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질병관리청은 동남아시아 방문자에서 뎅기열 및 치쿤구니야열 지속 발생에 이어, 최근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확인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방문 시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했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개 모기가 동일하다.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은 각각 전세계 아열대 및 열대지역 약 100여 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모두 매개모기 서식 및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이 보고된 국가에 해당한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이 보고된 모기매개 감염병 사례는 이번에 첫 확진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41명으로, 2022년 동기간(2명) 발생 대비 약 21배 증가했으며, 이들 중 인도 또는 볼리비아 방문력이 있는 2명을 제외한 39명(95.1%)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 후 확진됐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사례는 50대 여성으로, 올해 2월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모기에 물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수출 증대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2023에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 케이메디허브의 R&D성과와 기술지원서비스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통해 의료인들의 국가자격시험과 교육을 진행하여 의료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T/영상기반의 융합진단치료기기를 기술개발부터 제품의 인허가 지원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제품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지원 6개사의 기업 소개 및 제품 알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멘티스는 올해 초 FDA 승인을 받은 STANPAD(지혈용 거즈) 및 여러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척추임플란트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롭은 2018년 약 30여 명의 외과의사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7억 8천만 원 투자를 받아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으로 일회용내시경 투관침, 가스 역류 문제를 해결한 복강경 수술용 개창기구 및 수술용 협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구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마음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3월 22일(수)부터 마잇따 카페(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카페 등 67개소) 운영을 시작한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신적 어려움은 혼자 이겨내기 어려운 부분이며 정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우선 필요한 것으로, 대구시는 시민이 정신건강 상담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마잇따 카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67개소에서 2023년에는 80개소로 확대한다. 2022년 마잇따 카페를 통해 1,255명이 온라인 자가건강진단 후 온라인 등 상담을 받았으며 대면 상담은 219명이 카페에서 정신건강 전문가와 진행했고, 고위험군은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치료를 연계했다. 생활터 인근 카페의 편안한 환경과 찾아가는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고, 전문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마잇따 카페에서는 시민에게 ‘마음 검진 QR 굿즈’를 제공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자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가검진 결과 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부산 중구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오는 3월 30일부터 한 달여간 고혈압·당뇨를 진단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고당(고혈압·당뇨)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고혈압·당뇨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양 조리 실습, 실버 에어로빅 교실 등 5회기로 알차게 구성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광동 마을건강센터는 동광동 다목적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하며 마을간호사, 마을활동가가 상주하고 있어 주민 누구나 무료로 건강상담 및 건강측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여수시는 지난 17일 관내 상담센터 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지지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마음감성상담소, 마음쉼 심리상담센터, 마음연구소 도란도란, 새맘길심리치료교육센터, 위드유 심리상담연구소, 이현서 아동발달센터, 프렌즈 상담코칭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각 기관은 ▲정신건강사업 공유 ▲정신건강 고위험군 지속관리를 위한 연계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번 협약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접근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만15~39세), 초기발병 정신질환자, 아동․청소년에 대해 정신건강 치료비 및 검사비를 지원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마음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월에서 5월에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한다. 봄철 자살률 증가의 원인으로는 계절적 요인(▲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과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 등을 포함해 졸업, 구직 시기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추정된다. 이에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밀착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자살예방, 취업, 복지 관련 상담 정보를 집중 홍보한다. 오프라인 홍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공공기관, 아파트 등의 장소에 배부하고, 온라인 매체로는 온라인 누리집, SNS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등록된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와 주 1회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내 파출소, 소방서,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발굴한 고위험군에게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울증을 비롯한 자살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서 간단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흥군은 읍면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활성화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16개 읍면사무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순회 모니터링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와 공공부문 연계 협력 ▲자원발굴과 민관협력 등 사업이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모니터링을 통해 올해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향 논의, 통합사례관리업무 피드백을 하며, 업무경험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2017년 10월 16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 설치를 완료했고, 2022년에는 복지수요가 많은 5개 읍면에 찾아가는 방문간호사를 우선 배치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고흥·도양읍에 팀(복지행정+맞춤형복지)을 신설해 군민 복지 체감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왔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군과 읍면이 소통하고 협력해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복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임실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주민 800여 명에게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15일(관촌면),16일(임실읍),17일(강진면),20일(오수면) 순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 조기 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감지기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하여 안내했다. 또한 임실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버스 후면에‘치매 예방! 건강한 두뇌를 위한 첫걸음!’이란 홍보문구를 게재하여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지역주민들이 치매 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치매는 치매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바로 알고,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 16일 ‘동부면 가배마을’에서 거제시 제9호 치매안심마을 협약식 및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면 가배마을 운영위원회 위원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억지키미 위촉식 및 치매예방교실 등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 안내,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환자의 생활 안전을 돕기 위한 환경개선 등의 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그 중 치매안심마을의 치매예방교실은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12회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가배마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명국 치매안심센터장은 “가배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 관련 위기·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력 정신건강 위기대응 1차 지역협의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되어 매 분기 운영되며, 정신질환자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위기 개입 및 치료지원 등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군 정신건강 최신 통계자료 등을 공유하고 현안 발생 시 유관기관별 대응의 어려운 점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도모해 효과적인 정신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다면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창녕군은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5월 해당 기간을 자살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와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통계에 따르면 3월에서 5월은 봄철 일조량 증가 및 불면증, 졸업·구직 시기 등으로 인한 자살률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지역사회 및 주위의 관심이 특히 필요한 시기로 꼽힌다. 이에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의 정신 돌봄·사례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잠재적 고위험군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안내 현수막 게시와 소셜네트워크 활용 도움정보기관 제공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며,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주변의 소외되는 이웃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부터 인천광역시 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과 함께 이동식 건강강좌를 시행한다. 이동식 건강강좌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의 활동 방향과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활력징후를 측정해 개별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노인들을 위한 건강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할 계획이다. 22일 장수 경로당을 시작으로 29일 다수곡 경로당, 4월 19일 부곡경로당, 4월 26일 양지경로당에서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운동 치료를 통한 건강 생활 실천’과 ‘심뇌혈관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으로 인천광역시 의료원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이뤄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강의와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 증진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잠복결핵감염 관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2급 감염병인 결핵은 환자의 침, 비말핵(droplet nuclei, 결핵균이 들어 있는 입자)에 의해 감염된다. 결핵에 감염되면 기침, 가래, 혈담(피가 섞인 가래), 발열, 발한,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체중이 감소하며 심하면 흉통,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잠복결핵 감염이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감염된 자는 보건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전액 무료로 치료 가능하고, 치료 받을 경우 90%까지 결핵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김호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 꾸준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로 면역력을 높이고, 올바른 기침예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검진을 통한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결핵 예방에 필수적이므로 잠복결핵 검사 의뢰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실시해 결핵 추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3월 20일 오후 1시 20분 질병관리청 청사(오송)에서 모더나사(社) 최고상업경영자 알파 게레이(Arpa Garay) 및 수석부사장 패트릭 베르그스테드(Patrick Bergstedt) 등과 향후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대응 협력 및 연구개발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 모더나사(社)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기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 대비를 위한 한국과 모더나간 안정적인 백신공급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알파 게레이 최고상업경영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모더나사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영미 청장은 그동안 모더나사(社)의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미래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연구기술 협력 등을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 및 후속 논의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고창군은 자살 사망자 유족의 자살유족의 심리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부터 분기별 1회 자살유족 모임을 운영한다. 자살유족모임 ‘소나무’는 ‘소망을 품고 희망을 나누며 마음의 봄이 무르익는다.’ 는 의미로, 비슷한 경험을 한 자살 유족이 모여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예술요법 등 치료프로그램과 함께 집단 상담 진행으로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남주영)은 “자살유가족은 자살 고위험군으로 일반군에 비해 자살을 시도할 확률이 8~9배 높아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며 “유족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