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소속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일부에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행정·정보통신·복지·민원·세무·회계 등 장애 대응 부서장과 전 읍·면·동장이 참석해 현재 시스템 장애 현황과 대처방안을 공유하고 민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내부 업무 게시판을 통해 직원 간 상황 전파와 대처방안을 실시간으로 공유, 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해 행정 업무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시스템별 주요 민원 업무는 대체 전산망을 활용하거나 수기 처리를 통해 지연이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 조치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안전과 공공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이라며 “이번 화재로 인한 민원 불편과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교동 고택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볕뉘 한가위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지역 고유의 세시풍속과 예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복식 체험, 햇살 상점(예술인마켓), 짚공예 놀이터, 지역 장터 등이 운영됐으며, 저녁에는 현악 4중주와 성악 무대, 재즈 및 싱어송라이터 공연 등 고택의 정취와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볕뉘 포토 미션, 추석맞이 소원지 달기,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부대행사도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행사는 밀양이 지닌 고유의 전통 자원과 창의적 예술 활동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문화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0월 한 달 동안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영남루와 삼문동 강변, 송림공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등이 주요 무대가 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1월 초에는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가 열려 도시 전역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체험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햇살문화캠퍼스에서는 추석맞이 햇살콘서트가 열리며, 버스킹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추석 당일과 10일 제외)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11일에는 교동 고택 일원에서 전통 가무악 밀양, 예혼의 맥(밀양아리랑예술단 주관)이 진행된다. 서울 예술단체의 풍물놀이와 국악, 국가무형문화재 명인의 공연에 이어 밀양아리랑예술단과 지역 예술인, 아리랑 영재단이 무대를 꾸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저녁을 선사한다. △ 강변과 숲에서 즐기는 시민참여 축제 삼문송림과 삼문동 강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밀양시가족센터는 2025년 건강가정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 강화를 위한 ‘1박 2일 부자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만 8세 이상 자녀로 구성된 20가정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거제식물원, 씨월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견학과 서바이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아버지와 자녀 간의 소통 능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캠프를 통해 자녀와 더욱 가까워지고 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됐다.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홍창희 센터장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이번 부자캠프는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가족센터는 이번 부자캠프 외에도 부·자녀 관계 향상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장수군은 이정우 부군수가 국가사적인 침령산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발굴조사 자문회의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총 5억원 규모 국가유산보수정비사업 지원을 받아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수행했으며, 산성 내 하단부에 위치한 집수정 2기와 내성벽 등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삼국시대는 물론 통일신라와 후삼국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확인되어, 당시의 정치·문화적 상황과 교류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3호 집수시설에서는 ‘거칠산군(居漆山郡)에 가는 실 8섬’이라는 내용의 목간이 출토됐다. 거칠산군은 현재 부산광역시 동래구 일대로, 과거 고대사회에 장수군과 부산 지역 간의 교류가 있었음을 밝히는 중요한 1차 사료가 확인됐다. 장수 침령산성은 지난 2023년 8월 31일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삼국시대 전북 동부지역의 역사성과 가야·백제·신라의 역학 관계를 밝히는 핵심 유적으로 손꼽힌다. 또한 성벽 축조 방식과 집수시설의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를 지닌 역사 현장으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6일 진주시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극복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치매 우수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경상남도에서 의령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의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 UR, 마음 마실 프로젝트 △ UR 안전, We are 치매안심사업 △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등 군의 실정에 맞는 치매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예방과 극복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치매걱정 없는 의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는 민간참여자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투입해 80만㎡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양산시의 미래 성장 거점의 교두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제일건설(도급순위 17위)을 대표사로, 한국투자증권 등 총 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재무투자자로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일건설은 전체 분양토지의 72%를 직접 매입·사용해 장기사업의 재무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특화 내용은 ‘도시·자연·사람이 공존하는 자족복합도시’로, 증산지구 전체 면적의 약 29%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범한그룹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범한그룹은 “가족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저출생 극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확산과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범한그룹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며,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인구 감소에 그치지 않고 고령화, 지역 소멸,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며, “사회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만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미래 세대가 느끼는 불확실성을 어른 세대가 해소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범한그룹의 참여는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오후 3시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창원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이 대극장을 가득 채운 1,000여 명의 시민참여로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내 대표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급속히 발전하는 AI(인공지능) 기술이 사회 전반과 일상에 미치는 변화를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며, 시민들이 미래 사회를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 속 AI 활용법 ▲산업·의료·교육 등에서의 혁신 사례 ▲AI 시대 인간의 고유한 역할 찾기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예리한 질문과 그의 통찰력 있는 답변이 오가며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이렇게 쉽고 흥미로울 줄 몰랐다”며, “AI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얻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가을밤의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 조선팝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선팝’은 전통국악의 선율을 현대적인 편곡과 퍼포먼스로 풀어내는 장르의 음악으로, 이번 상설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설공연은 관광거점 전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서학예술광장(10월 3~4일) △전주한옥마을 쌍샘광장(10월 10~11일) △덕진공원 맘껏숲놀이터(10월 17~18일)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으로, 조선팝 공연팀 5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첫 번째 공연 장소인 서학예술광장에서는 10월 3일 △임재현밴드 △센티멘탈로그의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4일에는 △이희정밴드 △임재현밴드가 공연에 나선다. 한옥마을 쌍샘광장에서는 △국악인가요 △이희정밴드(이상 10일) △임재현밴드 △차오름(이상 11일)이 차례로 무대에 선다. 상설공연 마지막 주에는 덕진공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가을밤의 정취가 내려앉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와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공작소가 주관한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전과 풍남문, 전라감영, 전주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야행은 평소 야간에는 관람이 제한됐던 경기전이 무료로 개방되고, 경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배치돼 전주야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특히 역사 범위를 기존 조선시대에서 후백제까지 넓히는 한편, 전주올림픽 유치 테마를 함께 담아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꾸며졌다. 전주야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잃어버린 백제를 찾아서’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견훤 이야기를 듣고 스탬프를 모으며 특별 굿즈를 받는 등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올해 야행은 전주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특별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퍼레이드 ‘국가유산 천년의 행진’에서는 전주야행 마스코트 태조와 야행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녕군체육회(회장 김보학)는 지난 27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21회 창녕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녕군 체조협회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실버체육 종목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까지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장에는 선수와 임원, 가족, 관람객 등 3,000여 명이 모여 열띤 응원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소통하고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성낙인 군수는 “제21회 창녕군 생활체육대회가 군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공동체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2026년 군부 최초로 창녕·함안이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를 본격 시행했다. 이번 갱신심사는 서류심사를 마친 2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시작으로 관내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지난 2019년 12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개정됨에 따라 도입됐으며,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관리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지정 유효기간 6년이 도래한 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다. 중구 역시 '중구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운영 규칙'을 지난 7월 개정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시행 이후 최초로 올해 지정 유효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구는 올해 지정갱신을 받아야 하는 중구 장기요양기관 40개소에 갱신 신청 안내를 완료했다. 심사 기준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 충실성 및 적절성 ▲자원관리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 체계성 및 적절성 ▲설치·운영자 심층 평가 등 5개 항목이다. 신청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르네상스’비전의 일환으로 추진한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30일 소남교 둔치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어둡고 활용도가 낮았던 회야강변과 교량하부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장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양산시는 사업을 통해 회야강 상류부 부터 쌍흥교, 내연교, 회야강교, 평산2교, 등 총 10개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교량하부 조도를 개선하여 보행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빛을 활용한 유려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여 회야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빛으로 다시 태어난 회야강이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양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웅상출장소 주관으로 열리는 점등식은 오는 9월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1월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준비체조 후 9시30분에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총 9km, 약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걷기 행사 이외에도 인생네컷, 나무문패 만들기, 립밤·핸드크림만들기 등 부대프로그램 운영 및 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 및 간단한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걷기 당일 현장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회야강 걷기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하여 완주 시 기념품도 제공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웅상 주민들에게 친숙한 생태공간인 회야강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회야강의 정취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건강도 챙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농업인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세대당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비료 및 종자, 가축,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 가능하다.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며, 금리는 연 1.5%(고정금리)이다. 또한 후계농업 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동안 성실하게 영농에 종사하는 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1인당 최대 2억원의 대출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농업e지’(기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ix)) 온라인 신청 시스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통해 해남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의 유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경기 침체로 늘어나는 빈 점포를 활용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읍 소재 빈 점포에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10~15개소를 선정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임차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신청은 해남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kjh012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추진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가점여부 등이며,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대상자는 선정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 및 임대차계약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자격 요건 등 세부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군 관계자는“해남읍 내 상점가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규창업 임차료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해남읍 내 창업 계획이 있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문화·관광 향유 기능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거듭난다. 시에 따르면, 운산면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서산한우목장길’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이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서산한우목장길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10만 7,628명이 다녀가며 지역의 새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현재 운산면에서는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가칭)한우역사박물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자연휴양림·수목원·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0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에 착공했으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통합관리센터와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와 세미나실 등 휴양시설이 마련되며, 수목원과 치유의 숲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단계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운산면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이 지난해 국보로 승격되면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함께 2개의 국보를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눈발이 흩날리던 19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민원실은 이른 시간부터 사람들로 채워졌다. 두툼한 회투 깃을 세운 군민들은 한 손에 서류를 쥐고 다른 한 손엔 번호표를 든 군민들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안도감이 묻어났다. “명절 전에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장도 보고 생활비도 좀 보태야죠.” 현장에선 이런 말들이 자연스레 오갔다. 괴산군이 이날부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체감형 행정이 명절을 앞둔 군민들의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군은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하고 창구 안내 인력을 최대한 배치해 동선을 정리하는 등 접수 속도를 끌어올렸다. 단순히 ‘신청을 받는 행정’이 아니라, 신청이 잘 되게 만드는 행정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날 송인헌 군수도 현장을 찾았다. 그는 괴산읍사무소의 접수 절차와 대기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민원 대응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신청을 마친 군민들과 대화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절차가 이해하기 쉬운지” 등을 세심히 살폈다. &n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시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모두의 캠퍼스’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학습공간을 1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캠퍼스’는 동네 카페, 공방, 복합커뮤니티 공간 등 지역의 소규모 공간을 시민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권 중심 학습공간 연결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 전역을 하나의 열린 캠퍼스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5인 이상이 참여 가능한 학습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 평생학습시설이다. 모집 규모는 총 40개소 내외를 권역별로 고르게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설에는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과 연계한 홍보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이성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공간들이 시민의 배움터로 활용될 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지는 도시 교육 생태계가 완성될 것”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