 이주여성 10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에서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음성군가족센터 금왕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종합병원, 가족센터,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보건소 등에서 의료 상담 및 통역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병원 의료진 업무에 도움이 되는 한편,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수 복지정책과장은 “의료통번역사 양성과정을 통해 앞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한 후, 위원들 가운데 박갑연 본대3리 마을 이장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민간위원장의 주재로 분과별 사업 현황 보고 및 논의가 진행됐다. 기획예산분과에서는 긴급구호사업, ‘맛난-day’ 사업, ‘벌레야 물럿거라’ 해충방제사업, 고독사 예방 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거환경개선분과에서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서비스연계분과에서는 1일 one-stop 이불세탁 지원사업 등 분과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자원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갑연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위원님들과 함께 이웃을 살피고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희 공공위원장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 금왕읍 행제3리 연방죽마을의 ‘무료 얼음썰매장’이 올겨울 운영을 마무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소식을 전해왔다. 금왕읍 행제3리 마을회는 지난 10일, 썰매장 내 휴게쉼터 운영 수익금과 이용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등 총 61만1천원을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2000평 규모의 천연 썰매장에서 시작됐다. 마을회는 지난 2022년부터 겨울마다 경로당 앞 논에 물을 대어 썰매장을 만들어왔으며, 썰매와 스케이트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썰매장 한편에서 커피와 컵라면 등을 무인 판매한 수익금 전액에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성금이 더해져 기부의 의미를 깊게 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놀이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장으로 이어진 셈이다. 권오철 이장은 “포근한 날씨로 개장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전통 썰매장을 잊지 않고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중한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갑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약제를 배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발병하면 나무가 검게 그을린 듯한 증상을 보이며 결국 고사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다. 따라서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방제 약제를 미리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 중 하나이다. 이번에 배부되는 농약은 SG세균박사, 일품, 옥싸이클린, 아그렙토이며, SG세균박사는 개화 전에 살포하고, 일품, 옥싸이클린, 아그렙토는 개화기에 살포하는 농약이다. SG세균박사는 개화 전 농약으로 개화가 시작되면 절대 살포하면 안 된다. 일품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내주는 알림 문자를 확인하고 24시간 이내 또는 과원 내 개화가 50% 시기일 때 살포해야 한다. 옥싸이클린은 일품 살포 후 5일 이내 살포하면 되고, 아그렙토는 옥싸이클린 살포 후 5일 이내 살포하면 된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배부받은 농약을 반드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의 대소면 읍 승격 승인이라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한 데 이어, 11일 대소성본산업단지 출장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출장소 개소는 대소읍 승격 승인과 맞물려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성본산업단지는 4880세대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는 대소읍의 핵심 발전 축이다. 그동안 입주민들은 기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로 인해 전입신고와 각종 제증명 발급, 생활 민원 처리 등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주민과 기업이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출장소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성본산단 내 상가 건물을 임차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성본산업단지 출장소는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1개 팀 3명의 전담 직원이 상주하면서 주민등록·인감 등 제증명 발급과 생활 민원 접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출장소에서는 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도농가가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신규 농업인에게 재배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현장 밀착형 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약정식에는 선도농가와 연수생들이 함께 참석해 향후 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성실한 교육 참여를 다짐하며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수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선도농가의 지도 아래 양봉, 오이, 딸기, 버섯 등 주요 작목의 재배 기술을 비롯해 수확 후 유통과 판매 전략 등 농업 경영 전반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시간이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영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진천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보증 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일에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드카’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 수요를 감당하고 있는 소공동주민센터가 ‘소공누리센터’(중구 서소문로12길 36)로 이사하고 지난 6일부터 새 둥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연면적 6,484.06㎡)로 조성된 행정복합청사다.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건립됐다. 새 청사로 이전한 소공동주민센터는 공간을 확장하고 주민 편의를 높였다. 먼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층에는 민원실과 주민센터 사무공간을 배치했다. 3층은 자치회관, 4층 일부는 직원 휴게실로 조성했고, 5층은 다목적실과 근로자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11층은 대강당과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 라운지로 조성해 다양한 주민 활동과 소통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건물 곳곳에는 다양한 주민 생활 밀착 시설도 들어섰다. 4층에는 경로당이, 7층에는 공유오피스형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됐다. 8층에는 청년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10층에는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 문화협력단 사무실이 입주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재개된 국토교통부 신규 후보지 공모가 내달 5월 8일 마감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자력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해 용적률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로, 낮은 사업성으로 난항을 겪던 지역에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 중구는 이미 약수역 인근 지역에 대해 단 25일 만에 주민 동의율 70%를 돌파하며 전국 사업 후보지 중 최단기간 동의 요건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구의 맞춤형 행정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해당 구역은 현재 통합공모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약수역 성공 사례는 최근 남산 고도 제한 완화와 맞물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2022년 각종 규제로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무산됐던 구역들도, 고도 제한 완화 이후 구청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