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염정호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환으로, 2019년 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장수군 암 사망률이 70.9%에 해당한다. 군은 다가오는 암 예방의 날(2023년3월21일)을 맞아 군민들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 및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을 일깨워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염 교수는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 10대 수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 예방 10대 수칙으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 예방을 위해서 술은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 미추홀구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 사업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는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건강관리 효율을 높이고자 인천의료원, 인천성모병원과 연계해 연 6회 건강강좌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당뇨병 관리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동은 만성질병환자 주민 40명에게 약 달력 제공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약 달력을 올바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관리에 함께하는 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15일 오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일시와 운영 계획에 대해 결정·발표했다. 병원 개원시기에 대해서는 당초 2월 준공, 3월 개원 계획이었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건축공사 지연 및 의료시스템 설치 및 직원 교육, 시운전의 기간 등을 고려하여 5월 말로 결정됐음을 밝혔다. 현재 병원 건립 공사는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충남대병원이 추진 중으로 공정률 약 94%이며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5월 말 개원 이후 부족한 의료진에 대해서는 상시채용으로 추진하며, 병원장을 포함하여 확보된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복지부 승인을 받아 6개월간 파견될 대전시 공중보건의 3명 중 치과의사 2명, 충대병원 재활의학과 및 소아과 전문의 순회 진료 등을 통해 외래진료부터 우선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5월 말 이전에 외래 진료가 시작되고 약 2주 후부터 낮병동, 약 한달 후부터 입원 치료가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이에 맞춰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순회교육이 병원 내 교육으로 전환된다. 아울러, 낮병동은 연간 최대 6개월, 20명 정원이며 입원병동은 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인천 서구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자 ‘치매파트너플러스’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서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치매파트너플러스가 될 수 있다며 먼저 교육을 들은 후 센터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2시간 이상 참여하는 것으로 활동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은 매월 1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치매현황, ▲치매환자와 가족의 이해, ▲치매관련 봉사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더욱 건전한 돌봄 문화와 치매 친화적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주시는 13일 경주역 동편(성동・황오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구역인 행복황촌에서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랑채 건강 체조교실’을 개강했다. 사랑채 건강 체조교실은 65세 이상 주민 20여명이 매주 월(라인댄스)요일, 화(요가)요일 각각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씩 10주간 운영된다. 그간 경주역 동편 주민들은 오랫동안 경주역 철로에 가로막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웠고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박화월씨는 “그동안 이동수단이 불편해 문화시설을 이용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우리 마을에 체조교실이 생겨서 너무 좋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운동하니 이웃 간의 정도 깊어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운동이 필요한 고령 노인들을 위해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열게 돼 만족스럽다”며 “건강체조 뿐만 아니라 원도심 회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의 재창조를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양군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운곡초, 정산초, 청양초, 장평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등 구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진료와 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사업을 병행한다.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로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잡는 아주 중요한 때로 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관리 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강보건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신속 제품화 지원을 위한 규제정보 제공’이라는 주제로 전남 화순군 소재 ‘하니움’에서 3월 16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찾아가는 맞춤 상담(With-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통이 어려웠던 지역을 찾아 의약품 규제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의 허가‧심사 규제 동향 소개 ▲백신 제품화지원 전담 기관(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화순) 출범 의의와 역할 ▲화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논의 등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국산 신기술이 혁신제품이 되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화 하는 동시에, R&D 코디, 규제 전문가 밀착 상담, 글로벌 기준 우선 적용, 신속심사를 제공하는 브리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 상담(With U)’과 같은 규제 전문가가 밀착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제품개발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허가·심사에 대한 예측성도 높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이 개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에 대한 필수 교육(연간 이수 시간: 8시간) 전체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및 종사자 교육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했다.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에 대한 교육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개정이 종사자의 교육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식약처는 2023년도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 교육(온라인·오프라인)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3월 15일부터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6회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세부 교육 일정·방식과 수강 신청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교육·자격 누리집(edu.nids.or.kr)에서 확인·진행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품질과 신뢰도가 확보된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구미시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하는 형태로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이며, 주로 면역력이 낮은 고령의 환자에게 발생한다. 뇌수막염,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1958년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다. 단, 대상포진은 평생 1회 접종으로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되며, 연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된다. 접종 희망시 신분증과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 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구미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대상포진 접종은 고가의 비용 부담으로 취약계층이 접종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며“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 해소 및 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 옥천군은 지난 14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 8명을 대상으로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장 ‘박해식’ 경감을 초청해 범죄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처리 방법 등 관제요원으로서 필요한 직무 역량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범죄 유형별 중점 모니터링 장소와 대처요령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범죄 및 여러 사건·사고에 따른 구체적인 예시를 활용해 신속 정확하게 상황처리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옥천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2월 개소해 관제요원 8명이 700여 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범죄, 재난, 화재, 구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더불어 공공시설물 관리, 어린이 보호 구역 등 운영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2023년 신규 치매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로 초등학생 이상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소정의 교육 이수 후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치매체크 앱에 회원 가입 후 30분 정도 교육영상 시청 및 퀴즈풀이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나 신규 신청자 모집 상황에 따라 온라인 교육만 진행될 수도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실천하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주변에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신규 치매파트너를 100여 명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 수료 후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소정의 홍보물품(텀블러350ml)을 지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치매파트너를 양성해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충북도는 지난 14일 2023년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으로 청주․괴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5개 영역에 대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청주, 괴산에 거주하는 만51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농업인으로, 1인당 검진비 16만~20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지난해 농식품부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올해도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점차 여성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업으로 시군과 협력하여 사업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환자 725명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식중독의 경우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 환자가 약 2배 발생했다며 개학기를 맞아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된 2020~2022년 식중독은 총 248건으로, 이 중 원인 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로 확인된 경우는 108건(전체 43.5%)을 차지했다. 노로바이러스로 확인된 108건의 식중독으로 발생한 환자는 총 725명으로 1~2월 18건 122명보다 3~4월 31건 237명으로 발생 건수와 환자 수 모두 2배 가까이 많았다. 노로바이러스가 겨울철에 주로 유행한다고 알려졌지만 확인된 환자는 봄철이 월등히 많은 셈이다. 이에 연구원은 어린이집 및 학교 등 교육 시설에서 개학 시기 교육 시설 내부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식중독 예방 대책을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 들어 확인된 식중독은 20건인데 이 가운데 15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가 검출됐다”면서 “노로바이러스는 강력한 저항성을 지니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가 11월까지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기업체의 소규모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위생 취약 시설 1천2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을 실시한다. 특히 6~8월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생선회 등 취급음식점을 중점 점검한다. 자문 내용은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 과정 위생 상태 점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 시설 위생 ▲보존식 보관 사항 ▲식중독 예방정보 제공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인구의 증가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현장 자문을 실시한다”며 “소규모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위생 취약 시설의 위생 수준이 향상돼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으로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명시는 최근 변화하는 코로나19 국가정책 방향에 대응하여 감염병 대응의 일상적 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포스트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14일 관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32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진료 및 병상 운영 등 일반 의료체계 전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활용 방안▲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및 독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 안내 ▲감염예방·관리 등을 주로 다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 지정 병상 감소로 중등증 확진자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기준이 애매모호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방안을 알게 되어 답답함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줘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현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새로운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병대응센터 신설로 급변하는 감염병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